19년 추석연휴 12일부터
음주 과속 사고일은 19.09.09..
장제원 아들'의 무서웠던 폭주…CCTV 확인해보니 (2019.09.09/MBC)
21.09.19 오늘 사건 뉴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장씨의 음주를 의심한 경찰관이 장씨에게 신원확인 및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이를 거부하고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경찰은 장씨를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씨가 접촉사고를 낸 차주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지난 2월 부산 진구 길가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그해 4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2019년 9월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고 지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원문보기: 한겨레
/Vollago
같은 범죄가 아니라서 안걸릴거 같네요
음주음전이 아니라 음주측정거부 및 공무집행방해니까요 ㅎㅎ
요
바로 총 맞죠
앞으로의 법원 판결이 기대되는 사안입니다. 과연, 공평할지..
빼박 징역이군.
제원아, 아들 면회가자...
집행유예 중에 경찰을 폭행한 전과자를 체포해서 구치소에도 안 집어넣고 그냥 풀어줬어요??
그러니까 저딴 생각할 수 밖에…
아무리 사고쳐도 카바쳐주는데 법이라는걸 그지같이 아는거지
우리 공정과 상식과 법치주의를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