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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uffian71&categoryNo=0&from=postList
새벽 일 하던 시절에 외곽순환도로 진입로 갓길서 저런 토스트팔아서 출근 길에 먹던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4시부터 7시까지만 영업하던...
어제도 아침을 못먹어서 이삭토스트에서 햄스페셜 하나 사다먹었어요.
2천원은 넘었는데 ㄷㄷㄷ
취미로 장사하시는거 같아요 남는거없으실듯해요
베트남 며느리와 하시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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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할머니는 돌아가셨네요. 며느리가 이어서 하다가 할머니 명의 가게라서 더이상 영업은 못하고 근처로 옮기셨다고
ㅠㅠㅠ 창동 할머니 인상이 참 좋으셨는데. 떠나셨군요. ㅠㅠㅠ
종로에 회사 다니고 회기동 살때 회기역나와서 있던 그 토스트 할머니..
오래 먹었는데 아직도 계시네요 ㅠㅠ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야해요 ^^
다시보기 봐야겠네요
김연경은 응원하지만 가격이 너무....
처음 갔을때 왕자님이라고 하셔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