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915114032672
여기서 알 수 있는 미국의 생각은,
K-경항모로 한미연합훈련을 통해서 대중라인 압박에 동참시킬 생각
전술적 효과보다는 대중 메세지(정치적 효과)를 노리는 듯
멀리 나가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핵잠만들어? -> 늬들 경항모 만들어도 어차피 멀리 나가지도 못해.
인거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15114032672
여기서 알 수 있는 미국의 생각은,
K-경항모로 한미연합훈련을 통해서 대중라인 압박에 동참시킬 생각
전술적 효과보다는 대중 메세지(정치적 효과)를 노리는 듯
멀리 나가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핵잠만들어? -> 늬들 경항모 만들어도 어차피 멀리 나가지도 못해.
인거 같습니다.
예산 + 운용인력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예산문제는 해결된건가요? 함재기 도입+운용예산가지고 공군가지고 말이 많다고 하는이야기를 저번에 하던데말이죠..
예산 확보문제 이전에 해군예산으로할건지 공군예산으로 할건지 정리는 된건가 싶어서요.
해군이 저번에 예산을 공군으로 떠민다는 내용을 본거같아서요 ㅡ,.ㅡ ;;
늬네 돈으로 물건사서 늬네 사람이 우리 배에서 운용해라.. 라는건데..
그러니까 말이죠 ; 사업진행 이전에 내부입장이 서로 정리는 되었나 싶어서요.
함재기 운용이야 현실적인 여건의 한계로 공군이 한다손 치더라도 도입과 운용비용은 해군예산으로 편성해 운용해야 맞을거같은데 싶어서요.
그 뒤에 선박용 원자로를 실증하고, 그 뒤에 그 선박용 원자로를 잠수함 환경에 맞게 튜닝해야겠죠..
튜닝한 원자로를 또 검증하고, 그 뒤에나 탑재해야 할텐데요.
그 과정이 20년이면 될까요..? 아직 로드맵이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저는 좀 더 시간이 걸릴거 같읍니다.
연구하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자 고객님 이제 비용을 지불하셔야죠.
그 비용은 항모입니다...
저는 한국의 항모는 이러저런 미국의 용인의 리베이트라봅니다.
/Vollago
/Vollago
인도양 같은 곳에서 막을려고 하면 항모가 필요하죠.
한반도를 움직일 순 없잖아요.
지상에서 비행장이 움직일수는 없어요
항모전단 위치가 의외로 탐지 하기 어렵습니다
평시 제해권 유지 용도로 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을 때, K-항모 나 J-항모는 자기들 공군 작전영역 밖으로 못나올걸요. 미군 증원되서 같이 작전하면 몰라도요.
김현종차장이 작년인가 제작년에 미국 들럭날락 하면서한 협상의 결과물이라고 봐야죠...
김현종 차장이 미국다녀온 뒤에 정부입에서 경항모가 언급되었죠.
https://news.v.daum.net/v/20190822215907705
초계기 도발건으로 지소미아 종료 이슈가 있던 차에 김현종 차장이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김 차장은 "알고싶은 것이 있어 미국 백악관과 상하원을 찾았었다"면서 "미국이 한미일 삼각공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재무장한 일본 위주의 아시아 외교정책 운영을 중요시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 말을 한 직후에 해군이 아닌 정부 입에서 경항모가 언급되었습니다.
아마도 미국은 중국의 A2AD에 밀려 도련선 밖으로 함대를 이동시키면서 평시 제해권을 해공 전력이 충실한 일본에게 맞기려는 모양이었나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입장에서는 서태평양 제해권을 일본에게 넘겨주는 꼴이 되고, 그럴수 없으니 우리도 숟가락 얹겠다며 경항모를 추진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전쟁시 전술적으로 쓰임새 보다는 평시 제해권을 유지할 쓰임새의 외교전략적인 무기라는거죠.
미국은 공짜 점심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의 가장 주된 관심은 중국 이고 우리나라 가 중국 견제 에 요구 되는것을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 나쁘냐 라는 관점은 조금 돌려서 봐야 할것이
우리는 우리의 요구사항을 미국이 받아 들이도록 설득 하는 작업이 상당히 필요 할것 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국익을 최대한 지켜내는 것이 우리의 요구사항 인것 처럼 이요.
항공모함 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우리의 국익을 최대한 지켜내는 무기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