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좀 더된 550세대 아파트인데 cctv 가 구형이라 잘안보인다는 얘기가 있긴했는데 올해초에교체를 했네요(무관심 죄송합니다)
공사비를 보니 2억에서 몇백만원 빠지네요 ㄷ
이렇게 비싼가 싶고 코스트코 cctv 6채널 60만원이니 100개하면 대략 6천만원. 나머진 공사비인가?? 싶네요. 모르니 뭐라 할것도 없고 이런건 모르고 사는게 낫나 싶고 그렇네요.
잠시 이걸 파볼까 싶다가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계약목록]
NVR 72CH PRP-4000HP 4대 HDD 10TB 24대 비디오디코더 49채널 동시출력 4대 모니터 UHD 65인치 4대 50인치 2대 32인치 2대 지상 카메라 KNO-L5010 32대 돔카메라 KND-L2012R 102대 돔카메라 KND-5020R 22대 지하주차장 KNO-2010R-101대 번호인식카메라 xno-6090RH 4대 광부속품 및 신호케이블 등 배관배선 1식 설치공사
비용 조금 더 집행되어도 1/n 하면 얼마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 경우가 많기도하고,
아파트 관리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대다수의 동대표 분들이나 위탁관리업체가 나쁜의도로 하는 것이 아님에도 민원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들도 있긴해서 진행한다고 하는 사업은 이런 걸 하는 구나 정도로만 보는 편입니다.
길거리...주차장 10대당 1대씩?...
경비실 앞 근처...
대충 해도 소요는 제법 많겠네요. 여기에 인건비에 cctv 관리하는 컴퓨터 등등.... 2억 근처 나오겠는데요...ㅎㄷㄷ
최신은 이더넷+ poe방식일꺼예요
선 다 교체 할려면 1일 인건비만 60은 쓸듯한데
대충 비숫한 견적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치 업체는 카메라, 시스템 그리고 설치비를 금액으로 받는 것이고, 운영은 단지내 보안팀이 하고있습니다.
cctv는 공사비 인건비가 많이 듭니다.
위험한 위치에 cctv 다는 경우도 많고 케이블 포설도 만만찮구요.
가정용하고 비교하면 안되는 영역입니다.
저희 아파트도 견적 받아봤는데 그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내부 장비 시스템도 다 교체해야할테고..
일반 가정용과 비교하는건 좀 차이가 큽니다 ㅎㅎ
본문만 봐선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본문에 계약내용(설치장비) 추가했습니다.
본문에 설치장비 내역 추가했습니다.
문제될 정도의 단가는 아닐거 같습니다.
보통 아파트에 저런류 공사 하면 자재비 이상으로 인건비 책정 될겁니다.
수의계약이면 문제겠지만서두요
계약내역보니 카메라가 200개가 넘네요
최근 카메라들은 해상도도 높기 때문에, 저장되는 DVR 도 저장 용량 및 성능을 변경 해야하고요.
10년 전 제품이면 HDD 기반인데, SSD 로 다 바꿔야합니다.
서버용 SSD 가격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경비실의 모니터링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변경해야하고.
그리고 보통 3년 정도 무상 서비스 기간도 포함됩니다.
왜 마트 제품은 싼데 몇 억씩 들어가느냐를 따지실려면
스타벅스 커피가 한잔 원가가 200원인데 왜 5000원에 파는지를 따지져 보시면 됩니다.
이쪽 업계에 대해서 아시면, 본문에 계약내용(설치장비) 추가했는데 대략의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듯 기억예 에전 100세대 (1동 8개라인 엘베 4대)아파트 입대위할때 20개 안되게 추가하는데 2~3천정도는 들었던거 같네요.
엘베에 cctv없는것도 추가했구요.
대략 260개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Vollago
아파트 정문/후문 출입구, 아파트 1층 /지하 주차장 층별 현관, 1층 주차장 곳곳, 지하 주차장 곳곳, 놀이터 등등에 중앙 관제 시스템 그리고 유지보수료까지 포함하면 적정 수준일듯 합니다.
저도 동대표라서 이번에 CCTV 교체하려고 입찰 넣는데 CCTV 60대 의 가격 보다는
관제시스템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그나마 몇몇 제품은 제가 구할 수있어서 다행이지만 소프트웨어 가격도 호달달 해서요
본문에 계약된 시스템들 내역 추가했느데, 이 쪽 업계에 계시면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일단 NVR 하고 HDD 에서 큰 금액 먹고 들어가네요
그냥 단순 카메라 교체가 아니라
전체 시스템 교체라는걸 쉽게 알수 있네요...
대형 시스템일수록... 시스템 장비값이 비쌉니다...
가정용과 비교하면 안되요..
제품의 요구조건부터가 달라서..
여러 업체가 견석서를 내서 비교를 해보지만, 금액, 기간 회사규모 등을 비교해보는 수준이고 제대로 된 견적서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이 힘들다는데 이해는 됩니다. 심사위원 중 관련 업종에 있는 분이 있어서 목소리를 좀 내면 그 방향으로 쏠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