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교수 (익명)>
- 검증 포기는 예측 못 해.. 본 규정에는 시효 관계없이 검증하는 게 원칙
- 국민대, 김 씨 남편이 대통령 될 경우를 고려해 내린 결정인 듯
- 교수와 학생들, 분노와 자괴감 느끼지만.. 아직 공식 입장 표명 안 해
- 김건희 논문 지도 교수, 학내에서 입장 표명한 것 없었다
- 교내에서 정치적으로 보는 분들 많아.. 학문적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마디로 윤도리 눈치 보느라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거입니다. ㅎㅎ --> 대선주자에서 멀어지면 조질수도 있다.
윤도리는 지지율 떨어지는 순간... 큰일 나겠네요.. 곧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Vollago
제가 보기엔 그동안 국민대가 남발한 학위 시스템 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눈이 돌아간 것 같은데요.
민주당은 뭐 암만 맘대로 지껄이고 꼴리는 대로 해도 터치를 안하니까....답답하네요
김건희 논문건을 물고 늘어졌어야죠
불공정의 정석 아닙니까?
Q. 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세요?
"혹시 만에 하나 그분의 남편이 대통령이 됐을 때 불이익을 당한다거나 거꾸로 그대로 둔다면
이익이 있겠다 이런 게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민대의 굽신굽신 모드을 보고 있노라니...
춘장은 이미 대통령이라도 됐다는 얘깁니까?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5년 짜리 대통령에 학교의 모든 걸 거는군요. ㅉㅉ
항문적 입장에서 결정 했다는 의미인가요?
다 헐었겠다....
21년 대학지원금 회수해야합니다
그렇게 박탈감을 느끼고 분노했던 국민대 학생, 교수들이
왜 이번 사안엔 분노조절이 너무나 잘 되는 것인지 대단히 궁금합니다.
/Vollago
상대에 따라 다르게 결정하니..평생 힘을 갖지못하고 끌려다니는 것.
진실에 항상 정의로와야죠.
대학이 저러면 앞으로 뭘 믿어야 하며, 미래에 뭘 기대해야하죠?
국민대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과거 민주화 운동 누가 앞장선건지를 알면 저러질 못할껀데요.
맹글고 시퍼서 안달이 난거지요...버러지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