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의원은 15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아들이 2015년부터 7년간,
화천대유에 다녔고 5, 6개월 전쯤 그만뒀다"고 했다.
아들의 취업 경위에 대해선 "특별할 게 뭐가 있겠느냐"며 말을 아꼈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사진)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에 약 7년간 근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곽상도 아들 채용사실 팩트 //
곽 의원은 15일 언론에
“아들이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것이 맞다”며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했고, 올해 초 퇴사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A씨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검사이고 A씨가 검찰 출입기자였던 시절 알게 됐다. 그게 전부"라고 했다.
// 곽상도 아들 올해 초 화천대유 퇴직 //
곽 의원 측은
아들 곽씨가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화천대유의 직원 수가 16명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곽 의원과 화천대유 소유주인 전직 언론인 A씨의 친분이 // 채용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곽씨는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대학원에서 도시 부동산 개발을 각각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공격을 받던 이 지사 측은 즉각 반격에 나섰다.
국민의힘이 자신과 특수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한 업체에
오히려 야당 의원 아들이 근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지사에게 들이댄 잣대대로 보자면, 화천대유 논란의 진실은
‘야당 게이트’이자 전직 '검찰-법조기자'의 이권 카르텔"
"이 지사를 어떻게든 음해해 보려는 저질 꼼수를 그만두라"고 야당에 화살을 돌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630025
세줄요약
01. 화천대유 자산관리 직원은 16명
02. 곽상도 아들이 7년간 근무
03. 올해 초 퇴직 함.
이재명 아들은 아예 상관없음.
PFV의 SPC성격의 법인이니 직원수 적은것도 이상할것 없고요.
화천대유(성남의 뜰의 자산관리 목적회사)를 비리있는 곳처럼 이야기하면, 이재명 본인한테도 좋을것 없을텐데요.
왜 저런식의 반격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재명과 곽상도 둘이 같이 타격입으면 국힘은 개꿀이죠.
ㅋㅋㅋㅋ 선후관계가 바뀐거 아닙니까?
비리가 있다고 이재명 아들 있다고 의혹 제기한게 야당인데 까보니 곽상도 아들이 나온거고 수사동의 한건데 국힘이 뭐가 개꿀이죠? ㅋㅋㅋ
화천대유가 검사출신 의원 부정취업 시킬 정도로 뒤가 구린회사면 곽에게만 로비했겠습니까?
라고 일반인들에게 생각이 될까요?
지금은 성남의뜰(화천대유 모회사)가 성남시에 5500억을 떼주는 리스크 큰 콜옵션 조항을 가지고 정당하게 사업을 진행했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예상보다 큰 이득을 얻은것 뿐이다.
이렇게 해명하는게 맞죠.
곽상도가 미운건 맞지만 엉뚱하게 프레임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화천대유 근무하세요?
납득이 안가네요. 당당한 대응 같은데요.
음. 이재명이 곽상도 아들 얘기를 직접 한 건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언론들이 비리있다는 프레임 씌워서 화제만 만들면 되니
곽상도 아들이든 뭐든 장작을 떼고 있는것 같네요.
네 맞아요. 지금 성남시 부동산 사업 진행한 "화천대유 비리있는 회사다" 라고 프레임을 잡고 있는 거얘요.
여기에 곽상도 아들 하나 근무한적 있다고, 이쪽에서도 같이 "화천대유 비리회사다" 라고 하면 그 프레임에 말려드는 겁니다.
곽상도 하나 잡겠다고 이재명까지 같이 날리자는 이야기가 되죠. 사업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당연히 당시 성남시장도 타격을 입으니까요.
화천대유를 까보니 곽상도, 김영수 특검 자식이 튀어나오고 언론 편집장이 연락두절하니 저 회사 이상있는거 아니냐로 흘러갑니다.
부당한 권력이나 압력은 이재명 취임이전에 모든게 끝나있었을 것입니다.
저의 시각은 청탁에 의한 취업이라기 보다는 사업참여로 보입니다. 물론 증거는 없지만
이재명은 아무상관없고 국민의힘과 곽상도만 문제되는거아닌가요.
(그냥 이재명은 아무관련없는상황이죠)
지들이 의혹제기하고 지들이 털리는...
자승자박 제대로네요.
이상하다고 끌고나온 건 야당입니다.
부정으로 의심된다고 타겟삼은 이재명씨가 아니고
그 회사가 업태 행태 인원구성이 사업상
정당하냐안하냐는 논외의 상황입니다.
http://www.ggeco.co.kr/mobile/article.html?no=113693
대선 레이스 시작되니.. 퇴사시킨듯...
이미 결론 난 내용을 바꾸기에 법적 문제가 있었을 수 있고요.
그렇다면 남경필이랑 곽상도 커넥션을 파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논리전개가 희안하게 작동하는 분들이 있어요.
괜히 건들여 가지고 자기한테 유탄이 꽂혔네요. ㅎㅎㅎㅎ
오늘 cbs에서 이재명지사 대변인이 곽상도 아들내미가 근무했던게 우연이었을거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던데...일이 커질수록 이재명 지사에 불리해지는 이슈가 아닐지요 ㅠ 곽상도 따위 날아가는것보다 이 지사에 조금이라도 타격입는게 바람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