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Clear님 제말은 그당시 입수한 기술은 한국이 지금 원잠을 만든다면.. 거의 활용도가 없다는겁니다.. 스마트원자로 형태는 하나의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쉽게 1러시아 기술을 입수했다고 해서 원잠이 되는건 아닌 상황입니다 당시 러시아 원잠은 일체형 구조가 아닌 3세대 구조의 원자로를 축소하는 모델이였고 이 과정에서 안정성 유지보수 문제가 항상 심각한 원자로가 상당수였습니다. 2 현재 국가에서 진행중인 원자로는 더 소형화 하고 유지 보수를 줄이는 제 4세대 기반의 스마트원자로입니다 이미 선박용으로는 2년전부터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참고로 그 구매했다는 리액터는 이미 많이 알려진 KLT -40s 입니다 러시아에서도 그냥 선박용 원자로로 계획된거라 잠수함용과는 다릅니다 잠수함에 쓰이는 녀석들은 ok-650같은 정말 극비 원자로입니다. 사실 이녀석들도 잔고장 문제로 계속 러시아를 괴롭히던거고 이 KLT-40S 조차 이제서야 몇년전에 겨우 겨우 사용할 정도입니다 사실 이녀석은 쇄빙선용으로 만들어진 리엑터입니다 잠수함에 적용할수가 없어요 이거 잠수함에 장착 하려면 타이푼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단어중에
'과연' 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괜히 러시아 처럼 만들면 딱 과부제조기 2기 만드는 꼴이죠
먹을밥도 없는데 먹을 밥이 쉴까봐 걱정하는 꼴입니다.
쉽게
1러시아 기술을 입수했다고 해서 원잠이 되는건 아닌 상황입니다 당시 러시아 원잠은 일체형 구조가 아닌 3세대 구조의 원자로를 축소하는 모델이였고 이 과정에서 안정성 유지보수 문제가 항상 심각한 원자로가 상당수였습니다.
2 현재 국가에서 진행중인 원자로는 더 소형화 하고 유지 보수를 줄이는 제 4세대 기반의 스마트원자로입니다
이미 선박용으로는 2년전부터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본문의 내용이 완전 잘못된거라서요
러시아 원자로 기술을 도입했다 X
러시아 기술로 스마트원자로 기술을 개발했다 X
입니다
명절연휴에 시간낭비하지마세요 ㅎ
유명인이십니다.
스마트원전은 러시아 OKBM의 예브게니 아다모프 박사와 접촉해 구한 러시아 핵잠수함 도면과 원천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는데 원문은 못 찾겠고 비슷한 맥락의 기사는 있네요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907100015
고구마 10개를 물없이 먹는 느낌...
러시아에서 GaAs GaN 제조에 대해 많은것을 받아왔었죠. 표면상으로는 전자레인지 제조기술로......이건 뭐 언론을 통해 다 알려진거라서 비밀도 아니라서
/Vollago
뭔가 군불 지피는것 같습니다
멍청이가 아니라면 입수한 자료를 그냥 짱박아 놓기만 하진 않았겠죠.
기반으로 연구하고 발전을 시켰겠죠.
레퍼런스가 있으면 개량이나 응용해서 더 좋고 새로운걸 만들기가 엄청 수월해지죠.
같네요 (결과로 보면 돈으로 받는것 보다 군사기술로 받은게 신의 한수였던것 같아요)
정말 우리도 핵잠가졌으면 좋겠어요. 핵잠 + SLBM이면 정말 게임체인져 같은데요
그 전부터 중소형 원자로를 준비중에 있었고 여기에 함선용으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러시아와 공동설계한 것이지요.
월간조선이긴 하지만 아래 기사에 대략적인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2016년 기사니 현재상황과 큰 연관도 없구요.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611100010
이런 비화(祕話)의 출처는 노무현대통령 때도 핵잠 만든다고 군사기밀 누출했던 월간조선이나 주간동아 같은 조중동이죠! 저 자금 출처도 대우 김우중회장이라고 꼼꼼히 기재도 해주셨네요!
사실 이녀석은 쇄빙선용으로 만들어진 리엑터입니다
잠수함에 적용할수가 없어요 이거 잠수함에 장착 하려면 타이푼급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녀석 역시 원자로 사고 발생으로 현재 퇴역했습니다
1989년 원자로 문제로 해당 기종은 전부다 퇴역하고
2015년 해상 발전 플랫폼으로 KLT-40을 개량해서 도입했습니다
KLT-40c 장착 무게만 단독으로 200톤이 훨씬 넘어갑니다
디자인만 보더라도 KLS 40 기반인걸 알수 있죠
스마트원자로는 일체형이지만 이녀석은 축소형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