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한테 출장세차는 좋은 이미지는 아닙니다.
퇴근할 때 출장세차 차량 때문에 주차공간이 비어있어도 다른 곳에 주차한 적도 있고( 출장세처 차량 때문에 빈자리에 넣기가 불편),
소음과 좁은 주차라인에 바짝붙은 옆차와의 사이로 움직이면서 차를 닦는 모습에 세차하는 차량 옆의 차가 제 차가 아니지만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세차를 맡긴사람은 편하자고 맡겼을텐데 묘하게 불편함을 주는 서비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천안의 출장세차차량 화재 영향으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출장세차를 금지 시키게 되었습니다.
주민들 중에는 스팀방식이 아닌 친환경 방식도 있고, 단지에 발전기금도 내겠다는 업체도 있는데 왜 서비스를 금지시켰냐고 불만을 얘기하는 분들도 있어서, 다른 아파트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그리고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 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물없이 세차가 가능한 것도 신기해요
세차라는 영업행위는 지하주차장이 아닌 영업장에서 하는게 맞죠
저희아파트는 그래서 민원 많았는데 최근 화재사고로 모든 출장세차를 금지시켰어요
우리나라아파트 주차구역이 좁아서 옆차와 간격이 좁은데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세차를 하니 옆에서 보면 불편하거든요.
내차 세차하는 건 모르겠으나, 그 옆의 차량 주인은 좀 떨떠름하게 되는 상황? 소음도 있고, 먼지도 있을 것 같고, 친환경이라고는 하지만 약품도 쓰는 것 같고
저도 가끔가다 출장세차(스팀X, 본문에 쓰셨던것처럼 노워터 약품 세차) 몇번 시켜봤었는데..
생각보다 주변이 드러워지지 않고 잘 하시길래.. 괜찮나보다 했었는데..
이젠 못받게 되었네요 ㅎㅎ
그 차량때문에 주차를 빈자리에 못하기도 했고, 다음 차 청소한다고 이동할 때 좀 눈에 띄게 이동을 하기도 해서 저는 썩 좋은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로인해 출장세차를 받는 주민들은 왜 멀쩡히 받던 서비스를 못하게 하냐는 불만을 내고 있기도 하구요.
세차업자 중에는 자기들은 LPG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약품만 쓰고, 아파트에 발전기금도 주겠다 등의 얘기도 하면서 영업을 하는 것 같아서 아파트내에 약간의 의견 충돌이 있는 상황입니다.
스팀세차가 오염물질 거의 안나올 것 같아도 물세차 보다 독한 케미컬들을 많이 사용 하고 세차 부산물이 오염처리도 없이 배출이 됩니다
출장 세차의 환경은 통풍도 잘 안되는 지하주차장에 최소한의 오염 회수처리시설이 아예 없으니 환경위해 요소는 더 많다고 봐야겠죠
세차업자는 약품을 쓴다는데 환기도 문제고 좁은 차량간 간격도 문제고 흔쾌히 받아들이기에는 뭔가 석연찮아서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까 궁금했습니다
오염물질 배출과 별개로 문제의 스팀 세차기들은 폭발 위험성이 예전부터 상존해 있었고 폭발사고 은근히 있어왔죠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573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8051459001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8130600001
환기, 주차간격 좁음으로 인한 옆차 피해, 약품, 소음, 분진, 주차장바닥오염, 차량주행불편 등의 문제가 생각되긴합니다.
1. A liquid cleaner composition consisting of:
toxaphene 15% by weight of the composition, sodium lauryl sulfate 10% by weight of the composition, paraffin 10% by weight of the composition, isopropyl alcohol 15% by weight of the composition, and water 50% by weight of the composition.
일단 불이 붙으면 파라핀이나, 이소프로필 알콜 같은 경우에는 흡입되는 순간 발암급 물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