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백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이, 한국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 한 종류만 구매·도입 계획을 세운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년 예산안에는 mRNA 백신만
최근 발표된 2022년 기획재정부 예산안을 보면 내년도 코로나19 백신 구매 예산은 2.6조원으로 mRNA 백신 8000만회분과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국산 백신 1000만회분만 포함돼 있다.
AZ백신을 포함한 아데노 벡터 백신의 구매 계획은 명시되지 않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지난 2월 AZ백신이 국내 처음으로 허가 및 접종된 후 8월 31일 정부와의 직접 계약했던 물량인 2000만 도즈의 공급을 모두 마쳤다"며 "그 뒤 백신 추가 구매 계약에 대한 정부 입장이 없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 구매 계획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화이자·모더나의 mRNA백신을 선호하는 것을 감안한 계획”이라며 “AZ, 얀센 등 아데노 벡터 백신 결과가 좋게 나오면 바뀔 수도 있다”고 했다.
....
◇AZ백신 없어도 괜찮을까?
국민 선호도 등만 의존해 한 백신만 도입하는 전략은 위험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현재까지 화이자가 약속을 잘 지켜서 계획대로 백신이 도입이 되고 있지만, 일례로 ‘화이자 공장에 불이라도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하나의 백신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플랫폼의 백신을 다양하게 확보해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mRNA 백신 제조사 모더나는 7~8월 수급 일정이 여러 차례 변경되면서 접종이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올해 총 40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한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전 세계 어디서도 승인되지 않아 언제 국내에 도입될 지 불투명하다.
언젠 AZ혐오조장하더니 이제는 AZ수입안하냐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놬ㅋㅋ
다른 사람들 뇌가 있는 자리에
기레기들은 똥주머니를 달고 다니나봐요.
"mRNA 국민 선호에도 불구하고 또 az백신?" 이라고 기사를 냈을텐데...
이미 그 기사도 써두었을겁니다
아재백신이미지를 똥으로 만든것들이 양심도 없네요
/Vollago
확보하면 확보한다고 난리, 배제하면 배제한다고 난리.
진짜 환멸납니다.
뇌.
참 열심히 산다 짤이 생각나네요
일관성이 없어요
일관성이 있죠.
"민주당 정부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든 까고야 만다."
너무 일관성이 강해서 탈이지요.
거르면 거르는데로 지랄이 짜네요
둘중 하나만 합시다
진짜 손모가지를 다 분질러 버리고 싶네요 -_-
효과 제일 좋은 걸로 몰빵하는게 당연한거지....
"어.쩌.라.구!!!"
(주어는 없습니다)
또다시 물량 남아서 예산 낭비~라고 샤우팅 할게 '뻔데기 뻔'짜임!!
하.. 진짜
쟤들은 저런 기사 쓰면서 현타 안 오나??
뭐 어쩌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