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160킬로그램이나 나가던 친군데..갑자기..
중학생 딸 하나 5학년짜리 딸 하나..이렇게 남겨 놓고 급하게 세상을 등졌습니다..
(전 중학생 딸램 돌때 보고 못 봤는데..이후 갑자기 체중이 )
건강 관리 잘하세요..(저 포함)
이 친구가 어릴때 다이너스티를 타고 다녀서 친구들 웨딩카는 전부 이 친구차로..추억은 그것뿐이네요..
좀 더 교류를 했더라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진 않을텐데 말이죠..
세상 등지기 전에..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카센터 운영햇었는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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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두 아이도 참 딱합니다.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쓰신 형님의 마음은 또 어떠실까요
부디 그 형님께서 좋은 곳에 가셨기를..
그리고 남은 가족분들이 잘 이겨내시기를..
글 쓴 형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기를..
그렇게 바랍니다..
어떠한 마음인지 잘 알거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길 걷다가 풀썩 하고 주저 앉은 적이 몇 번 있는 저로써는 멀지 않은 이야기로 들리네요.
현재는 다이어트로 살 빼는 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가장 분들의 건강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길!
저도 제 친구가 미국에 유학 간 동안 미국여자와 결혼하고 딸 하나 낳더니 갑자기 살이 불어나면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립습니다.
/Vollago
요즘 같은 시기에 참 마음아픈 일이네요.
절대 익숙해 지지 않고, 문뜩 문뜩 아무 이유 없이 가슴을 아프게 만드네요.
가신 분도 아쉽지만, 친구분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남은 가족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운동 후 집에 가서 편히 쉬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떠난 자가 있었어요. 인간의 목숨이라는 것이..하늘의 뜻인가 봅니다.
안타깝네요.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지금이라도 주변을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저도 몇 년전에 친구를 잃었는데 .. 어려서부터 친구라 저도 멘탈이 몇 달은 나갔었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구요ㅠㅠ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에서 같은 해 입사한 분이 수면중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젊은 사람도 평범한 상황에 심장마비가 올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분도 그래도 젊으신데 갑자기 떠나셔서 가족분들 황망하시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제 지인 동생도 최근에 안 좋은 일 있었는데.. 참 마음이 안 좋네요
옛 어른들 말씀대로 "산사람이 불쌍하다"는 말을 이제사 느끼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