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을 세워 봤습니다. '일본이 피 안묻히고 한반도를 식민지 화 한다면 딱 지금 처럼 할것이다' 라는 가설요.
조건1> 일본 패망 이후 한반도 거주중인 친일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처벌 무력화.
조건2> 친일인사를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군부 재계등 다양한 사회지도층 요직에 배치할것.
조건3> 지속적으로 언론을 장악. 일본 우익자금을 꾸준히 투입하여 한반도 내 주요 언론사 포섭.
조건4> 반일인사 제거를 위한 다양한 프로토콜 개발 및 실행.
조건5> 친일인사 지속적 지원. + 사회장악
위 작업들을 물론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해 왔다는 전제입니다.
누워서 잡생각하다가 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최저 출산율 1위를 매번 스스로 갱신하는 것인가?.'
호사카유지 교수의 증언도 있었죠. 일본 우익자금이 상당히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어 위와같은
가설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일본쪽 편에 선 신 매국노들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특히 언론이나 정치인 쪽에서는 잘 보이죠.
위 조건1~5 충족시 예상 결과값들이 무엇일까 가볍게 생각해 봤습니다.
결과값1> 한반도 내 한국인 지속적 감소 (부의 편중화로 서민경제 힘듬, 노동환경개선 더딤, 부동산 문제 교육문제 등 결혼과 출산관련문제 개선 더딤)
결과값2> 군내 부조리 방산비리등 만성화 * 유사시 친일인사를 필두로한 군사 쿠데타 가능성UP (ex: 박정희+미국 도주한 조현천)
결과값3> 사회 부조리 방관&만성화 등으로 언론기능성 약화. 언론 신뢰도 하락.
결과값4> 반일 인사 지속적인 제거(김구부터 조봉암을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인물들이 당해왔음) + 친일 인사 지속적 지원
결과값5>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 'ex방산비리(방탄조끼부터 조현천까지 솜방망이+무대응), 음주음전(세계에서 가장 음주운전에 관대한 나라), 성관련(김하긔)범죄 처분, 사기꾼에대한 솜방망이 처분'
1945 8 15 일제가 패망 후 돌아가면서 한반도 식민지화를 포기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처벌이나 재산몰수 같은 일은 제대로 행해진 적이 없죠. 오히려 지금 한국사회의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은 한국을 호시탐탐 노릴수 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
언론과 사법부 검찰 그리고 이들에게 돈을 대는 거대 기업과 일본자금등 추적하고 제제를 가하는등 강력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입법부에서 강력한 법을 제대로 만들고 사법부가 똑바로 판결하고 언론이 이를 선명하게 보도한다면 부동산문제도 방산비리도 음주운전도 반민족 인사의 재산 환수도 모두 이미 잘 돌아가고 있겠죠. 재드래곤 풀어주고 김하긔는 무혐의 처리하는 이상한 사법부와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을 더 두었다간 나라 넘어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법부의 초석을 다진자가 일제시대 친일파 홍진기 였습니다. 그뒤로 그대로 쭈욱 이어져 온겁니다. 홍진기의 자손들은 대한민국 언론과 재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한명의 시민으로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됩니다. 결국은 투표더군요.
그리고 문통과 조국장관 추미애장관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통-> 외교력과 국방력을 강화한것.
조국+추미애장관-> 사법부와 검찰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인 공수처를 마련한것.
공수처가 제기능을 한다면 그래서 사법부를 제대로 견제한다면 사법부가 언젠가 정상화 될것이며
방산비리 같은 국가 존립에 중대한 범죄를 제대로 처벌할수 있는 판사도 볼 수 있겠죠.
시민들이 투표를 제대로 한다면 언론개혁을 미루는 낡은 정치인은 떨궈낼 것이고
썩은언론에 철퇴를 가할 법안을 통화시킬 정치인을 뽑을수 있겠죠.
그래서 언젠가는 제대로된 언론도 가질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봐요.
글을 쓰다보니 한국사람들이 한일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왠지 조금더 알게된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투표도 언제나 한일전이었어요. 그리고 임진왜란때 안죽고 잘 버텨낸 먼 조상님들의 피가
제 DNA에도 각인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뇌피셜입니다만, 제가 보기에 일본측 예상 큰그림은
1. 한반도 전쟁유발로 쩐 챙기기(일본이 실제 625때 재미본 경험)
사실상 문통의 외교력과 국방강화로 1이 이번턴은 막혔다고 생각한듯 합니다.
2. 1이 막히면 2안인 일본식 의원내각제? 대통령 권한 약화 아닐까 생각합니다. 좀 이상하다 싶은 국회의원들 움직임을 일식 의원내각제를 위한 포석인가로 보면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계획은 글에서 말한 한국인 소멸계획일까요?
현 출산율이면 2050년에 한국인의 인구가 상당히 줄어든다고 하니 그리 먼것 같지도 않네요.
언제나 한일전은 이기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명박이 대통령되고 국방예산 줄줄이 삭감하고 무기도입 축소, 취소 하던 것이 생각 나네요
변수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죠
자기들이 사는곳은 잦은 지진과 해일등으로 삶이 늘 불안한데, 근거리의 한반도는 안전지대에다 대륙으로 연결도 되있어 그들 입장에선 지들 자손이 살기위해 언젠가 꼭 점령해야할 땅으로
아주 오랫 동안 공을 들여 치밀하게 준비해 왔고, 지금도 그작업은 계속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일본인 모두 암묵적 동의를 합니다. 지들 생존의 문제니까요.
그래서 그들편이 아닌 민주정부에서는 그들의 뜻대로가 않돼니 매번 이렇게 시끄러운거구요.
애니(코드기어스) 속에서도 일레븐(11번째 식민지)로 묘사되고 있지요.
오랜 노략질 끝에 40여년을 점령했었는데 모르긴몰라도 우리사회 권력이 있는 기득권층에 그 뿌리는 어마어마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약을 바르며 치료를 하다보면 어느 날 가장 깊은 뿌리가 드러나는 날이 올 겁니다.
한번에 안된다고 답답해하기 보다는 투표를 상식적으로 잘 해야 하는 이유죠.
지들 나라 운영도 저따위인데.. 너무 나가셨어요.
그냥 이쪽의 일제때부터의 기득권들이 가진게 아직 많고.. 그걸 지키려고 계속 발버둥중인거죠
일제때부터의 기득권들이 아직도 어떤루트건 일본의 지원을 받고 커넥션이 있는거구요 ㄷㄷㄷ
현재의 일본은 바보들이 맞는것 같은데 예전 해방 때보면 한반도 지배를 공고히 할 목적이 분명했죠
직접 지배는 못하지만 경제적으로 종속되게 만들겠다는...
1944년 후반부터 전세가 기울었다는걸 안 당시 일본 내각은 어떻게 하면 온전하게 잘 패전을 할까 고민을 했고
그 카드는 소련이 쥐고 있다는걸 알았죠
원폭 맞고 항복하면 베를린처럼 일본본토가 피를 흘린 미국에게 갈기 갈기 찢길 수 밖에 없다는걸 알고 항복 안하고 버텼죠
마침내 소련이 선전포고 하고 들어오니 당시 내각은 만세를 불렀습니다. 살았다고 일본 국민이나 땅을 치고 울었지
그리고 결국 우리가 찢겼죠 이게 일본의 설계였습니다.
아닙니다. 그런쪽으로는 유능합니다.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적폐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심증이지만, 언젠가 확연히 드러나 걷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거 조작된 내용입니다.
아베 노부유키가 개짓거리 많이 했지만 저런 말은 한적이 없어요.
이런 친일매국노 세력이 아직도 멀쩡한 사람들을 부추겨 사회 갈등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에 건전한 토론 및 여론 조성이 안됩니다.
진심이세요?
우리나라 인구 정책은 전두환 정권때부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때 산아제한 운동한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뜬금 없는 산아 제한 정책이 수상하지 않습니까?
고등학교때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내용인데, 일본정부가 산아제한을 하는 조건으로 전두환에게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지원한 속내는 한국의 소비인구가 계속 늘어날 경우 기업의 경쟁력이 생겨서 내수시장만으로도 국가의 경제가 유지되는 일본과 같은 수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안되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등 강대국의 경기 영향에 따라 큰 타격을 받는 불안한 시장이 된겁니다.
인구 감소 정책은 님 주장이 맞군요.
그런데 제 기억으로 정부에서 둘만 나아서 잘기르자고 캠페인까지 벌여가면서 시도한건 전두환 정권때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 둘이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상유지, 하나일 경우에는 인구 감소가 된다고 들었는데, 나중에는 하나만 나아서 잘기르자는 말도 나왔죠.
산아제한 정책에 일본이 관여했다는 말은 저 당시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해준거라 확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때 선생님이 해준 말은 저 거 이외에도 한국 기업이 일본으로부터 기술이나 장비를 많이 도입했는데, 일본이 한국에 기술이나 장비를 줄때도, 그냥 주지 않고 새로운 기술이나 새 장비가 개발이 될 경우 예전 기술이나 노후장비를 주고 그것도 비싸게 팔아먹었다. 그만큼 일본이란 나라는 치밀하고 주도 면밀하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인구와 경제자립도의 상관관계는 근거 있는 말입니다.
회사 다닐때 마케팅 교육으로 들었던것 같은데, 숫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구 6~8천만 이상은 되어야 그 나라의 기업이 제품 하나를 개발해도 내수만으로 개발투자비를 확보하고 기본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 환경이 된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즉 제품하나 개발해서 수출이 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는 기업 환경이 된다는 거죠.
남과 북이 통일하면 그만한 내수시장이 완성되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기억에 착오가 있었네요.
그리고 인구규모와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는
님이 주장하는 복합적인 조건으로 반영된 결과론 만으로 봤을때 님의 의견이 타당합니다.
전 다른 견햬로 동일한 조건하에서 인구와 경제성에 따른 기본 조건으로는 그나라의 인구 규모가 그 나라의 산업과 경제에 기반과 관련하여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도 타당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지금과 같은 경제 수준에서 인구가 7천만이 넘었다면 일본을 이미 압도하고 세계 5위 안의 강대국이 되었을 겁니다.
IMF 전까지는 그냥 작은 일본이였지요.
한국 못지 않게 심각한 '자기나라의 문제' 부터 해결했을 겁니다. ㅎㅎㅎ
우리한테 대해서는 수백년 동안 한결같았습니다. 찢어 먹고 싶은 먹음직한 먹이...
저놈들 생각대로 돌아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보다 저놈들이 일본정치판도 장악하고 있는 바람에 일본이 점점 맛탱이가 가고 있는 것 또한 확실해 보여
우리에게는 실보다는 득이 큰 것 같습니다. ㅋㅋㅋ
돈의 물량공세도 일본과는 게임이 안 될거구요
지금의 일본처럼요.
지네나라 국민들 방역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럴 겨를이 있겠어요. 오히려 경계해야할건 중국이라 봅니다
일본에 의한 경제적 식민지는 계속 되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완전히 정 반대.... 그저 꼭두각시에 불과했던거네요 말씀대로라면요 ㅠ
친일 반민족 행위자 처벌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늦은거 같은데 더 늦어지면 어떻게 될지..어우
한글을 일본국어로 채택->지역연합구성->연방국가->통일? (일본인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러게 한국어를 배우란 말야
그런 정황이야 뭐 말해뭐하겠어요. 특정기득정치세력과 결탁하여 나라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일본이 노력하고 있는거야 알고있고.. 그렇게하지못하도록 계속 연결고리를 찾고 끊는 작업을 해야죠..
하지만, 한국의 출산율이 떨어지도록.. 한국내 고용과 생활이 어려워지도록.. 일본이 공작을 한 결과라굽쇼?
헐.... 일본애들이 늘 하는 이야기...
한국이 스포츠, 연예, 세계정치, 경제에 로비해서 그렇다.. 라는 망상이랑 뭐가 다른가요?
능력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양심이 있습니까?
본문의 가정에 일본대신 중국을 넣으면 오히려 말이 되겠네요.
맞아요^^ 가설이라고 서두에 밝혔는데 양심까지 운운하며 공격이 들어옵니다.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행정수도이전 반대, 부동산규제등 입법과 행정 문제, 사회양극화현상 방치, 양육과 주거 직업의 안정화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그동안 방치하고 방관했던 세력을 큰틀에서 보면 사회기득권중 친일세력들이 보이더군요.
그렇다면 저같은 상상도 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바뀐건 대통령 뿐이라는거죠.
일본의 공작이야 뭐 그렇다치더라도
일제시대 친일파는 친일짓하면 돈,작위,목숨부지 등등 이득이 있었다 치고 현재의 국내 친일파는 친일을 하면 어떤 이득이 있길래 언론 사법 경제 인사 심지어 출산율까지 일본을 위해 힘쓰고있나요?
조국장관과 그 가족에 대한 사법부와 언론의 행태와 박덕흠 윤희숙 우병우 복사논문에 대한 사법과 언론의 온도차를 보시면 그쪽 줄에 서있는게 살기 편하겠죠. 재산을 불려주고 묵인해주고 유지해주는 그들만의 카르텔. 그것만으로도 큰 이득 아닙니까.
마지막줄에 질문은 본문 서두에 밝혔듯 가설일 뿐입니다. 한국인의 수가 떨어지면 국방력 경제력 사회구심력등 다양한 부분에서 국력약화현상이 일어나겠죠. 한반도를 기점으로 한 대륙으로의 진출을 오랫동안 넘본 일본의 시각에서 생각해 본다면 힘쓸만 하지 않을까요.
일본을 위해 힘쓴 결과값이 출산율 저하가 아니라 그들만의 카르텔이 형성되고 입법 사법 행정등 다양한 분야에 생기는 복합적인 문제(ex: 행정수도 이전반대)등으로 인해 생기는 하나의 현상으로 보는거죠.
부산에서 별 이득도 없는 해저터널을 왜 일본까지 뚫으려고 했을까요. 국가의 개념이 다른 두 집단(친일 반일)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다만 말씀하신대로 라면 그냥 보수적폐카르텔아닌가요? 친일하고는 그다지 상관없어보이는데..
대륙진출을 위해 한국에 쁘락치나 친일세력 양성은 중요한 포석입니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자칭 보수들이 친일성향이 강하죠. 그냥 의견이나 가설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