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신문이라 신뢰 하진 않지만 이재명 vs 홍준표를 하면 8.2포인트 차로 홍준표 후보가 이기고
이재명 vs 윤석열 하면 7.8포인트차로 윤석열 후보가 이기네요
지금 세상이 떠들썩한데도 오차범위 이상으로 이기다니 ..
정말 민심이 이런건지 네이버 댓글들 보면 온통 민주당 욕인데
네이버는 일베가 점령해서 믿지는 않지만....
저 같은 지지자도 햇갈리는데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
댓글들 보면 이번 대통령이 못하기는 겁나 못하나보다 바꿔야 하나보네라고 생각할까봐...
윤석열 후보가 이기는건 그래도 처음에 1위였으니 납득 가지만, 하지만 오차범위 이상은 납득이 안가고
홍준표 후보가 오차범위 이상이요?
연합인가 YTN 인가가 언론중재법 여론조사 돌렸는데 반대한다가 60퍼센트 넘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여론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언론 특히 티비뉴스에서 오차범위내라는 키워드 유심히 보세요.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뭘 어디서 봐요 전화면접 여론조사에 그리 나오는데..
그런 여론조사는 또 부정하시나 보네요..
미국도 이성적으로야 힐러리였지만 그 사람들도 트럼프 선택했으니..
그러곤 된통 당하니 그제서야 바이든 뽑았구요.
우리도 쥐바뀐애 치하 9년이었고 바뀐애 최순실게이트로 겨우 바뀐거니까
저는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구 경북 민심 무시못하죠....
그리고 포털은 여론플레이 알바죠 뭐....
정권교체열망이 높고요
서울시장, 부산시장(은 애초에 어려웠지만) 보궐선거때 여기 분위기 어땠나요. 언론 농간이다. 여론조사 믿지 마라.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실제'여론조사는 이렇다면서 박영선 의원이 근소차로 이기고 있는게 팩트다. 선거 끝나면 알게 될것이다. 라고 했습니다.(생각해보면 진짜 웃기신 분이었네요. 누군지 알면 지금이라도 메모해둘텐데..) 현실은 어땠나요.
지금 낙관하시는 분들 솔직히 뭘보고 낙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까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힘든 싸움 될 거 같네요....
이재명은 지지하지만 민주당은 뽑지 않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늘이 줬던 기회를 스스로 지들 잇속 차리느라 민생을 버렸는데 누굴 욕할까 싶네요
그러니.. 맨날 이재명하고만 비교하고 있죠.
오차범위 밖이라면 오차범위 밖인 상태에서 열심히 뛰어야되는것이고요.
이러든 저러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결과가 말해주겠죠.
역대 대선에서.. 그렇게 차이 많이 나는거 본 적이 없어요..
저번 대선이야 둘로 갈라져서 그런거고요..
정동영도 알다시피.. 아시잖아요.. -_-; 정동영싫다고 이명박 뽑은 사례가 잇죠..;
개소리더라구요. (주어는 없습니다.)
그런데 선거시즌 다가오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남은 기간 반전 시킬 무언가가 있어야겠죠.
이번에는 어려울겁니다.주변에 벼르시는 분들이 많은데.....문제는 이분들이 쭈욱 민주당 지지자들이었거든요..ㅠㅠ
민주당쪽 내에 숨은 반대표들이 많을겁니다 생각보다....
내가 최소한 저쪽찍지는 않더라도 이번에는 민주당 지지 못하겠다는....
문제는 대통령에 대한 반감보다는 당에 대한 반감이 더 커요...쩝...
그러니 민주당에서 누굴 내세워도 쉽지 않을거에요...
조국 사태 때나 공수처 때나 법사위고 뭐고 다 넘기겠다고 할때나 가만 보면 민주당은 야당 최적화 당인 거 같아요. 남이 못한 거 트집만 잡는 게 편하고 정의감 채우기 좋긴 하죠. 자기들이 책임져야 할 때가 오니까 야당 옆구리 찌르면서 눈치 보는 꼬라지 보면 이런 머저리들 데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진짜 고생이다 싶습니다.
색이 분명한 후보 중심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이미지 각인시키는게 좋아보이긴 하네용.
아직 국회의원 선거는 3년은 남았으니 어깃장 제대로 놓지만 않으면 다행이지요...
민주당에 대해서는 전 이미 포기한 상태라...기대감도 제로네요...
같이 일한 동료가 죽어가도 동료의 가족이 난도질을 당해도 누구하나 쉴드 안쳐줬는데요...
문통 당선때 그리고 180석 밀어줄때...
그때 원래 국짐당 지지하던 많은 자영업자들이 그리고 20대표...30대표...많은 수가 민주당에게 기회를 준거지요.
근데 그때 그렇게 민주당을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뒤통수를 거하게 친것들이 많지요....
[자영업자는 버리는 카드...
20대 남자도 버리는 카드...(페미코인)
30대 남자분들은 부동산에서 절망하게 만들었죠...
(집사지 말라면서요....)
이런 말이라도 하지 말지.......괜히 입털어서...
대출도 조이고 청약은 힘들고...]
이재명지사가 정말 될까요...?전 어렵다고 봅니다...
최악의 경우 3년뒤에 민주당 지지율 정말 급락할거에요
솔직히 두렵지만...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자영업자분들 자식들도 성인이고 최소한 4표에요,.,,,
몇프로나 민주당 지지할거 같으신가요...?
원래 국짐 지지하던분들 말고 원래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이
아직도 계속 지지할거 같은가요...?
그리고 국짐 지지하다 민주당한테 기회준분들은 또 어느정도로 아직까지 민주당 지지할까요...?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기를...오늘도 몇분 가셨네요...우울합니다.
냉정하게 현실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박근혜도 대통령 당선 된 선거지형이죠.
다만, 아직 시간이 있다는 게 다행이고요.
민주당 후보 선출되면 신속하게 원팀전략으로 똘똘뭉치는 방법밖에 없고, 선출된 후보 중심으로
국회에서 서포트하는 모양을 잡아야 그나마 해볼까 말까 할겁니다.
저의 의견은 민주당 후보가 선출이 되면, 후보 중심으로 국회가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자영업자, 부동산 문제를 직시 해야 하고, 상당히 과감한 정책이 뒤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클리앙에서만큼은 당연히 민주당쪽이었지만 여론조사도 선거결과도 대부분의 세대에서 패했어요.
..그 때 선거 직전에 분위기 심상치 않다고 했다가 메모 빈댓글 받기 시작했는데-_-; 아직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국회의원 민주당 과반도 민주당이 잘나서가 아니라 문통 인기로 가져온건데, 이 멍청이들이 그걸 자기 인기로 착각하며 헛짓을 해놔서 그 분위기를 잃었어요.
이재명이 좋게 말하면 적극적, 나쁘게 말하면 극단적 이미지가 있어 중도층 가져오기 좋다고 생각해요.
잘만 다듬으면 이번 대선도 해볼만 할 것 같은데 애매한 색을 가지고 나오겠다는 후보들이 있어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일부 희망회로 전문인 분들이 좀 있지요.
무서워서 뭔 의견개진을 못합니다.
서울 경기가 압도적이지 않다면 조마조마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밀리고 있는 걸 인지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리허설도 거의 거기에 맞게 진행했고요.
여론조사로 부정하면서 정신승리 하시는 분 있는데 정신 승리하다가 또 지면 알겠죠 머...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낙관하고 자만하면 선거에서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