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예고화면)
' 두달여간 영광 일대를 매주 다니면서 취재 중인데
세상 살다 이런 정치인은 보도 듣도 못했다. 인격파탄자 수준이다. '
' 수요일쯤 여태 취재했던거 싹 다 모아서 터뜨릴 예정이다. '
- 열린공감TV 최감독 -
내일이 바로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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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편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방송한 박형준 편에서 생방송도중에 재밋는 일 이 벌어졌는데,
그전까진 전화가 계속 어려웠던 홍익대 음선필 기획처장이
녹취파일 공개하기 직전에 열린공감TV로 계속 전화가 옵니다 !!
- 진행자 '(음성파일) 공개할까요? 말까요?'
- 강진구기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박형준 후보 거짓말이 끝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것은
박형준 책임뿐 아니고, 홍익대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
- 진행자 '그럼 틀죠'
추잡한 홍익대의 민낯이 딱!
1:30:48
지난주부터 수요일만 기다렸습니다.
심지어 '이낙연 20년 동지, 의문사 현장 취재중'
현장 이동하면서 스트리밍 하는 영상도 다 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매우위험한 취재를 할때는 자살당하지 않기위해
기록용으로 중간중간 스트리밍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시대가 부른 열린공감TV !!!
언론이 정상이였다면
경향신문이 강진구기자를 정직시키지 않고 진실보도를 했다면
열린공감TV는 존재하지 않았겠죠
가장 화나는 부분 기록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99676CLIEN
처음에 강진구 기자가 실수로, 박씨 딸의 틀린 이름을 물어봅니다.
홍대측에서는 당당하게 그런 사람 없다고 또렷히 여러번 강조하며 대답합니다.
그후 강진구가지가 이름을 잘못말했다며 박씨 딸의 진짜 본명을 물어보니,
갑자기 엉뚱하게 홍대측에서, 강진구기자 신뢰할 수없다며 대답 거부합니다.
그리고 생방송중에 녹취파일 공개 직전, 계속 열린공감TV로 전화해온 장면입니다
정리하면,
틀린 이름 물어봤다. → 당연히 그런 사람 없다.
기자가 재차 다른 이름으로 물어옴. → 거절
이건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이것만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아직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자도 다음기사들보면서 댓글스탠스가웃긴게 당원이나일반여론조사나
이재명후보가두배이상앞서는데 댓글은정반대 거짓뉴스도 사실인냥깎아내리는 댓글들많고..
재미있는건 그상위댓글들의 댓글히스토리누르면 죄다민주당경선....기사들만 주루룩...
가끔 선거랑 전혀 상관없는 생뚱맞은 기사에 이낙연 찬양하거나 이재명 까는 댓글이 달릴 때도 있습니다.
혹은 수 년전에 올라왔던 기사에 달릴 때도 있구요.
좌표 잘못 찍은거겠죠 ㅎㅎㅎ
내용 요약하면 국내 댓글부대 배후세력은 자본출처가
전범기업을 비롯, 일본 우익 자본이였으며
삼성 미래전략실 출신, 국정원 출신등이 팀장으로 운영.
이들이 주로 공격한건 이재명, 조국, 윤미향
이들이 주로 지지한 인물은 2명.
윤석열. 그리고 이낙연.
국힘당에 줄 선다기보다
민주당 집권 중일때도 국짐당과 한 편이었으니
그냥 공생관계 공동운명체 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