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공항만의 악명 높은, 곡예에 가까운 착륙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했다. 카이탁 공항은 주변 지형 때문에 착륙 시 활주로에 직선으로 들어갈 수 없었던 탓으로 기종을 불문하고 거의 급커브를 틀면서 활주로에 진입해야 했다.
이러한 이유로 IGS를 이용해 사자산에 설치된 체커보드까지 자동조종으로 유도한 다음 IGS 유도장비의 미들마커를 통과할 때 체커보드가 일정한 크기로 보이는 시점에서 자동비행을 해제하고 건물 위에 설치된 유도등을 따라 우선회해서 빽빽한 주거지 건물들 바로 위를 낮게 날아 13활주로에 착륙했다.
게다가 곡예비행에 가까운 착륙으로도 모자라서 바다와 맞닿은 공항의 특징 때문에 착륙 중 십중팔구는 활주로에 측풍(크로스윈드)이 부는 상태에서 이루어졌고, 조종사들은 크랩 랜딩을 시도해야만 했다....
(꺼라위키 카이탁 국제공항 설명중)
대한항공 조종사 사고/주의 사례 교육에 등장한다는 카이탁 랜딩
콩코드도 예외는 없는 카이탁
'










(막 찍어도 예술이였던 카이탁 공항의 좋은 예시)


(나쁜 예)
98년을 마지막으로 홍콩 쳅랍콕 국제공항에 넘겨주고 카이탁은 폐쇠됩니다.
말하길, 영국이 홍콩에게 준 마지막 선물 (...) 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클리앙 아재분들중에 카이탁 가보신분 계신가요?
홍콩시내+비행기 사진만 봐도 자동재생이네요 ㅋㅋ
저도 97년에 홍콩 구공항 방문한적 있었죠
기체고장으로 비행기도 갈아타고 ㅎㅎ
당시 국제공항이던 김포보다 엄청크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남았었어요
착륙할때 일부로 한바뀌 돌고 내려갈때 다 깨우고 박수치고 하더군요
홍콩에서 환승하는거라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는데 착륙하고 이륙할 때 공항 주위에 높은 빌딩들 야경이 멋졌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