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라는 상상하기 힘든 사건이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야권 주자들의 지지율은 굳건 합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박시영 대표의 윈지코리아 설문 조사에서
이재명 vs 윤석열, 홍준표 그 누구에게도 5~10% 차이로 지는 결과가 나옵니다.
아무리 언론이 거짓을 보도 한다고 해도
저렇게 말도 안되는 범죄자 수준의 후보를 지지한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저 지지율의 본질은
윤석열과 홍준표가 아니라
현실의 고단함에서 오는 현실 부정.
이미 나는 최악이니 이리 바뀌든 저리 바뀌든 상관이 없고
그냥 바뀌었으면 좋겠다라는 자포자기 심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그 중심에는 20, 30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20, 30대를 탓하는게 아닙니다.
탓해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 현 정부를 부정하는것이 20,30대라면
그건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가 되니깐요.
40,50대 우리들이나 우리 윗세대들은
정치적으로 머리에 박힌대로 편향적으로 투표를 하지만
20대 30대는 비교적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생각으로 판단을 하는것이니까요.
어찌 되었든 40대인 제 입장에서는 불안하기 그지 없네요.
남은 기간동안 이재명 후보가 유권자들을 잘 설득할수 있었으면 하네요.
윤석열과 홍준표의 대한민국이라....
국민이 힘을 합쳐 과반을 만들어 줬는데 야합이나 해대고... 그 무력감과 피로감이 작금의 사태를 만든거라고 봅니다.
지지자들한테 조차도 국찜보단 나으니 울며겨자먹기식 지지를 얻고 있으니
모두 이낙연의 업적이죠
이낙연은 대통령 못 되더라도 일단 세작, 밀정으로서
자기 할 몫은 기대이상으로 해 낸 성공한 세작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부분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결국 대다수가 개혁의 의지가 전무한
그저 정치꾼들일 뿐인 부분에서
많은 내부층 지지가 붕괴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국민의 의지를 실천한 사람은 15명 밖에 안되는거구요
180석을 준 이유가 당시 이슈였던
코로나 방역의 성과 / 검찰개혁 / 공수처 개혁 / 언론 개혁 등 적폐 청산에 대한 바램이었을 진데
그어떤것도 이렇게 하게 진행시킨 부분이 없죠
마치 "180석은 내가 잘해서 준거구나" 라고 생각하는듯 말이죠
이부분은 민주당 내부 경선 결과에서도 들어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지 말이죠
180석이나 주고도 이런저런 협치? 하는 어느 무리들과 다르게
사이다 칼춤 바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민생 ? 중요하죠 !!
하지만 왜 180석이나 밀어준 상황에서도 대선 지지율이 저모양이 되었는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부동산 / 민생 이슈는 동일한거 보면 쉽사리 알수있다고 봅니다.
등돌린 사람들의 생각은
기존 "그래 조금 잘먹고 잘사는거 보다 올바른걸 빠르게 진행하는게 맞어" 에서
"에라이 ㅅㅂ 다 똑같은 것들이네 툇 ~ 잘먹기라도 하자 일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이재명 후보님이
저런 협치 족속이 아니라는거죠.
그런 부분은 분명 대선에서도 영향을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0석으로 제대로 일 해냈다면
우려하시는 지금의 20~30대가
이런 사태를 만들어 냈을거라
걱정을 안하게 되었을 듯 합니다.
씁쓸하고도 개탄스럽습니다.
그렇게 국민들이 힘을 모아주었는데도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자기네 목숨보전하는 데만 급급했던 것 같네요.
이재명이 욕하면서 찍어줄 수 밖에 없어요. 이재명이가 재수없어서 훙준표를 찍어준다는 아니죠...
기득권을 가진 세력은 여론을 주도할 수 있고 그 힘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매국 행위를 해도 권력을 잡을 정도로 힘이 막강합니다
오랜 세월을 거쳐 제도를 바꾸고 인적 청산을 해야 합니다만 당장은 어려운 판세에도 위기를 돌파해 나갈 매력적인 지도자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걸 하면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놈의 세대론은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엔 오히려 상위 소득층 20,30대가 정권 바뀌어야 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게 빈댓글을 왜 다신 거죠? 제 어떤 부분이 @Makise_Chris님의 심기를 거슬렀나요?
주위 30대들도 많이 돌아 섰어요...
대출 막은게 결국 부의 사다리를 걷어찬거죠. 안타까울뿐이죠. 거기에 재난기금 차별한것도 한몫했죠.
이곳에서 부동산 얘기만 하면 세금 몽땅 때려야 한다고 난리던데...
현실을 모르는 소리같아 한숨만 푹푹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사살한게 민주당후보들의 부동산에 대한 세금언급....이게 마지막 확인사살 이라봅니다.
1주택자들 혹은 앞으로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은 사람들 상당할테고 그에따른 부인과 자식들을 민주당에 두려움과 진절머리 나게 만든다고 봅니다.
이렇게 표현하면 또 그러겠죠. 소득이 있으면 당연 세금내야 한다고...
걱정마세요...작년에만 갑근세 3천넘게 냈으니...
대출막은거 보단
재난지원금 과 부동산 급등이 맞다고 봅니다.
썩은 관료사회. 180석으로 어느것하나 끝까지 처리하지 못하는 국회 답이 없네요.
주체적인 외교는 찾아볼수도 없으며
어쩍해서든 국고를 헤쳐먹으려만 하는 저런 집단이 2nd choice라는게 어이없을 뿐이죠.
고발사주건은
저런건 아무래도 국민들에겐 정치싸움으로 비춰진면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또또 이게다 민주당 탓이다 하시는데
현정권을 아예 허수아비만드네요
뭐 최근
홍남기 비판은 실컷하고 대통령 비판은 못하게 하는거부터 알아봤습니다
국정운영,정책 청사진은 민주당이 아닌
대통령,청와대,정부가 짜는데말이죠
부동산과 불공정, 취업 제대로 비전 제시못하면 집니다.
그냥 일베화 되간다고 보는게 더 이해하기 쉽네요.
실제 관찰한 성향들도 그렇고.
좋은정책제시한다한들 국짐에서 따라쓰고 기사엔국짐정책인마냥 하면 거봐국짐이해결할꺼야하는사람 태반이겠지요 개똥같은 언론냅둔게 죄입니다
대통령지지율이 40퍼가 넘는데 이명박때와 같다고요? ㅎㅎ 그냥 그렇게 믿고 싶으신듯 합니다만?
언론이 우리편이었던적이 있었다고요?
뭔가 과거 기억의 미화가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만…
낙엽이가 현재 상황이 될지 누가 예측을 했겠습니까.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패배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죠
대선은 언제나 51 대 49 의 싸움입니다. 절박한 쪽이 이깁니다.
자영업자들이 돌아선 건 코로나로 인한 손실
2030 남성이 돌아선 건 페미+부동산입니다.
모공에서는 언론에 선동당해서 그렇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대선은 언제나 반대에 의해 결정되었죠. 그알싫에서 김민하씨가 잘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UMC 말대로 5년 단임제의 폐해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특히 당락을 결정하는 중도인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정당을 바꿉니다.
현실적으로 민주당의 대안이 없어서 국민의 힘을 지지하겠지만, 그렇다고 그건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차악이 싫다고 최악을 지지하는 경우니까요.
/Vollago
일은 정권이 저질러놓고 민주당이 치워야하는 상황이네요
언론만 봐서는 안철수가 이기는줄 알았어요.
말씀처럼 무조건 정책 싸움으로 몰고가야 합니다. 괜히 네가티브 해서 안그래도 다 많이 나오는 것 더 많이 언론에 노출 시켜줄 필요 없죠.
더 늦게 깨달았단 것보다는 나았겠지만요.
요즘은 그냥 국민 수준에 맞는 리더가 들어선다고 보고 있네요..
https://namu.wiki/w/%EC%A0%9C19%EB%8C%80%20%EB%8C%80%ED%86%B5%EB%A0%B9%20%EC%84%A0%EA%B1%B0/%EC%97%AC%EB%A1%A0%EC%A1%B0%EC%82%AC
국정농단 사건만 없었더라도 그게(국힘쪽 후보에게 지는 게) 대선 결과로 이어졌을지 모르는 일이죠
* 자꾸 윤석렬이 경선 올라와야 쉬울거 같다고 하시는 분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야권의 지지율은 '상식'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그런 사고방식 밀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장기불황을 거친 일본에서는
차라리 전쟁 났으면 좋겠다는 정서가 일본에서 지지를 받은적이 있고
중국은 탕핑이라고 요즘 젊은이들이 그냥 최소한의 에너지로 방바닥에 누워있자라는게 대세랍니다.
나의 노동으로 상위 계층의 부를 축척 시키고 싶지 않다는 구체적인 논리까지 있습니다.
180석에 개혁입법은 지지부진하고 하물며 사소한 재난지원금마저 엉망진창으로 하면서
뒤로는 내각제 꿍꿍이에다가, 초선들 내세워서 조국탓이나 하고...
그러니 민주당 지지했던 일부층이 더 망가지는걸 감수하고라도 채찍질 하고 싶은 심정인거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 분들중 다수가 부동산으로 갑자기 미래가 많이 고단해지신 분들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대단히 어려운 국면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보의 왜곡에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민주당 지지자 우리?들 대부분 목숨 걸지 않았듯이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 니나노했죠.
저처럼 늘 피토하듯 적폐 청산을 외치고 개혁을 열망하는 지지지 의원 정말 소수가 발악하는 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토왜들은 목숨 걸고 작업하니 당연히 넘어 가는 중이 된 것이라 봅니다.
/Vollago
정말 싫으네요...
오히려 힘들어 하는 세대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설득될만한 정책을 내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뭐 님의 의도야 잘 모르겠지만.. 님이 쓴 글은 세대를 나누는 글입니다만?
지금 이 댓글은 논리에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세대갈등 조장이 갈라치기로 나누기 때문 아닌가요?
내일 대선인가요??
진짜 지옥불에 자신을 쳐 넣는거죠.
나중에 5년을 후회해봐야.....
윤석렬에게 유리한 시점엔 언제 그랬냐는듯..모든 언론에서 윈지 조사를 인용합니다.네이버 2페이지가 넘네요.
야권이 유리한 상황에는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2030 세대갈등까지 모든 요인들이 근거로 제시되지만 이재명이 유리한 결과로 보도되는 상황에선 또 그런게 없죠.길게 보자구요.주마다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대부분 남보다 못산다?생각하는 분들은 정치 관심 없고 그냥 정부탓 그러고 주변에 본인보다 잘사는 사람이 민주 지지하면 따지지도 않고 국짐 지지
그냥 나보다 잘사는꼴 보기 싫다가 엄청 많아요
지금도 사는게 x같은데
나보다 잘사는 사람도 x되봐라 이런심리가 저는 느껴지네요
그리고 부동산에 민감한 이들은 대부분 국짐인거같으니~~ 국짐애들이 무슨 쳐죽일 잘못을 해도 지지자는 변함 없을거 같네요.
부동산과 자영업자 이 두 가지 문제 해결못하면 대선 힘들긴 할거 같습니다. 다만 대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는 희망이 있으니 어케든 그전까지 다시 기대할수 있는 민주당이 될수있게 뭔가 확실한 해결책을 좀!!
/Vollago
따라서 공수처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확 바뀔겁니다.
이번 선거는 공수처가 대통령을 정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상할거 없죠.
자신의 이익 위해서 똥바가지도 마시는게 사람이니까요
오세훈이 당선된거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
정확히는 노력보단 성과죠.
예컨대 이번 정부가 부동산을 잡으려고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근데 안 한 것만 못한 결과가 나와버렸죠.
2,30대의 지지율이 더 많이 보수에 몰려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걸 20,30 이 중심에 있다고 탓을 해요?
그들의 지지율이 조금 더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전 연령대에서 밀렸다구요. 지난 보선에서.
본문에도 쓰고 몇몇댓글에도 썼지만..
원인이나 탓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현상이 그렇다는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20,30대의 탓이나 원인으로 보지 말고 그들의 맘을 돌릴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그 때는 그랬구요, 그 만큼 미디어에 노출되는 이미지를 그대로 믿어버리게 되는 경향이 크고
결국 기레기새끼들의 의도가 잘 먹히게 되는거죠.
원칙과 절차대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를 하는건 꽝인듯
위에서 싸우는것도
사는데 여유가 있어야 신경쓰죠
민생 지원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했던게 1차 전국민 재난 지원금 이후에도 계속해서 같은 방식으로 했었어야 하죠. 이것 자체가 경제정책인데 그런 경제정책을 버리고 더 어려운 사람에게 두둑히 준다는 명목으로 이상한 짓을 했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그래서 민주당 안에는 있지만 국민의 힘과 성향이 가까운 의원들은 다 쳐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대의원제도를 없애버려야죠. 전당원 투표에서 김용민 1위였는데 대의원 꼴찌였다면 심각한 거죠. 고인물들 그들끼리 해먹는 구조라서 밖에서 얘기하는 것과 다른 짓들을 하는 겁니다.
영삼이가 IMF를 일으켜도 이인제 아니었으면 질 선거였고
회창이 아들 병역기피로 떠들썩 했어도 박빙에서 노무현의 신승...
대선은 까봐야 아는거지. 여론조사도 뭐고 의미 없습니다.
홍준표가 후보 되리라 봅니다 전
알수 있을꺼 같네요;;;;
늘 51:49싸움인데다 언론이 어느쪽이라는건 말할 필요도 없죠.
거기다 저는 이번에 바닥민심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봐요. 어설픈 개혁이 되치기를 가져온거죠.
부동산 비롯해서 민주당이 한게 없네 이게 바닥에서는 먹힙니다.
그럼에도 희망이 있다고 보는건 대통령지이율 40퍼(문통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면 꾸준히 국정운영한다는 점과 비리가 없다는 점은 큰 이의가 없어요)와 본선경쟁력에서 이재명지사가 우월하다고 봅니다.
이명박근혜 때도 살아왔지만..
진짜 윤석열은 아니지 않나요??
누가봐도 그냥 동네 양아x아닌가요..
제 생각엔 정부가 노력해서 그나마 집값을 이나마 유지한게 아닌가 싶긴 한데, 많이 오르긴 했어요..
D.P를 얼마전에 보면서 진짜 20대 남자들 얼마나 불쌍한지. 다시 떠오르더라구요.. 어휴
해당 윈지코리아 조사는 100%자동응답 조사라서
리얼미터처럼 정치 고관여층이 더 잘 잡히는 조사이고
양자대결에서 늘 윤석열이 이재명을 이겼던 조사입니다.
이 조사결과 하나만 두고 6개월이나 남은 대선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시는건
조금 성급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이제 정치도 지겹고 이 마저 스트레스도 다가 옵니다.
주변에 민주당지지 자영업지인들 다 돌아섰네요.
이재명 후보가 뭔라 돌아설수 있게할 장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연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이지사에게 협조할런지 ㅡㅡ
부동산 문제는 작년부터 있었던 문제라 상수고
지금 여당이 불리 해진건 코로나 2달넘게 거리두기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손실보상제와 전국민으로 당시 확 밀어 붙어여야 했는데
홍남기와 국짐에 끌려다니면서
국짐은 손실보상제 예산 다 막아놓고는 지금 자영업자 위로해주고 있죠 ㅡㅡ;;
강간범이 피해자를 위로 해주는 상황;;;
지금 민주당은 자영업자 살리는 방향으로 적극 나서야 합니다.
이젠 뻘소리 하는 홍남기한테 밀리면 안돼요.
개혁 안하고 민생 챙기겠다며 그럼 민생이라도 확실히 해야죠..
개혁도 안하고 민생은 홍남기 하나 못이기서 민생대로 흐지부지...
자영업자들 민심 돌리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폐업한분들도 상당수고....폐업하고 싶어도 대출을 갚아야하니...
교회나 마트는 그대로 두고 작은 식당 카페 술집 노래방....이런데는 다 조졌으니...쯧,...
언론이 눈을 가리는데 답이 없다고 봅니다. ㅠㅠ
이게맞습니다
솔직히 윤석열이나 홍준표가 무섭고 잘난후보입니까
현 정권에대한 반감이 저 인물들에 투영되서 지지율이 높게나오는거죠
지금 이 정도 사태가 나왔으면 이미 지지율이 반토막 났어야 정상인데 아직도 지지율이 저렇다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은 20 ~ 30대가 훨씬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는데 무슨 소리신지…
하는 최소 30% 이상의 국민들이 만들어낸 합작품 아닐까요?
"국가는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 라는 말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지쳐있어서 그래요
특히 중도 자영업자들
박근혜 이명박 이런사람들 검찰이 일했으면 절대 당선안됐죠 그전에 깜빵가야할애들이 버젖이 대통령후보라고 나오는거
지금도 똑같이 반복되는것일뿐 그리고 지지자들은 국힘당후보에게 저런걸 원하는거에요 자국민 학살 독재 이런거요
선거에서 국민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기고싶으면 수준운운이 아니라 눈높이에 맞출생각을해야죠
실수를 반복하는 나라, 그 실수를 만회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는 나라. 더이상 계속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40대50대가 20대에는 격차가 없었나요?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상황에 언론과 일베가 장악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포털을 뉴스 송출 금지해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찍어 줄 사람이 많죠
예전부터 선거철에 돈봉투 돌리면 독재자든 군부든 표 잘 줬거든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개돼지로 보는 겁니다.
떠들어봐야 몇 푼 던져주면 다 꼬리 치게 되어 있어 라고 생각하는 거죠
안바뀌어요
차떼기당으로 해체 모여 간판 바꾸고 또 나오면 이게 먹히고
침소봉대, 패배주의, 편가르기, 갈등조장 등
현실직시는 해야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기운이 강한 글이라서 의도를 의심하게 되네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오네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당찍는다는 분들이야 그렇다치고,
40대,50대 전부를 머리에 박힌대로 편향적으로 투표를 한다고 매도하는 건가요???
20대,30대는 비교적 자유로운 생각으로 판단을 한다???
걱정하는 척하면서 갈라치기 하는 건 아닌가요?
그리고 20대,30대가 현정부에서 가장 힘들다는 근거는 뭔가요?
"아 몰라 그냥 힘들어~~" 이런 거 말고 뭐 때문에 힘드냐는 겁니다.
코로나시국에 안 힘든 사람들이 어딨나요?
자영업자들만큼 힘드나요?
진짜 이 글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코로나를 정부가 퍼트렸나요?
우리 정부만큼 코로나방역 잘하고 있는 나라가 어딨나요? 팬데믹상황에서 락다운 한 번 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때문에 정부가 마음에 안 든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오히려 다른 나라들보다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스트레스 풀고자 밖에서 술도 맘대로 못 먹어서 정부가 싫다는 건가요? 팬데믹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거리두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핫한 정치권 뉴스도 물어보면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그중에 꿋꿋이 지지정당이 있는 사람들은 누가 후보로 나오든 상관없이 당보고 지지하고
지지정당도 없고 정치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은 그냥 어쩌다 한번씩 보는 포털 뉴스 정보만 가지고 막연히 나라가 썩었다 바뀌어야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류들의 머리속엔 박그네 국정농단은 이미 기억속에 없고 이미 당명을 바꾼 국짐당이 그 주범들이었던것도 이미 모릅니다.
이게 현실이라 봅니다.
와~~~~~~~~~~~~~~~~~~~씨~~~~~
소~~~~~~~~름~~~~~~~~~!!!!!!!!!
일부 글들 보면 부동산 문제를 무슨 투기꾼들의 투정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주택자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한번만 부동산 돌아보든지 하다못해 네이버부동산 시세 변화나 흝어봐도 요 몇년간 무주택자들의 주택 구입-임대 상황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실감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부동산 문제 말고는 다 잘했느냐라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일본이 간절히 원하는 남북한 동시에 거꾸러뜨리는 일본 부활의 치트키 한반도전쟁이 나는 겁니다.
일본이 중국에게 북한을 식민화시키고 러시아는 함경북도를 점령해서 부동항을 얻을 수 있다고 꼬드기는데 성공해서
김정은을 제거한 신군부가 서울과 미군주둔한 주요도시에 미사일 날리는 상황을 만들고,
한국도 북한에 보복공격으로 휴전선을 쑥대밭 만드는 보복공격을 하고 미국은 북한 주요지역에 핵미사일 쏘면 됩니다.
미국은 세계대전화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한국군의 북진을 저지하고 북한은 무너지고 중국이 북한 안정화시킨다는 명분으로 북한을 접수하고
곁다리로 러시아가 함경북도와 나진선봉을 차지하는 결과로 분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결과로 전쟁이 끝나면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수도권 땅값 집값은 폭락한 상태로 30년 정도 하향안정될 겁니다.
Too early to call입니다.
잘못된 정책을 끝까지 고수해서 당분간은 답이 없어 보이는 부동산 가격 (무주택은 생계의 위협, 1주택자는 업그레이드 불가).
개혁의 힘을 스스로 포기하게 만든 낙엽이와 진표로 대표되는 민주당 내부 X맨들.
경선이 조속히 끝나 대선주자를 중심으로 하루라도 빨리 똘똘 뭉쳐야 합니다. 그래야 방향성이 제대로 잡힐 것 같습니다.
너무 대한민국 국뽕에 -나쁜뜻아님- 취해있었나보네요. 운동화끈 단디하게 맵시다..어차피49/51싸움인듯합니다.
전국지표조사는 이재명이 1:1에서 윤이던 홍이던 다 오차범위 밖으로 이깁니다.
물론 방심하면 안됩니다. 여론조사 방법에 따라 다르니까요.
단순 언론문제를 넘어서
기재부 중심으로 보상체계는
자영업자 층을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합니다.
시청을 권해드립니다.
그나마 내 집 못해도 내 전세집.
가족 이루어서 어떻게 보면 인생의 최하한선은 넘어서신 40-50대 이상 국민들이랑
그 가족을 이루기 위한 몇가지 요건이 안되시는 젊은 분들은 생각의 차이가 있어요.
부는 편중되어있고 가속화 된다는 거
이미 그게 제일 큰문제이고 다들 알고있다는 게 문제에요.
결국 정치에 대한 실망감과 될데로 되라지 정도의 방관하는 심리가 만연해 있습니다.
지금 본문글과 이 댓글을 보는 분들은 정말 고관여층이에요.
이른바 좋은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모르는 게 있어요.
집은 경기도 빌라, 월급 200만원 턱걸이인 30-40대도 정말 많습니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몇년간 못한 노총각들 너무 많아요.
직장은 정말 성실하게 다니지만 사장님들이 도둑놈인 경우도 정말 많고...
하물며 30대이하 20대는 당연히 이 세상이 참 불공평하고
정치인들 뭔가 말은 자기들 챙겨줄 거 같은데 그래봤자 언발에 오줌누기고...
트리거 자체는 미친 부동산입니다.
30년이 아니라 50년이 걸려도 겨우 갚을수있을까 싶은, 하지만 거의 모든 미혼여성들이 바라는 그 미친부동산이요.
인구감소, 노령화요? 다 부의 편중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말 개혁하지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자산의 양극화 부동산이 문제임을 누구나 알지만
답을 제시하고 싶진 않은거죠.
지난 총선때도 마찬가지구요.
썩은살은 도려내야하는데 여전히 곪고 있네요
가장 나쁜건 국힘, 언론, 떡검, 판새 그리고 돈성 이 카르텔이 맞지만, 20~30대들도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알아가면 저것들을 지지할 수 없죠.
자기들이 관심이 없어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것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지금정권의 가장큰 실책이 부동산이고
이를 부정해야 지지율이 올라갈겁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인정없이는 지지율 안올라갑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합니다.
무주택자도 1표, 유주택자도1표입니다
무주택자는 잃어버린 40년으로 돌아섰고
유주택자는 말도안되는 양도세부과등으로 돌아섰구요
실패를 인정한다고 지지율이 올라가나요?
전혀 그렇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인정합니다. 부동산은 정부때문입니다." 하면 올라갈리가요.
정치는 그냥 분위기 프레임싸움입니다.
근데 실패후가 중요하죠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이라도 고쳐야 송아지 들여옵니다.
견해의 차이지만 정치에서는 잘못을 인정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오죠. 그래서 정치는 뻔뻔한 놈이 이기고
강해보이는 놈이 이기는거 같습니다. 결국 여론을 움직이는 언론에서
실패의 인정을 긍정적으로 써줄리가 없죠.
"실패 인정한 정부, 재집권 욕심내도 되나?"라고 나오겠죠.
누굴탓하나요
1) 부동산 정책이 성공인가 실패인가
ㅡ 정부에서 실패라고 함
2) 집값 잡겠냐고 했는가 안했는가
ㅡ 한두번 공언한게아님
3) 결과는 폭등인가 아닌가
ㅡ 네이버부동산만 봐도..
그럼 누구탓을 해야하나요.
아예 솔직히 인정하는게 책임지는거아닌가요
정책은 실패할수있습니다
사람이하는거니까요
다만, 그 과정에서 부패가 있다든가, 정책관여자들이 본인이득을 취했다든가(예를들어 내 아파트 앞으로 지하철이들어오거나), 잘못된 통계자료를 인용하여 선동했다면 그에대한 책임을 물어야죠.
그냥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고 편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그게 저에겐 정치의 본질입니다.
사실 저같은 기성세대들은 잘 압니다. 누가 돼든 솔직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국은 그냥 큰 틀에서 이명박그네를 거치고 해도 꾸준히 잘살아가요. 선진국이니까요.
그냥 반대 정치집단 하는꼴이 꼴뵈기 싫은거죠.
준비하는건 좋죠.
저쪽이야 지금 하도 윤씨 때문에 시끌시끌 하니 지금 위기라고 느낀 야당 지지층들 최대 결집상태고 정작 이번 사건으로 야당쪽은 중도확장이 암울한 상태입니다.
반면 이쪽은 경선과정에서의 신경전으로 인해 결집도 제대로 안된 상태고요
아직 6개월 남았고 기술 들어간것도 없습니다.
백신효과로 내수도 나아질거구요
방심하면 안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건 인정하는데 무슨 당장 질것처럼 오바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뭘 했나요? 백신, 방역도 초반에 국민성을 통해 잘 극복해나가나 싶었는데 백신 도입 보면 정부는 무능했죠.. 그런데도 국민탓 하고 부동산 청전부지로 올라가고.. 180석을 밀어줘도 뭐하나 시원하게 이룬게없습니다.
다음 대선, 선거도 응원하지만 정신차리길바랍니다
대선에서 이긴다해도 쉽게 이기긴 어려울거라 보고있으며, 정말 심각한쪽은 지방선거라고 보고있습니다.
경제지표상으로는 나쁘진않겠지만, 실제로 양극화 문제는 생각이상으로 너무 심각해요. 이 부분을 제대로 대처하지못한면이 저는 굉장히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중도층은 끝임없는 언론의 네거티브로 부동산, 코로나 등 모든게 정부탓이라는 인식이 스며들어 흔들리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도 언론의 네거티브로 당시 지지층에서도 이탈자가 많았었죠.
그나마 윤석열이 저지른 일들이 터지면서 야당 지지자들 중에도 균열이 생기는게 다행이랄까.
항상 국짐을 기준으로 그보다 나은 당 이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어필해왔습니다. 이렇게 어필하다보니 하나만 삐끗해도
까기 좋고 욕 먹기 좋죠.
투표권을 얻은 이후 모두 민주당만 찍어왔지만, 이번에는 딱히 국짐당을 찍을 수 없으니까 라는 이유를 제외하면 민주당을 지지할만한 이유를 찾기가 어렵네요.
민주당은 근본적으로 사쿠라들 쳐내면서 제대로 물갈이 한번해야되고, 양당제도 뿌셔야합니다. 다른 당의 대안이라는 정체성이 아닌, 각 당들마다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건강한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데려와서 비판여론 무시해가면서
풀악셀 밟게해서 더민당 말아먹게 한것만으로도
정권교체 당해도 싸죠.
민주계열이 원래 그렇게 신뢰는 가지 않지만
민자당 때려 잡으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도층의 상당수가 '민주때잡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죠
우리가 어떤 나라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보다, 내 안위와 내 주머니가 더 중요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더 큰 나쁜 것 그런 것은 없습니다. 내 이익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죠.
그런 선택들이 내 이익을 갉아먹을 때만 겨우 조금 선택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될 뿐입니다.
우리는 그냥 현재에서 각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결과니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요.
지금도 민주당이 유리한 지지율 결과를 보며 문제가 없을것 이라고 생각들 할것 입니다.
민주당이 문제라고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민주당 망하라고 고사 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새로운 당대표 뽑히고 지금까지 민주당이 이렇다할 일을 한것이 없습니다.
사람들한테 강한 인상을 줄만한 일들은 누더기를 만들고 엄중하게 머뭇 거리면서 지지율 올라가길 바라며 배나무 밑에 누워 있는것만 하고 있죠.
사람들이 원했던 개혁 입법만 따박따박 진행을 했어도 국짐이 넘볼수 없는 지지율을 유지 했을것 입니다.
이번 추석 밥상에 올라갈 경기도 전도민 재난 지원금도 민주당 발목 잡기로 효과를 반감 시키는데 성공을 했죠.
민주당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위한 정당인지 국짐당을 위한 정당인지 구분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원하는건 대선후보가 결정 되면 후보자 발목이나 잡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직도 그버릇 못고친거 같네요 적당히 좀 합시다.
주의를 환기시키고 방심하지 말자는것도 아니고 다른결과의 여론조사들도 있는데 죄다 무시하고 특정 여론조사 하나에만 꼿혀서 불행회로 돌리는거 보는 사람들 힘빠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ㅇ울한 미래를 주지 않으려면
갈고 또 갈아야지요
그럼 다시 이명박근혜시대를 살아야죠
끔찍하지요
자본 시장에선 결국 대기업이 다 털어먹고 서민들은 비정규직 알바로 전락한다는 거죠
기득권이 똘똘 뭉친 적폐와 싸워 개혁을 못한다면 차라리 온 나라를 도박판으로 만들어
내 이웃의 눈 먼 돈이라도 털어먹어야 한다는 지점까지 생각이 닿은게 아닐까 합니다
상대가 이상한 짓 하는데도 우리편을 안 든다면 우리가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더 잘해야합니다.
제대로 처벌 안하다뇨
LH는 지금도 수사중입니다.
뉴스라도 좀 챙겨보세요.
(아래는 얼마전에 있었던 중간발표내용입니다)
경찰청의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는 합동조사단의 수사 의뢰, 국민권익위 신고센터의 접수사안, 자체 첩보로 인지한 사건 등 총 646건, 약 2800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여 20명을 구속하고, 529명을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검찰은 별도의 직접수사를 통해 기획부동산 등 14명을 구속하였습니다. 검경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몰수, 추징, 보전 조치를 위한 부동산 투기 수익은 현재까지 약 908억 원 정도입니다.
국세청의 부동산 탈세 특별조사단은 두 차례에 걸쳐 총 454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금탈루 의혹이 밝혀진 94건에 대해서는 534억 원의 세금을 추징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불법 대출이 의심되는 4개의 금융회사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현재까지 43건에, 67명을 수사 의뢰하였습니다.
오늘 조사와 수사 결과 드러난 부동산 관련 탈법 행위는 다양했습니다.
전직 차관급 기관장과 기초단체장, 기초 지자체장, 시군 의원,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까지 여러 공직자들이 내부정보를 활용하여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확인하였습니다.
행정을 총괄해야 될 국무총리로서 이러한 공직자들의 불법 혐의에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고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민간 부문에서는 기획부동산 등이 청약통장 관련 불법 행위를 알선하거나, 지역주택조합장이 불법적 투기를 공모하여, 많은 무주택 서민들을 가슴을 아프게 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이번 공직 부분의 수사를 계속해서 이어감과 함께 민간 부문에서도 불법적 부동산 투기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철저하게 감시·감독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이번 사건을 부동산 시장에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는 서민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해체시키는 중대 범죄입니다.
공직자를 포함하여 불법적 투기는 반드시 처벌받고, 불법 투기수익은 모두 몰수·추징된다는 상식을 이번 기회에 분명히 확립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드린 것은 중간 진행상황입니다.
최근 수사 의뢰된 경우를 포함하여,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조사와 수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정부는 유사한 불법행위가 다시는 발붙일 수없도록, 기한을 두지 않고 성역 없이 수사하고 조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사 결과 나타난 불법사례들은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검경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들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무조사와 불법대출에 대한 조사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공직자에 대해서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주변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는 물론이고, 페미 문제에 진절머리난 20-30세대까지. 현상황에 대한 분노가 말도 안되는 국힘 후보에 대한 지지로 변하더군요.
20대 직원들 이야기 들어보면 더 가관이고요.
대화가 안됩니다. 그냥 컷.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그럼 그걸 또 일시적인 보복성 역투표고 다시 돌아올 표니까 걱정없어... 이러고 배 두드리고 있으면 답 없죠;; 그렇게 또 하나의 구태기득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