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미르님 그런거 증명 필요 없이 당일 일당 현금으로 주는 단순 노무직이 아직 널려있습니다. 저 할머니도 그런거 하면서 살았다고 하고요. 공식적인 신분증명이 불가능한 불법체류자들도 일 잘만하고 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푸른미르
IP 112.♡.179.225
09-16
2021-09-16 13:13:48
·
불체자는 병역의무가 없죠. 일반 젊은 남자와는 차이가 있죠. 외국인 불체자도 맘만 먹으면 단속이 되지만 안하는 거죠. 그렇게 몇십년을 지내지 못하죠.
G - 1
IP 211.♡.98.34
09-16
2021-09-16 13:16:21
·
@푸른미르님 우리나라 어디에 일하는데 병역증이나 전역증을 달라고 합니까. 신분증 있으면 끝이지. 신분증 못내는데 병역증 내라고 하는데가 어디에 있어요
거니디올빽
IP 221.♡.24.69
09-16
2021-09-16 13:19:51
·
@푸른미르님 병역증이나 전역증을 내본적이 없는데요?-.-?
Peregrine
IP 211.♡.10.248
09-16
2021-09-16 13:22:10
·
@푸른미르님 자꾸 왜 병역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병역이 강력한 사회 통제 도구여도 어차피 주민등록도 안되어 있는 사람을 동원하진 못해요...
푸른미르
IP 112.♡.179.225
09-16
2021-09-16 14:00:40
·
지금이야 거의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역, 터미널 등에서 경찰관의 불심검문이 일상이었죠. 시골 구석에서 짱박혀서 불심검문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젊은 남자가 있는 거라면 병역 기피 같은 걸로도 신고하고 간첩으로도 많이 신고했었죠. 산속이나 시골이라도 행정력이 미치기 때문에 남자였다면 쉽게 들통났을 겁니다.
저 분이 이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주민등록증이 없이 살 수가 있나요? 이번에는 지문을 다 찍어도 조회가 안된다고 했지만
Peregrine
IP 211.♡.10.248
09-16
2021-09-16 13:06:53
·
@xman님 요즘은 대부분 병원에서 낳고 그 기록이 전산으로 행정 시스템에 공유가 되니 출산 사실 자체가 거의다 파악되겠죠. 옛날에는 산파 불러서 자가출산이 훨씬 많았던 시대라 그냥 출생신고 안하고 유야무야 하고 넘어 갔으면 저런 케이스 꽤 있을겁니다. 지금도 개인이 출산을 알아서 한다면 없다고 단정은 못짓는 케이스일거고요.
젊은 미필 남자는 얄짤 없죠.
일반 젊은 남자와는 차이가 있죠.
외국인 불체자도 맘만 먹으면 단속이 되지만 안하는 거죠. 그렇게 몇십년을 지내지 못하죠.
시골 구석에서 짱박혀서 불심검문은 피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젊은 남자가 있는 거라면 병역 기피 같은 걸로도 신고하고 간첩으로도 많이 신고했었죠.
산속이나 시골이라도 행정력이 미치기 때문에 남자였다면 쉽게 들통났을 겁니다.
한국에서 주민등록증이 없이 살 수가 있나요?
이번에는 지문을 다 찍어도 조회가 안된다고 했지만
옛날에는 산파 불러서 자가출산이 훨씬 많았던 시대라 그냥 출생신고 안하고 유야무야 하고 넘어 갔으면 저런 케이스 꽤 있을겁니다. 지금도 개인이 출산을 알아서 한다면 없다고 단정은 못짓는 케이스일거고요.
이름도 동사무소 9급직원 실수로 틀리고 유 류/ 림 임 생년월일 오기록도 틀린 해당 동년배(??) 어르신들
아주 고생하면서 행정소송해서 바꾸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