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미국이 호주 잠수함 사업 가로챈것 때문에 단단히 빡쳤나 봅니다.
호주랑 미국 프랑스 대사까지 소환했는데
뜬금없이 어제 주한 프랑스 대사까지 미국을 비난하고
한국하고 차기 잠수함 사업( 핵잠수함 건조할경우) 과 항공모함 사업
그리고 핵추진으로 할경우 제일 중요한 핵 재처리 기술등의 협력과 기술제공에도 적극 도와주겠다고 했네요
프랑스가 핵 재처리 기술부터 핵잠수함 항공모함까지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하면서
한국이 원한다면 프랑스가 적극 협력할거라고 하면서 어필했네요 ㅋㅋㅋㅋㅋ
한국 왈 우리 독자적으로 만들 기술 있는데 ??
국가간 거래시
약속 어긴 일이 많아서
~~~ 신용 잃은 프랑스
자업자득
우리가 직접하는건 외교적 부담도 있고...
프랑스는.. 국방부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선택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국제사회 여론도 있고 압력도 있어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한다고 해도
연료는 다른나라에서 사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뭐라 했더라… 미개한….
여전히 소유권은 프랑스이고, 한국은 대출 중…
선불 아니고는 못 믿죠.
프랑스는 그걸 이유로 안돌려줬죠.
/Vollago
미개한 그거는 찌라시일걸요?
그리고 출처를 생각하면 영구대여가 못마땅한건 사실이지만, 형식적으론 그게 최선이라고...
여튼 아쉬운쪽이 한국이니 프랑스가 고까워도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었죠...
타인의 오랜 경험이 축적된 결과물을 들여다볼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가져와야 합니다.
핵 연료를 만들면 니들 핵무기 까지 만들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핵추진 잠수함이든 항공모함이든 만들려면 연료는 해외에서 사와야 합니다.
미국은 기술제공 건조는 영국에서 진행 할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7500 톤급
아스튜트급 핵잠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열 받았다.
한국이랑 핵 사업할 테니
건드리지 마라”
뭐 이런 상황인 듯.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EC%9D%98%20%EC%97%AD%EB%8C%80%20%EC%82%AC%EA%B8%B0%20%ED%96%89%EA%B0%81%20%EC%A0%84%EC%84%A4
또 어떤 통수를 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