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6일 상속세 전면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 “일자리 빼앗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라고 주장하는 등 경제·노동관에서 강경 우파적인 색채를 보여온 최 전 원장이 상속세라는 예민한 주제에 대해 초강수 공약을 내놓은 것이다. 박스권에 갇혀 있는 지지율 반등을 위해 정책적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상속세 폐지,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국짐당에서도 그 동안 감히 이런 공약을 대 놓고 말하지는 못했는데, 이제 극우적인 공약을 날 것 그대로 내 놓고 있네요. 이런 사람이 고위 법관과 감사원장까지 지냈다니, 더구나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감사원장이었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1% 힘들다고 걱정해주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이래 저래 버티다가 공천받아 국회의원이라도 하겠다는 생각인건지...
문정부 인사 2명이 하는 말마다 폭탄을 던지니 참 인사가 어렵기는 어렵네요
제발좀 폐지돼라
적정수준의 조정이 아닌 폐지는 도른자 수준의 발언이죠 ㅋㅋㅋㅋ
이런다고 최재형이한테 표가 갈일도 없는데
스스로 자멸하는거죠.
한달에 사교육비로 1500을 쓰면서도 세금 때문에 못살겠다고 난리치는 그녀들이 참 좋아하는 공약이네요
조선시대 악질 양반같은 놈입니다
/Vollago
누가 저런 걸 감사원장에 추천했는지!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대단해.........
이 분 하시면, 계급제로 가는데 금방이겠네요.
인문학 상식이 전혀 없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