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으로 카카오택시를 예로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카택이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편한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것 하나로 모든 문제가 다 합리화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카택 초반에는 이용자나 택시운전기사나 무료로 운영했었죠.
그러나 플랫폼을 장악한 이후 돈을 뜯어먹는 방법이 가관입니다.
먼저 이용자 측면에서 보면, 이용자들이 빨리 배차받기 위해서 돈을 더쓰라는 것은 일면 타당성이 있어보이나 대중교통 이란것이 법의 테두리에서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어 만들어진 시스템인데 이것을 앱하나 만들어 놓고 모두 장악해서 요금을 좌우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는 왜 이 문제가 이렇게 커질때까지 미적대고 있었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택시기사들 측면을 보면, 카카오측에서 초창기 무료로 앱을 풀어 플랫폼을 장악한 후 수수료(총매출의 4% 정도)를 내는 기사들에게만 좋은 콜을 배차하고 있는 상황인데, 카카오의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이다보니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모든 택시기사들이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테고, 실제로 그런 상황이 도래한다면 택시기사들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T 앱을 무료로 운영하던 시기와 배차에 있어 별반 다를것이 없는 상황이 될것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이대로 가다가는 모든 기사들이 수수료만 카카오에 바치고 배차는 무료로 운영하던 시기와 똑같은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물론 그런 상황이 도래하면 카카오에서는 수수료를 더 내는 기사들에게 더 좋은 콜을 준다며 수수료 체계를 바꿔나가겠죠?
혹자들은 말합니다. 오랜기간 동안 택시기사가 불친절해서 자초한 상황이 아니냐고. 그러나 앞에 언급한 것처럼 앱하나 잘 만들었다고 대중교통을 쥐락펴락하고 이용자와 택시기사들롤부터 과도한 수수료를 뜯어가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하며, 그럴수 있도록 방치한 정부 역시 일종의 사회 기간시스템을 사기업이 그렇게 유린하도록 만든것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카카오는 이렇게 날강도 같은 시스템이 성공하자 여기에 착안해 비슷한 방법으로 대리운전 시장에 적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대했던 국내 대기업 및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아닌 국내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골목상권을 조지는 방법에만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번외로 민주당정권에서 엄청나게 큰 카카오가 조선일보 출신을 부사장에 앉히고 진보적 성향의 댓글을 다는 회원의 댓글을 영구정지 시키며 점차 네이버화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은 마치 정치계의 윤석열 or 최재형을 보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그렇고 주변사용자들도 그렇고
출장이나 장거리, 초행길, 회식 후가 아니면 이용률이 그리 높진 않습니다.
보통은 길가에서 바로 택시를 잡죠.
카카오택시 안쓰더라도 기사들이 이전에 비해 크게 손해보진 않는다 생극합니다. 단지 스스로 영업채널을 늘릴뿐이죠.
택시 사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서울택시 승차거부와 택시사고를 피할수 있는 장치가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택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카카오 사업의 전반적인 성향이 카카오가 없어도 아무 문제없는 골목상권 빼어먹기 라는게 큰 문제죠.
통계로 확실히 봐야겠지만 회식 후 말고도 서초, 강남 지역에서는 길거리 택시 잡는 것보다는 확실히 카카오택시가 빨리 잡히더라구요.
승차거부가 아니라 다 이미 예약 초록불 달고 다른 손님 찾아가고 있어서요 .
또한 카카오는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카카오 고급콜을 많이 받아서 수익을 많이 내준 기사에게 콜 몰아주기를 할 수 있고, 아예 돈이 안되는 일반 콜을 기사들에게 배정 안할 수도 있고 배정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알고리즘은 영업비밀이라고 공개 안하죠. 갸차 시스템의 확률을 공개 안하는 것 처럼요. 갸차를 하지 않으면 게임을 못하는 것 처럼, 비싼 돈을 내지 않으면 택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축하합니다. 카카오가 혁신을 했습니다. 이 알고리즘에는 미친 프로멤버십이라는 또라이 같은 서비스로 택시기사에게도 돈을 뜯어갑니다. 그러니 택시한테도 택시 사업주에게 사납금 뜯겨, 카카오에도 멤버쉽 뜯기는 이중 착취구조를 형성합니다. 카카오가 혁신했네요.
http://m.inews24.com/v/1377470#_DYAD
거기다가 다른 공유 서비스 플랫폼을 가입할 수 없도록 했던 것 같은데 시정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갑질한거죠. 이제 누가 더 롯데스럽죠?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m.mk.co.kr/news/it/view-amp/2021/08/809434/
서비스 구조를 보면 카카오택시는 카카오페이를 강제로 가입시키고, 카드 등록을 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끼워팔기죠. 그러니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를 가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페이에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구조이죠. 고객 정보를 3사에서 털어갑니다. 거기다가 자사 결제시스템을 강요합니다. 거기다가 프로 멤버쉽이라는 10만원 뜯기 운동을 통해 보험 팔이도 하죠. 개이득입니다. 택시한테 돈뜯어서 보험사 영업을 하다니 보험사에도 영업 커미션 먹겠죠? 그리고 최근에 카카오보험을 출시한다고 했었죠?
우티라는 타사 서비스를 보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자사 플랫폼에서 결제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팝업으로 복잡하게 자사 결제를 유도하지만 그래도 카카오와는 달리 택시기사에게 직접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줍니다.즉 택시비를 중간 수수료 떼어먹기 구조로부터 탈피해서 직접결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결국 물가는 정부가 고지한 일반 택시비 수준에서 크게 왜곡되지 않을 겁니다.
이런 글을 읽고도 카카오가 착해 보인다면, 라이언이 악마로 보이지 않는다면 명예 카카오 직원으로 인정합니다. 그냥 한줄 요약하면 돈에 미친 문어발 물가상승 유도 악덕 중간상인입니다.
그리고 카카오택시도 굳이 자동결제 가입 안해도 됩니다. 직접결제 되구요. 이건 사견이지만 우티도 카카오만큼 크면 하는짓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습니다. 눈치는 좀 더 볼 수 있겠네요.
/Vollago
기사들이 손님 많으면 예약등 키고 일반손님 안받고 카택으로 장타 고릅니다. << 카카오 소속 택시가 아닌 카카오 플랫폼만 이용하는 일반 택시기사들이 하는거구요. 오히려 카카오 소속 택시는 강제배차라서 가려받기가 불가능해요
강남에선 카카오 택시같은 플랫폼이 생겨서 그나마 탈 수 있지
플랫폼 생기기 전에는 승차거부가 너무 많아서 따블 따따블 부르고 탔어요.
카카오택시가 독점하고 돈에 미친것 같으면 다른 플랫폼이나 직접 잡아도 되고
콜택시로 불러서 타면 되는거 아닌가요
플랫폼 사용을 하며 편의성에 대한 대가로 돈을 내는건 삥을 뜯는게 아니라 편하게 이용한 대가를 지불하는겁니다...
예전에는 일부 택시가 바가지를 씌우거나 삥뜯는 거였다면,
이제는 플랫폼을 핑계로 대놓고 카카오가 바가지를 씌우고 삥뜯는 겁니다.
모든 택시가 바가지 씌우고 삥뜯고 있다구요.
카카오택시가 싫으시면 우티, 콜택시, 지자체 등등 대안은 많아요
카카오 블루 택시는 골라잡지 않으니 소비자는 더 좋은걸요?
혼잡한 시간대 아니면 추가요금도 없구요
오히려 카카오택시로 콜 잡아놨는데 빈차 여러대 지나가서 괜히 잡았네 싶을 때도 많아요 ㅋㅋㅋ
회사 택시는 회사 상납금 있고요
초반에 택시업계 콜 받고 했지만
그리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 택시 승차 거부도 많았죠 자성했나요
정부가 제재 했나요 개인 사업자도 있고 택시 조합이 막강하니 손놓고 있었습니다 카카오 처음 들어갈때 반발이 많았고 카카오 억대 개인택시 권리도 샀습니다
카카오 수수료요 배달엡 수수료 때는것 알면 놀랄것입니다
카카오 택시 하니 승차거부가
줄었져 콜 수수료 내는데 거부 할리가 벌어야 되는데 웃돈도 주니 그리고 평점 시스템으로
기사를 친절하고 초행길 통수 맞는일도 없죠 예상 금액나오니
카카오 택시 접으면 다시 원복입니다 이것 구축할수 있는
업체 많이 없죠 공짜로 해준다?
시스템 구축이 한두푼도 아닌데
한국에서 IT 세계의 인식이 이따구니 이모양이죠.ㅋㅋㅋ
결국 갈려나가는건 공돌이들..
인원도 비용도 안들면 그럼 직접 하나 만들어주세요!
우와.. IT 업계 내에서도 서로 진짜 조심하는 말인데.. 요즘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네요.
이런 말에 준비된 답변이 있습니다.
"그럼 직접 만드시던가요."
불친절 하고 서비스가 엉망이니 가격이나 택시 기사 분들의 처우가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택시비는 가격이 엄청 싸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많으니까 너는 경쟁이 심하니까 받아 들여야지
이런걸에 공감 못하는 분들이 많이들 있죠
너는 나쁘니까 그런대우를 받아도 괜찮아
그안에 구조에는 관심도 없구요
카카오가 적당한 수수료정도만 받았어도 아무도 뭐라 생각하지 않았을 꺼에요 배차 부터 선을 살짝 넘을을 말랑 기분아쁜정도 까지 와서 문제가 된거죠
그리고 카카오 블루 택시는 손님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에요
목적지에 따라 가려받을 수가 없어요
오히려 카카오 블루 택시들은 일반 택시에 비해 단거리 배차가 더 많은데요
비싼 요금을 내야만 탈 수 있다는건 언제를 말하는건가요?
금요일 밤 강남처럼 택시타려는 사람이 정말 많아야 그런 일이 있는거지 일반적인 경우에는 기본료만으로 탈 수 있어요
제가 카카오택시 이용하면서 추가요금 낸건 금요일 밤 비오는 날에 1,000원 추가로 붙인것 외에는
추가요금 없이 일반 택시요금만 내면서 탔네요
좀 선넘으시고 계십니다?..
대중교통이라함은 꼭 법령으로 정해진 사항이 아니라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정부 규제하에 여객운수업을 영위할 수 있으면 대중교통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분노하듯 공공서비스의 질이 낮아졌을 때 택시에게도 말아가나 정부에게도 그 화살이 날아갑니다.
그냥 대충 묶어서 말하는거라고 봐야할 겁니다.
"현행법은 노선버스, 도시철도 중 차량, 철도차량을 대중교통수단으로, 버스터미널, 버스정류소, 도시철도·철도의 역사 등을 대중교통시설로 정의하고 대중교통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계획을 수립하는 경우 택시와 관련된 정책을 반영하고..."
임기만료폐기 되었네요. 대중교통 아닌가봐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 1장, 제 2조
1. “대중교통”이라 함은 이 법에 의한 대중교통수단 및 대중교통시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2. “대중교통수단”이라 함은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를 갖추고 다수의 사람을 운송하는데 이용되는 것으로서 다음 각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운송수단을 말한다.
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1호의 규정에 의한 노선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승합자동차(이하 “노선버스”라 한다)
나. 「도시철도법」 제2조제2호에 따른 도시철도중 차량
다. 철도산업발전기본법 제3조제4호의 규정에 의한 철도차량중 여객을 운송하기 위한 철도차량
라.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운송수단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닙니다.
그게 점점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노골적이 되어가니 그런거지요.
어차피 서비스를 위해서 추가적인 비용 지불이 가능하다는건 타다 서비스를 봐서 알거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택시 요금은 국가(지자체)에서 통제하고 있는 요금이니 못올린다는 문제가 있지요.
그러니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집어넣고, 요금이 아닌 다른 곳을 건들고, 점유율에 따라서 그 비율을 조정하니 실질적으로 요금 상승 효과가 나타나 버리고요.
그럼 플랫폼 사업자만 그렇게 할 수 있으니 형평성 문제가 생기겠지요.
서비스를 위해 추가 지불 의향은 있는데, 그 추가지불은 일반적인 사업자들은 운행비용 이상은 못받고, 플랫폼은 받을 수 있는 상태에서 서비스는 거기랑 똑같이 맞추라고 하면? 당연히 격차는 계속 벌어지겠지요.
카카오택시 이전 : 서울에서 동탄까지 절대 잡히지 않으며, 술이라도 마시고 탄 날에는 택시가 전혀 엉뚱한 동네가서 주머니털고 한겨울에 사람 버리고 간적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이후 : 서울에서 동탄까지 클릭한번이면 3초만에 잡히고 택시기사가 범죄행위 불가능하며 과속택시 다음에 안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얘기 아무리 섞어봐야
택시가 택시하고있는걸 카카오가 개선해준게 일반인들의 입장이에요.
공기업도 아니고 무료로 저 시스템을 돌려야 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승객은 택시빨리잡히고 안전하고 정확하고, 택시기사는 손님 구하기쉽다.
결국 양쪽이 편리하다! 근데 너 요금책정하지마! .. 이상하지 않나요.
정 마음에 안들면 카카오택시 안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 따블 따따블 부르며 힘들게 택시 잡는것이 더 힘든것 같아요.
- 혹시라도 택시가 너무 돌아간다거나, 터무니없는 추가요금을 요구할때, 이의제기하는데 기존에 너무 힘듦니다… 시정도 안되는 것 같고요.
- 택시관련 범죄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손님이 피의자던 기사님이 피의자던..
/Vollago
본인들 국민연금 훔쳐간 기업엔 이정도도 아니었는데 참 얼척이 없는 모습이네요
독점이라는 것은 결국 소비자에게 안좋은 겁니다.
게다가 카카오는 독점도 아니고
진입도 쉬운 시장이라 이미 몇개 들어왔죠
뉴스에도 나왔죠-
기사한테 길 설명할 필요도 없고, 쓸데없이 말걸지도 않고, 담배 냄새도 없고, 요즘도 미리 대충 알 수 있고..
이런걸 다른 회사가 제공한다면 경쟁이 되겠죠...
그런 노력도 없이 꿀빨다가 지금 징징거리는게 듣기 좋진 않아요.
우버택시가 활성화되서 경쟁체제가 되면 더 낫긴 하겠습니다.
몇천원 아낀다고 일반택시 부르면 담배냄새에 택시도 더럽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카카오 생겨서 택시타는게 너무 편해져서 이건 뭐라고 못하겠네요 ㅋㅋ
카카오택시 생기기 전 밤에 김포공항 근처에서 부천가는 택시를 타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다 거부를 해서요
배달노동자처우와 교통질서파괴는다르죠
택시의서비스질하고 플랫폼사업자독점횡포는 무슨관계인가요???
독재해서 산업발전했고 대부분국민이 좋았으면 괜찮다??
기존 택시기사의 횡포->서비스 개선해줬으니 뭐가 됐든 인정 ㅇㅇ 이건 좀 아닌듯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슈였던 강남 단거리 승차거부 못들어보셨어요?
단거리 가려면 따블, 따따블 내야했습니다.
안내면 아예 무시해버려요
카카오가 있기 전까지는 택시는 "나는 안태워주는 가상의 운송수단"이었거든요.
플랫폼사업자독점횡포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것이 있는지.
그게 일반인에게 안좋은것이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옛날로 돌아가고싶은 택시들에게만 안좋은것으로 보여요
택시기사분들도 카카오 바뀌면서 내가 원하는 콜들 받아서 좋다, 매출이 많이 올라갔다고 말씀하시던데
이게 진짜 횡포인지도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만...
딴지에서는 정말 민주진영쪽 댓글만 삭제하고 제재하는지 실험도 해본 분들이 있었는데 결과는 아니였죠.
그냥 양쪽 모두 거친단어 쓰면 모두 제재대상이
되는게 결과였습니다.
뉴스공장에서도 한번 거론하면서 사례수집을 했었는데
그 뒤로 1년이 넘도록 방송을 안하는거 같네요.
모 시사유튜버도 사례수집 후 소식이 없는 상태죠.
게다가 저쪽 커뮤니티 뒤져보면 제재당했다는 글들 수두룩 하게 찾아볼 수도 있었고요
제일 심한거는 카톡 앱 상단에 자사 광고도 애드가드로 못막게 패치하는 독한놈들입니다..
구글도 유튜브 밴스드나 애드블록으로 유튜브 광고 막는 행위를 차단하는 짓은 안하는데
지들이 하고 있으니까 독종으로 보이더군요
그거 누르지 않으면 콜도 안받는....
택시 스스로 가격을 올려버린 효과.......... 잘 안탐.
티맵 이나 여타 다른 기회도 많았지만
그나마 경쟁자인 타다 같은 경우 택시 회사들이 날려 버렸자나요
당분간은 플랫폼 장악의 힘이 계속 나올겁니다
초기 카카오택시 한다고 할때 택시기사들이 회사 앞에서 시위하면서 카카오 사원증 목에 메고있으면 욕하고 난리쳤던거 기억하면 참.....
이제와서 수수료 낸다고 이 난리인데 택시인수한 비용이나 교육비용 홍보비용은 땅파서 나오는줄 알겠네요...
신규업체가 시장진입을 막는것도 큰거 같고요.
시장 독점기업은 제재하는게 맞는거 같고요.
사용자로 편했다?
맞습니다. 디지털전환 잘해서 편해졌습니다.
그렇다고 너희가 했으니 독점해서 모든것을 마음데로 해라? 어떤 케이스를 가져와도 독과점은 사용자와 제공자 모두 피해봅니다.
도대체 독과점이란 소리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개인택시도 많이 다니고 운수회사 멀쩡히들 돌아가고 있습니다...
플랫폼독점이라고 하기엔 다른 곳에서도 멀쩡히 사업 잘하고있어요
소비자가 편해서 찾아서 쓰는걸 독점이라고 합니까?
라고 적혀 있네요.
콜택시 말고 택시는 아니지 않냐? 라고 하시면 그렇습니다만. 카카오 이야기 하는데..
택시는 아니지 라고 하는게 논점을 흐리는 행위 같습니다.
잘한건 인정하고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최근들어 콜비 인상 시도는 카카오가 충분하게 시장을 장악했다라고 생각하고 컨트롤 가능하다. 라고 생각해서 한거 아닐까요?
카카오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시는게 이상하네요.
독점을 제재하는 경우는 독점의 폐혜가 더 커졌다고 보는 경우입니다
저는 카카오가 독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카카오로 인한 폐해보다 카카오로 인한 효용 증가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독과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동 시행령에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용어로써 독과점기업을 규정하고 있다.여기에 의하면 한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이 100분의 50 이상인 자와 3명 이하의 사업자의 시장점유율 합계가 100분의 70 이상인 자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사용한 시장점유율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 이 내용은 "시장지배적사업자 추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과점 규제는 시장지배적사업자를 추정하고 이 시장지배적사업자가 하면 안되는 일(경쟁자 진입 방해 등)들을 정의한걸로 보이는데요. 3조2 참고.
말씀하신 기준으로만 보면 (수치를 잘은 모르지만) 카카오택시가 시장지배적사업자인것으로 보이고 "시장지배적행위의 남용금지"에 위법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더 해주셔야할거 같아요.
제가 법알못이라 놓친 부분이 있다면 설명해주셔도 좋고요.
단순 점유율이 높다해서 독점은 아니죠.
그리고 독점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때 점유율을 보기 이전에, 기준이 되는 시장을 확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택시와 콜택시가 명확히 분리할 수 있는 시장이냐를 따져야 하는데, 당장 카카오 블루조차도 콜택시였다가 일반 택시였다가 넘나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둘을 분리해서 보는 게 맞을까요?
다른 경쟁사 플랫폼 많은데, 다른 콜 못받는 건 카카오 블루 가맹해서 랩핑 붙이고 다니는 택시만 그런거 아닌가요?
1. 택시 입장에서 대안이 되게 많습니다. 티맵 택시도 있고 기존 트렁크 방식의 택시 콜도 있고 지자체 앱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인 택시 정류정에서 기다리기도 있고, 불법이지만 늘 해오던 장거리손님 가려받기도 있습니다. 카카오 수수료가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거부할 자유가 있고 대안 서비스가 많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가 시장의 문제점을 잘 해결한 것 때문에 사용자들이 몰리고 있다면 그건 돈을 내고도 쓸만한 서비스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우버는 피크타임에 할증이 보통 요금의 세 배 이상도 올라갑니다. 제가 그렇게 탔습니다. (출장비 처리가 됬습니다) 그래서 피크타임에도 배차가 아주 빠르게 됩니다.
공공재가 투입되고도 여전히 서비스 품질이 개선이 안되고 있을 때 기업이 나서서 문제를 풀어낸 것입니다. 저는 카카오가 보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가치판단은 고객이 하는거구요. 이 고객은 승객과 택시기사 둘 다를 뜻합니다. 이 보상이 계속 커지면 또 다른 업체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들고 나타날겁니다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이냥저냥 거지같은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은 시장경제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배달앱, 콜택시등이 특별한 기술이 아니잖아요. 공공택시앱을 만들고 수수료 최소화하면 좋겠네요.
또는 카카오택시 말고 다른 택시앱도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카카오 문제점 들은후로는 UT로 먼저 택시 불러보고 안될때만 카카오택시 사용합니다.
그 안에 많은 로직들이 들어가 있는거 배제하고, 비교적 단순하게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줄 수 있는 창구만 제공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플랫폼 기업들의 독과점 및 횡포를 견제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지금처럼 플랫폼이 공공재로 인식되어가는 추세라면 공공기관이 관리해야죠. 아니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아예 금지하든가요. 왜 민간사업자가 멀쩡한 길 틀어막고 통행세 뜯게 놔두나요?
1. 플랫폼은 공공기관에서 관리 못합니다. 세금 하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2. 민간사업자가 강요했나요? 다들 편해서 카카오택시 쓰고 있는거 아닌지요?
3. 현 택시 플랫폼은 독점 아닌가요? 왜 타다와 우버 진출 하려고 할 때 반대했나요?
1. 플랫폼 운영비에 비해 수익이 훨씬 큰 사업이라면 세금 걱정은 별로 할 필요 없겠죠.
2. 사람들이 우려하는 건 카택 안쓰면 택시영업도, 택시를 잡기도 어려워져서 사실상 강요된 상태가 되는거죠. 배민이 그러하듯이요.
1. 수익이 나는데 왜 공공기관과 일할까요? 차라리 저라면 창업할 거 같아요.
복잡한 기능 들어가면, 세금 많이 들어가겠지만, 최대한 단순하게 가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세금이 아까우면,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으면 되죠. 수수료를 받되 폭리만 취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도 세금 많이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누가 먼저 하느냐가 ....
대기업이 했을면 욕먹었을거라는데 편의점은 대기업이 골목상권 탈탈 털은 거 아닌가요?
편의점의 영업은 점주가 합니다.
그리고 골목상권이라는 말로 퉁치는 구멍가게는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져다 놓은 상품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통사들이 문자 한건당 얼마씩 돈 뜯어먹던 세상이었다는걸 잊으면 안되죠.
예시로 말씀하신 카카오택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 별로 공감되지 않네요.
1. 가격은 시장이 정한다.
- 아무리 플랫폼이라도 기존 택시 시장을 완전히 배제시킨게 아닙니다. (언제든 소비자는 선택할 수 있죠)
- 플랫폼 가격이 너무 오르거나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면 결국 소비자는 기존 택시 이용 방법을 선택하게 될 것 입니다만...
- 왜 콜비를 지불하면서까지 택시를 이용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이 모든 것이 결국 택시 업계가 자초했다.
- 택시 요금을 아무리 올려도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았지만..
- 플랫폼이 도입되면서 서비스가 개선되었죠. 이 부분만 봐도..
- 결과론적으로보면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우버'하려고 했더니 택시들 반대로 몇년동안 모빌리티 변화가 외국에 비해 뒤쳐진 상황에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 시장분석과 이용자분석은 당연히 이루어지는데 어째서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좋게말해 플랫폼이지 나쁘게 말하면 빨대 꽂는건데..
플랫폼이 장악한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까요?
카카오택시에 유독 관대한거는요, 그만큼 유독 택시시장이 구렸어요. 그래서 그래요.
택시가 좀 특이한게. 왜 대중교통 취급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그렇게 되어있어서 어마무시한 세금이 지원되고 들어가고 있는곳인데..
카카오가 여기서 숟가락 그냥얻어서 뺑뜯어 가는격이죠 ㄷㄷㄷ
택시기사들 정신채리는거랑은 좀 다른 측면의 문제 같아요..
카카오가 직접 택시회사 채려서 저런다면야 할말없지만 그게 아니기에요 ㄷㄷㄷ
열대 스무대 거르다 보면 쌍욕 나옵니다.
네이버 관련 기사 댓글보다도 더 보수적이네요.. ㅋㅋ
카카오택시 나온 이후로 택시에 대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고 소비자들은 그에 따른 수수료로 천원 이천원 더낸다고 생각함에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택시에 대한 규제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지방 가보세요, 전화로 콜택시 부르면 출발 지점에서부터 미터기 찍고 옵니다. 원래 여기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하면서요.
잘 안잡히는 건 혼잡한 시간대에 수요가 더 많으니까 그런거죠;; 카카오가 막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런 기사가 설령 있다한들 서비스 이용후에 후기나 신고하면 됩니다...
근데 애초에 이게 카카오에서 돈 더먹을라고 네비가 우회로를 안내하는 게 아니잖아요;;ㅋㅋ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 네비도 돌아간다 (???)
그럼 어떻게 하라는거에요
네비대로 안가면 손님은 이게 돌아가는건지 제대로 가고있는건지 알 방법이 없는데요
그냥 네비대로 가는게 제일 좋아요
카카오에서 기사님들께 네비대로 가지않으면 불이익을 준다고 했다고하고 정작 네비는 길을 돌아가더라는 말이...
그리고 저랑 다른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시나보네요? 저는 기사님께서 네비대로 갈까요? 아니면 제가 아는 빠른 길로 갈까요? 물어보시던데요. 그러면 저는 그냥 아시는 길로 가주세요 라고 합니다.
몇년간 다니던 저도,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기사님도 이해가 안되는길로 안내하던데요.
클리앙에서는 보통 제3자의 역할 혹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카카오T의 느낌이라.. 실제 기사분들이 생각하는 의견도 궁금합니다.
승차거부
잘모르는 사람에게 바가지(길 돌아가기)
쓸데없는 말걸어서 불편함
담배냄새
등등의 이유로 타지않던 사람이 늘었고 공공재 투입해서 택시 회사들 먹여살렸던 실정입니다.
(과거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저부터 그랬고 주변 여자 지인들도 그런경험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카카오가 투입 됨으로 인해서 파이 자체가 커졌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대중 교통 타듯이 필요할때 적정한 요금 지불하고 거리낌없이 탈수있게 된거죠.
그 과정에서 수수료가 높게 책정 되었다거나 독과점의 우려가 있다거나 하는것은 해결해나가야할 부차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카카오 택시를 막거나 규제해야하는 이유는 전혀 아닌거에요.
택시시장을 카카오가 좀먹는게 아니고 그와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체제로 성장했다고 보는거죠
시장을 선점하고 이끌었다는 부분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앱하나 잘 만드는게 말이 쉽지 이렇게 시장자체를 뒤바꾸는게 어디 쉽나요?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들도 서비스에 만족하니까 아직까지 쓰고있는거죠.. 지금도 요금문제관련해서 카카오도 몇번 인상,개편하려다가
고객들의 항의에 브레이크가 몇번씩 걸렷습니다.
카카오가 고객들과의 줄다리기 실패하면 그땐 다른걸로 넘어가던가 하겠죠.. 카카오가 무조건적으로 휘두르고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카카오가 싫으시면 코레일 들어가서 예약하면됩니다
단순 중계만 해주는것도 맘에 안드시면 카카오 자체를 안쓰시면되죠
소비자는 편리의 댓가로 수수료를 지불하며 이용량이 늘었고, 공급자도 늘어난 수요의 댓가로 수수료를 지불한다면 플랫폼은 결국 순기능을 수행하는 걸로 보이네요.
공인중개사들이 그게 법으로 정해진 하한선마냥 받아가는 경우가 많죠
일반 택시는 콜은 찾아지지도 않고 연결 안 되더군요.
그게 1년 전 쯤인데 요즘 어찌되는 지 모르겠네요.
독점적 위치에서 금액 올리고 서비스 평타 수준만 유지하는 정도면 없애 버려야죠
타당한 근거도 알려주지 않은 채로 일방적으로 오픈톡방 정지도 시키고요
독점화 되는 것을 견제하는건 견제하는거죠.
왜 이렇게 그 둘을 구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거죠?
기업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윤을 추구하는거고
정부는 그런 기업을 견제해서 국민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것(독과점 방지 등)이 역할 아닐까요?
서비스경쟁에서 뒤쳐진것까지 신경써야하나요?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인데 이거 막아버리면 다른 말로 말하면 기업이 성장을 못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겁니다. 그것도 정부가요.
물론 이게 아직 투자단계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런 쪽 사업에서 큰 이익을 남기고 있는 회사는 의외로 없어요.
재래시장 살린다고 마트 강제 휴업 시키고 그 불편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감당해야 했죠.
결국 카카오택시 규제도 소비자들에게 똑같이 불편으로 다가올겁니다.
동감합니다.
하위제의 반발이 심하니 국가에서 상위제의 생산성을 강제로 약화시켜서 하위제와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제대로 한다면 하위제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서 상위제와 경쟁이되도록 도와주는게 올바른 방식입니다.
이를테면 재래시장에 주차시설을 건립시켜주든가 아니면 깨끗하게 정비하고 천장을 만들어 비오는날이나 더운날에도 쾌적한 장보기가 가능하게 하는 등으로 경쟁력을 향상시켜서 경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나
그러나 결론은 마트의 경쟁력을 강제로 하향시키는 방식으로 재래시장과 경쟁하도록 했고 그 피해는 생산성을 누리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오게되죠.
재래시장에서 나이든 노인에게 3천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4천원을 쥐어가놓고는 3천원 받았다는 꼴을 보면서 정보기술의 혁신을 통한 카카오택시 같은게 끊임 없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택시 필요하실 때 리모트로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결제까지 모든 것을 완료해서 택시 불러 드리면서 과거와 같은 택시 경험은 이제 영원히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다가
때려친다고 협박하는거냐?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냥 꽁짜로 잘 운영해라 안그러면 나쁜놈
인가요?
마치 카카오톡에 쇼핑이랑 편의기능이랍시고 넣은 기능들, 광고 다 빼고 그냥 채팅만 남겨두라는 것처럼요.
웃기네요. 새로 차린지 얼마 안되는 음식점에 지금 잘팔리니까 파는 거나 잘 팔고 메뉴개발 하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플랫폼만 만들고 공짜로 유지하라면 그건 국가의 몫이죠 누군 땅파서 장사하나요?ㅎㅎ
설령 카카오가 플랫폼 믿고 날뛰기 시작한들 대항마가 나올겁니다
2. 카카오 택시가 항상 비싸다 -> 혼잡한 시간 외에는 추가요금 없음. 오히려 혼잡한 시간대의 일반 택시는 따블 따따블 요구
3. 택시 업계가 스스로 서비스를 좋게 한다 -> 될리가 없음 타다 이슈로 택시의 기본료는 올랐지만 서비스는 달라진게 없음
하지만 저는 호구상이어서 그런지 택시를 잡으면 절반이상이 목적지를 잘모르는척 하면서
돌아가려 합니다. 네비는 늘 고장이거나 잘 안키려고 하시고요.
하지만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면서 그런 문제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여러 문제를 보완해야겠지만 일단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카카오택시 덕에 쓸데없는 걱정 안해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장시간을 투자해서 기업을 대변해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