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916019251002
전략..
일명 카드 캐시백이라고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은 개인이 카드를 2분기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3% 이상 더 쓰면 초과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카드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7천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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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였네요
전국민 재난지원금하면 카드사에 배정된 7000억이 나가리 되니
그렇게 그렇게
선별지원 + 추가사용액에 대한 카드캐시백을 추진한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입니다.
기존 지출보다 3% 더 써야하니
+ 그에대한 카드사 수수료 수입은 더 늘어날테고
(최대인 10만원 받으려면 사실상 기존지출 + 100만원은 더 써야해요 ㅋㅋ
2분기에 300썼다면 400써야 그나마 10만원 돌려받습니다 ㅋㅋ 결국 400쓰고 10만원받는 셈이죠-_-;
카드사 수수료는 400만원에 대한 수수료 꿀꺽 )
+돌려주는 1인당 10만원 캐시백도 정부에서 7000억 지원해주고
카드사 입장에서는 이런 꿀정책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랏돈으로 자기 일신을 챙기는 놈들 ㅉㅉㅉ
저는 이 정책 강력 반대합니다.
왜 따로 7000억을 카드사 똥X녕에 쑤셔박는지는 말안해도 알겠네요.
2조6천억 국민에게 주는대신 7000천억 카드사 매출로 주겠다..
홍남기씨..정치하는거 맞네요!
왜 빈댓글을 받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이게 실수로 달렸는데 이제야 확인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괜찮습니다. 혹시 제가 뭘 잘못했나 했습니다,
200썼다면 300써야 10만원 돌려받습니다 -_-;;; 카드사 입장에서는 +100만원 거래액이 늘어나서 300이 되는거니 결제수수료 수익이 어마어마하죠
1000만원 쓰던 분이면 1100만원써야하니 카드결제수수료는 1100에 대한걸 받고, 10만원 돌려주는거 나라가 해주구요 ㅋㅋㅋㅋㅋㅋ
신규발급이나 안쓰던카드 쓰면 어떨까요
하......
참내..
그나마 위안인건 대통령이나마 좀 나은 걸로 선택할 수 있다는데서....
항상 기생충 처럼 세금을 노리는 군요~!
2분기에 혼수한다고 엄청 썼는데 3분기에는 탱크라도 사란 말인가요?
이렇게 박탈감 드는 정책을 만들기도 어려워보이네요
시민들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
/Vollago
미친짓이죠...홍븅이라고 하는
전국민 다 아는걸 저렇게 뻔뻔하게 하다니 . .
무서운게 없는 사람들이네요...
이 것도 원래 1조원이 넘는 것이었는데 깍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이 아이디어를 냈고, 실행했는지 철저히 밝혔으면 합니다.
이런 쓸데없는 짓 하느라 재원지원금을 구분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캐시백이 저만큼 안되면 거진 다 국고로 환수되는거 아닌가요?
이전 재정경제부 출신인사들을 지칭하는 말. 재정경제부의 영문약자인 MOFE(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이다. 재경부 인사들이 퇴임 후에 정계나 금융권 등으로 진출해 산하 기관들을 장악하며 거대한 세력을 구축하는 것을 마피아에 빗대어 만든 것이다.
대학에서 경영 경제 전공하면, 수업시간에 배우는 학술용어입니다.
정권보다 쎈 분들이 기자, 검찰, 모피아 그룹입니다.
아 퇴임후에 감사직도 보장된 감사원도 추가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신용 카드 안써야겠네요.
지역 화폐나 써야겠어요
1. 사실 주고 싶지 않다. 다들 저렇게 못쓸거다. 그러니 예산 배정해봐야 실제 집행은 저만큼 다 안나갈거다
2. 게다가 아마도 그만큼 더 쓸 수 있는 사람들은 돈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이다. 돈 많은 사람들에게 더 유용한 정책은 개꾸르.....
3. 나가더라도 카드사에 이익이 되도록 하자. (본문 내용.)
아니면 카드사 꿀꺽인가요
가계부 써야겠네요
허리띠 더 졸라매야겠어요
홍남기 부총리 나중에 카드사로 가나 안 가나 봐야겠어요.
우리 강아지 수술비 덕분에(?) 한 방에 목표치 달성했네요.
안짜르는 정권도 공범아닌가요.?
재난상황에도 대기업이 더 많이 차지합니다.
고위급 탐관오리들 장악 못하면
대신 국민이 피흘립니다
국민에게 가야할 지원금이 중간에 한단계 거쳐 가면서 통행료 받는거 아닌가요?
그 카드사 카드는 잘라버려야지
1) 모르고 계신다.
2) 알고 계시고 기꺼이 동의하신다.
3) 알고 계시고 기꺼이 동의하지는 않지만 복잡한 사정이 있다,
4) 그 외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