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통계는 역대 정부의 기록물 통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문서류 통계입니다.
보시면 대한민국은 부끄럽게도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는 기록을 남기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김대중 정부부터 기록물의 숫자가 커지다가 노무현 정부 때는 전자/비전자 문서의 양이 폭증하죠.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는 오히려 남기는 문서의 양이 감소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왔고 국가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걸 감안하면
정부의 기록물 보관량이 정부에 따라 계속 늘어나야 하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적어도 김대중 정부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은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고
문서들이 세절기로 직행하는 수준이었죠.
국가안보에 중요한 기밀이라도 혹은 나중에 욕을 먹을 만한 실책이라 하더라도
일단 기록을 남겨야 후세가 그것을 평가하고 배워서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겠지요.
한국 근현대사(1900~1980) 시기의
역사학에 대한 권위자로 인정받는 사람이 한국사람보다 외국사람이었다는 거는 굉장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실상 저시기에는 한국에 자료가 없어요. 한국 역사 연구하려고 해도 미국자료, 일본자료를 봐야하는 거죠.
사람들은 경제성장률, 부채비율 같은 인기있는 지표에 더 주목하고 열광하지만
저렇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부분도 건강한 국가, 지속가능한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인터넷업무시스템 특허 -
매일신문 - http://mnews.imaeil.com/Politics/2006021510371264699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청와대의 인터넷 업무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 대한 특허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