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시는 분들 덧글마다 공감 다시던데 제글에 덧글을 달고 싶으신지요?
IP 121.♡.98.40
09-15
2021-09-15 23:24:27
·
@님 제가 그런적이 있었군요. 감자탕님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되도록이면 여러 회원분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싶어 댓글달고 공감 누릅니다. 댓글을 이렇게 남기는 이유도 마찬가지구요. 저와 감자탕님이 다른 생각을 가질 때, 제가 도넘은 표현을 하는 댓글에 공감을 눌렀었나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허락해주시면 계속 댓글 달고, 아니면 피하겠습니다.
likebear
IP 49.♡.189.125
09-15
2021-09-15 23:28:12
·
@님 제가 한두번 봤다면 그동안 한옥님이 힘들때 쉴드도 쳐드리면서 했던 사람인데 무시하면 그뿐인데 이렇게까지 모진말을 하겠는지요? 앞으로 덧글은 주지 마세요. 더이상은 저역시도 관심 안드립니다.
윤씨한테 하는 촌철살인적인 말이 너무나도 그리운 밤입니다. ^^
저도 사진 보자마자 노회찬 의원님 부터 생각납니다.
박원순 시장님도 생각나고 ..
살아있는 사람 지켜야 합니다.
김경수 지사 지켜야 합니다.
단열제 없는 가장 오래된 형무소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야간에 40도까지올라가는 곳.
민주당에선 김경수의 억울함을 풀어줄 관심이 없어보여
사모님께서 힘들어하신다네요. 주변에서 열린민주당에라도 찾아가보라고 ..
최강욱 대표가 말합니다.
최전방에서 싸운사람들 이렇게 버리면 안된다고
열린당 황희석최고의원이 한명숙 전총리님 찾아뵈었었는데
판자집에서 기거하시는 모습에 억장이 무너졌다 합니다..
1:05:01
이제 우리 기억에 지웁시다. ㅎㅎㅎ
그래서 완벽할 수가 없죠.
그렇지만 반성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잘못된 길을 간걸 깨달을 줄 알아야하고, 되돌아올 줄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추미애는 본인이 걸어간 수고를 포기하고 되돌아 올줄 아는 사람이기에 과거의 잘못을 알더라도 지금 지지해줄 수 있죠.
하지만 기대를 했던 이낙연은 잘못된 길을 가면서도 되돌아올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르네요.
그럼 우리가 버려야죠.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실수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지요.
하지만 그 실수마저도 인정하지 못한다면 더이상 우리편이 아니지요.
죄송합니다. 누구보다 좋아하고 사랑하고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셨던 분인데 갑자기 쓴 글이라 미쳐 올리지 못했네요. ㅜㅜ
후광선생님은 누군가요?
민주당의 정신적인 지주... 저도 그렇습니다.
다만 그 측근들 패악질 때문에 우리 김대중 선생님은 오늘만큼은 조금 뒤에 두자구요.
거쳐가는 분이시라면 그냥 배경입니다. ㅋㅋㅋ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저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시는 분들 덧글마다 공감 다시던데 제글에 덧글을 달고 싶으신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허락해주시면 계속 댓글 달고, 아니면 피하겠습니다.
제가 한두번 봤다면 그동안 한옥님이 힘들때 쉴드도 쳐드리면서 했던 사람인데 무시하면 그뿐인데 이렇게까지 모진말을 하겠는지요? 앞으로 덧글은 주지 마세요. 더이상은 저역시도 관심 안드립니다.
유쾌한 모습을 보니
실실웃으며 눈물이 날라구 하네요
앞으로 우리 더 좋은 분들을 과거의 추억으로 묻어 두지 마십시다.
왜 자꾸 좋은 정치인분들은 지워지고 잊혀지고 사라지는 건지 문프만큼은 무조건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잃고 싶지 않네요 제 관심사는 저런 분들이 죽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는 겁니다
MB 되기 전 부터 알았지만 막지 못했고 , 503 수첩공주의 바닥을 알았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책에서
하신 말씀이 그 나라의 정치수준은 그나라의 시민의 수준 만큼만 성장한다
깨어있는 시민이 되는 것도 어렵고 유지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깨어있다면 자신에게 불리한 결정도 하게 되는데
나이들고 가진게 많아 질 수록 잃을 게 더 많아지니 그렇지요
메르켈 전 총리가 동독 출신의 정치가였는데 그분이 나이 들어 보수가 되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다고 보수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다고 하였지요 ,
객관적인 지표 상 우리나라 민주당은 보수당입니다 정치 지형상 진보적일 뿐 보수당이 맞습니다 그럼 국힘당은 ..
정말 부끄러울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는 극우당은 피해야 겠고 보수당인 민주당내 극우성향 정치인을 골라내는 풀뿌리
정치에 참가하는 것이지요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저에게 남은 소명은 문프 임기 이후에도 정치보복으로 힘든길 가시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 하나입니다.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치를 다시 시작했으니 책임도 제가 져야 한다고 봅니다.
살만큼 살고 번만큼 벌었고 이제는 제 욕심보다 이러한 부분 하나만 보고 살아 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번 대선이 정말 중요하지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을 지지하기에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해요.
정말 유감스럽지만...다른 정당엔 그런 정치인이 정말...하.나.도. 안 보입니다.
맞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저 적폐들 만큼은 현재의 정치계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은 열망이 더 큽니다.
마음 다잡고 우리사람 우리삶 지켜야죠
신용님 우리 지지치 마십시다. 그리고 문프지키자는 초심만큼은 잃지 마십시다. ^^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 그 어느때 보다 힘들 길이지만 타국에서도 느껴질 만큼 꼭 이기겠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