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선별기준으로 지역의보 가입자, 맞벌이부부들 대거 탈락으로 사방에서 원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의신청하려면 복잡한 양식을 다운받아 재작성하고 전송해야하는등 과정이 번거로운데 20만이 돌파....각 주민센타와 건보공단에 항의인파와 항의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하네요..
욕은 대통령과 여당이 디지게 먹고 있는 상황이라 민심이반에 빨간불이 켜졌고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데..기재부뿐만아니라 청와대정책실등에서 계속 선별을 고수하도록 문통을 엄청압박하고있다는 후문입니다.
홍남기가 뛰쳐나가 대선출마할 가능성을 거론하며 경질에 대해서도 정무적판단을 요구했다고....
이작가가 청와대쪽 인사와 관료들중에 반이재명 똥파리가 많았다는 비판을 했는데 저런식으로 돌아갔군요...
/Vollago
광화문에 투명컨테이너 갖다놓고 홍남기 넣어서 계산하라고 해야합니다.
대선에서 지더라도 이재명은 안된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한다는데요 뭐..
문통은 100%지급을 요구했는데 기재부와 청와대애들이 몰려가서 선별로 반드시 가야한다고 압박하고 완강하게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고합니다.
청와대쪽에서 기재부편을 들어 강력히 반대하며 기재부며 청와대며 다들고일어나니 결국 문통도 어쩔수없었고..
홍남기 경질 요구가 나왔을때도 그렇게되면 야권후보로 대선출마할거라며 정무적판단을 강력히 요구해서 수용.
지금 민심이 너무 안좋아서 대책이 필요한대도 이 무리들이 여전히 반대해서 대책도 못세우는 상황이라고....
안진걸 소장 인터뷰에서 얘기가 나오네요. 본인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알아봣는데 저렇게확인했다고..
예전부터 청와대쪽에 똥파리들이 득실하고 지들끼리 안티이재명 놀이하고있었다고 이작가가 비판 많이 해왔죠. 누군지 다 안다고..
멍청하게 저것들에게 넘어간 민주당 역시 마찬가지구요.
민주다유지지울 똥망위 책임은 민주당이죠 뭐
일본과 싸운 것 처럼 해야합니다
아무리 실세에 총리에 당대표라 해도 불가능해요.
뜻이 같으면서 힘이 쌘 실세들이 더 있을 겁니다.
몇명의 이름은 이미 흘러나왔구요. 전, 노.
요
그냥 아무나 걸고보자 식으로 이의제기한다는건지...
정말 짜증나네요..
홍남기는 어디 다른 나라 관료였나요?
청와대 정책실 기재부 똘똘 뭉친거 보면 저도 이의 신청해야겠네요.
150만원 벌고 월세 45만원 내는데 탈락되었다는 것은 평상시 소득에 비해 엄청 많은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었다는 말이죠.
2019년 건보료 기준으로 2021년 재난지원금을준다는데 안억울한 사람있겠어요???
게다가 1인이면 받을사람들이 맞벌이되면 부부합산으로 둘이 못받게되니 사람들 분통터지죠.
지금은 상위 몇프로에 자부심 운운하고, 나보다 많이 버는 것이 분명한 사람은 받고 나는 못 받으니 그런 점들이 모여서 이의신청하게 만드는 것이라 봅니다
/Vollago
여행사근무 20년차입니다
거진 1년반째 수입이 없습니다
그런데 의료보험 많이 낸다고 재난지원금 안줍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진짜 묻고 싶습니다
왜 나는 코로나 직격탄 맞아서 먹고 살기 힘든데 왜 안주는지....
월급 따박따박 잘 나오는 홍남기는 알고 있겠죠
기숙사 생활이 워낙 오래되서 세대분리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는데, 건강보험을 따로 내지 않는다고 묶여서 지급불가 통보 받았습니다.
월급이 아니라, 연봉이 1060만원입니다. 열 안 받고 배길 것 같으세요?
전에 잘 벌다가 지금 소득이 대폭 줄은 사람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는 건 많이 이상해요.
재산에 따른 건강보험료 증가도 같은 액수의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도 하고요.
90%로 올린다고 하면 그쪽 커트라인 쪽에서 또 지금과 비슷한 수량만큼 이의신청 나올 수 있겠어요.
아니 이게 뭔 돈x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주면 더 빠르고 깔끔한건데.
기재부 직원들이 이의신청 접수하고 처리하든가.
지금이라도 100프로주는걸로 선회해야하는데 이미 엎질러진물이고 정부와 여당내 반대세력이 너무많아서...
현실적인 대안은 이재명 경기도처럼 하는수밖에 없다고합니다. 각 지자체에서 지원.
아휴 이게 뭔짓인지 참..
그러니까 그선별하는데 드는 돈이랑 이런 이의신청 대응하는데 드는 돈이 더 든다니깐... 에휴
저거 처리하는 돈이 더 들겠다.
결국 욕은 또 대통령이 다 듣고..
동사무소 민원전화 모두 기재부로 착신전환하시길...
이게 뭐하는 모양새인지.. 참
그나저나 경기도지사님 덕에 10월1일 울가족 4명 신청하면 쇠고기 사묵어야죠. ㅋㅋ
홍남기 선별로 주자는것 때문에 작년부터 지지자 뿐만 아니라 정치 무관심층에게도 욕과 불만이 싸여있었는데 그걸 100%준다고 했다가 몇차례 선별로 지급을 바꿔줬죠 그런데 그게 모두 홍남기가 너무 강력하게 주장한걸 민주당이 받아들였다는건데 문재인 대통령이 중간에 홍남기를 짜르던가 제제를 가하던가해서 보편지급으로 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윤석렬도 그렇고 홍남기도 그렇고 최재형도 그렇고 자신의 정책과 반대 되는 사람이면 바로 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하는게 홍준표가 나오든 윤석렬이 나오든 이재명을 이긴다는 여론조사로 나오는거라 여겨집니다
제가 이재명과 추미애를 지지하는 이유가 이런 개혁을 할때 시원하게 할거라 생각되기 때문이네요
주저리 주저리 길게 불평을 늘여놨네요
다 생각이 있었겠죠?
문통스타일이 권위를 휘두르지않고 절차와 협의를 중시하시는 타입이다 보니..저렇게 주변 정책기관 집행기관 보좌진등이 둘러싸서 강력히 주장하고 서로 조율이 안될때는 다른 의견들을 존중해주시면서 협의하며 의사결정을 해나가시는듯하네요.
아쉬운점은 있는데 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주변에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사람들은 있어봐야 자차 하나 굴리는 월급 3~400짜리 평범한 직장인임에도 재난지원금 신청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데 상위 12%라는게 이거 제대로 적용한 집계인지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체감상 못 받는 비율이 30%는 되어 보입니다
진짜로 이런문제 나올줄 몰랐다고???
꼭 25만원 씩 주고 싶은데 88%밖에 줄 돈이 없다는건가..
20만원씩은 왜 안될까..
이렇게 정부 여당 대통령 욕먹으라고 그랬지 뭐곘어요
+ 이재명 빅엿 주려고.
지금은 고전적 의미의 정의 실현보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줄이는 경제 정책 실천이 더 구체적으로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대인데...
이제는
전국민 지급으로 가더라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것 외에는 나빠진 여론을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홍남기와 일부 청와대 직원은 내 보내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청와대 참모들을 대폭 바꾸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상의해서 파격적인 인사를 할 구상까지도 해야 합니다.)
지금이 홍남기를 비롯한 경제 적폐를 잘라낼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나서서 국민에게 직접 사과와 함께 문책성 인사를 했다고 사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이번 대선에 여당에게 큰 먹구름을 만들어 놓는 격입니다
대통령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데,
이해찬, 유시민 같은 분들이 이럴 때 과감히 대통령에게 쓴소리(?)내지는 직언을 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게 해야 합니다.
경제는 홍남기 후임에 다 그렇고 그런 사람이 오더라도 제대로 굴러 갑니다.
이번 정부의 경제가 기재부가 잘해서 버틴 것이 아니라는 것은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기재부의 고위 관료들과 청와대의 적폐들이 경제분야에서 더 이상 분탕질 하기 전에 홍남기를 내보내야 합니다.
지금 절차 따지면서 지키고 주변 의견 수렴하고 할 때가 아닙니다.
주변에 파리떼만 우글대는 데 제대로 된 소리가 들리겠습니까?
홍남기 해임과 국가 재난 지원금 보편지급,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한데 묶어서 누구라도 청와대에 청원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