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랴오닝 성 다렌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Tang Little Kyoto'는 부동산 개발사 Dalian Shuyuan Group 이 2019년부터 9.27억 달러를 투자해 교토의 유명 상점가를 복제한 프로젝트로 올해 8/21일 개장
- 사람들이 몰려들어 성공한 듯 보였으나 인터넷 홍위병들이 '문화 침략'이라고 집중 공격을 했고, 지방 정부가 8/30일자로 운영 중단을 명령. 재개장 여부는 알 수 없음
- 그런데 이 상점가는 2024년까지 완공 예정인 의료단지, 호텔, 거주 지역, 일본 상품 전문 상점가 등 1,600개의 건물이 들어서는 도시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의 일부에 불과했음. 이 프로젝트의 미래도 불확실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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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진짜 뭐라고 할 말이 없어요. 이렇게 정부 리스크가 큰 나라에서 어떻게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여론으로 끝난게 아니라
지방정부가 폐쇄 "명령"을 내려서 폐쇄인것 같습니다.
관우상도 그렇고 그러면 허가를 내주지말던가.
투자 다받고 뒷돈다받고 개장하고 나서 폐쇄
명령이란걸로 그냥 폐쇄시켜버리는것도 놀라운
참 놀라운 나라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럽국가를 모방해서 다른 곳에 만든 것은 폐쇄를 안하죠.
쟤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나 봅니다…
1조원이나 들여서 왜 굳이 남의 걸 그대로 베끼는 건지...?
얼마전에 장철한이라는 탑티어 배우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사진을 찍은걸 올렸다는 이유로
연예계 및 인터넷에서 제거당하는 일도 있었구요....
중국 공산당의 결정이죠.
중국이 일본 문화를 점유 한거 같은데 말이죠. ㅋ
아,,차이나 타운이랑은 좀 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