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커님 공감합니다. 사실 지금 조응천, 금태섭 등 민주당 내에 수박들 많다고 하지만,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열민당도 180석이나 됐다면 이런저런 애들 많이 섞였겠죠. 결과론적인 걸 가지고 아직도 자꾸 누구탓을 하는거 별로 공감되지 않더군요. 정작 두 정당 사람들은 별로 다투지 않는데 일각에선 자꾸 그걸 부추겨요. 정의당과의 관계처럼 되달라고 하는 건지...
FrostBliz
IP 221.♡.4.179
09-11
2021-09-11 23:38:06
·
@클라시커님 민주당은 하나 분란만들지 말자라는 입장인데 처음에 열민당은 우리는 하나라는 스탠스로 접근했었지만 총수는 개무시했거든요
삭제 되었습니다.
FrostBliz
IP 221.♡.4.179
09-11
2021-09-11 23:46:19
·
@클라시커님 열민당에 막연한 호감 정도만 갖고 있는 입장에서는 김총수에 대해 막연한 불만 정도만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거죠
솔까말 지금 열민당과 민주당 사이가 나쁘지 않은건 민주당에서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 보이기도 보구요. 일단 상대를 해야 싸우든 뭐든 하지...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범 민주권(?)이 좀 더 힘을 써주길 바라던 적도 있었다 마 그런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rostBliz
IP 221.♡.4.179
09-11
2021-09-11 23:52:07
·
@클라시커님 뭐 알겠습니다
FrostBliz
IP 221.♡.4.179
09-12
2021-09-12 00:06:29
·
@클라시커님 음...왜 총수의 이 발언이 불쾌하게 느껴지는지 알것 같습니다
동지 하자는 당은 개무시해놓고서 동지를 뒤에서 칼로 찌르는 놈한테는 계속 동지의 언어를 쓰자고 해서 그런것 같군요
일견 맞는 말 같지만 동교동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경선과 별개로 민주당 내의 적폐들에 대해 눈감고 덮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경선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 민주당내 적폐세력들을 잊지말고 기억해서 다음 총선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털보의 열린 민주당에 대한 스탠스에 실망한 후 민주 당내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한쪽귀로 듣고 흘리기로... 진짜 원팀 해야할 사람들은 배척하고...공감가지가 않아요...
Amie
IP 119.♡.214.122
09-12
2021-09-12 06:43:50
·
@IloveDaughter님 간단해요, 그들은 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동지가 아닐지는 몰라도 우리편은 맞아요.. 현상황에서 안철수가 대선출마하고 끝까지 버틴다면, 안철수도 우리편입니다
근데 어차피 내부총질하는 세력을 털고 가는것도 맞습니다 지나친 조롱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세력을 놔두면 더 큰 골칫거리예요 원팀이 되지 못하는건 이런자들 때문인게 더 맞는데요 문재인대통령 당대표시절에 시스템공천으로 얼마나 많은 수박이 걸러졌는데 아직도 널리고 널린게 수박이네요
대선은 사람들이 미쳐돌아간다고 하는데, 지난 총선때 의미없는 비례 시민당 몰빵론을 주장했던 총수도 정상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평상시엔 저도 총수팬입니다만, 총수는 특정정당과 이해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선거때는 패스하려 합니다.
kpopyeah
IP 218.♡.232.100
09-12
2021-09-12 0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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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년님// 맞아요 총수는 개인적인 진보인사라기보다는 인제 민주당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수는 자기가 유리한 논리를 앞세울 수 있는 진보적 개혁적인 주제를 가져와 진보적 이미지를 추구하지만 실체는 민주당의 안위를 중시하고 그럼으로써 민주당 내에서 자신의 힘을 키우려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총수도 그 이미지를 앞세워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시스템 공천이라는 거짓말을 해가며 일반 지지자들의 뒤통수를 쳤었죠.. 저는 총수나 낙엽씨나 지지자들의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비판을 듣고 본인들도 반성해야죠 낙엽씨에 대해서 일베의 언어와 같이 지나친 조롱과 멸칭은 당연히 도를 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조롱과 멸칭은 지지자들을 속이고 무시한 대가로써 마땅히 그들이 감내해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dongwan
IP 211.♡.68.120
09-12
2021-09-12 01:07:51
·
김어준 항상 맞는건 아닌거 같아요 틀려도 틀렸다 언급 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틀린듯
Amie
IP 119.♡.214.122
09-12
2021-09-12 0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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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가필요하다님 여기에 댓글다는 그 누구보다도 맞는게 많았죠. 그게 지금의 영향력을 만들죠
나혼자한다
IP 117.♡.10.141
09-12
2021-09-12 0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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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시스템 공천을 해서 수박을 걸러내도 또 수박들이 나오는걸 보면, 당이 커지고 머릿수가 많아질수록 어쩔수 없는 현상 같아요. 그래서 매번 깨어있는 시민들이 감시하고 썩어가는것들은 그때그따 선거로 솎아내줘야 할것같네요. 이런걸 보면 그놈의 8대2법칙이 왜 자꾸 떠오르는지...
IP 58.♡.153.179
09-12
2021-09-12 02:49:28
·
대선 재창출을 위해 참고 견딜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똥파리든 수박이단 다 쳐 부셔 처단할 겁니다.
대선 이겨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기고 밀정 처단한 뒤 토왜 적폐 청산합시다.
아니그게아니라
IP 221.♡.113.129
09-12
2021-09-12 03:24:19
·
그 가짜가 이낙연인데요
소닉
IP 49.♡.106.4
09-12
2021-09-12 0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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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많이 있죠... 비열한 것들
HappyJuice
IP 14.♡.176.168
09-12
2021-09-12 05:06:45
·
이낙연은 자업자득같지만 조롱이나 혐오가 민주시민의 방식이 아닌 건 맞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목화씨
IP 58.♡.14.200
09-12
2021-09-12 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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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IRU님// 누가보면 이낙연측이 일방적으로 당한 줄 알겠네요 솔까말 누가 더 심했는지 따져보면 그쪽도 만만찮은데 말이죠…
@Amie님 의원직을 권력이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고 당장 국짐에 가도 이상하지 않은 세력이 분명 민주당내에 존재합니다. 이념이 중요치 않고 자신이 누려온 권력을 끝없이 이어가는 것이 목적인 또다른 적폐들이죠. 자, 어디까지 하면 적일까요? 경선 불복하거나 탈당해야만 비로소 적으로 간주하실 건가요? 이미 의원직 사퇴로 원팀을 깨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물론 쇼지만...) 그리고 댓글만 봐도 무조건 총수말대로만 따르는 분위기는 아니죠. 그가 민주당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추구할 자유가 있고 그 추종자들 역시 그의 말을 선별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저도 평소 총수가 뉴공에서 말하는 소식들 이곳에 쓰고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선거 때는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억압하고 강제하지 않았잖아요. 우기지마세요. 그리고 신이란 표현 보기 그래요. 김어준은 전반적으로 잘 맞춰요. 그래서 언론인 영향력 아직도 1~2위 하죠. 전반적이라는 말 의미 잘 아시죠? 다시 말하지만 저는 김어준이 신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기레기가 그렇게 곡해하고 과장하고 그러잖아요. 언급한 말을 그대로 알아 들어야죠. 그게 문해력이에요. 그리고 남의 의견에도 귀기울세요. 그러시다가 주변에 남는 분들이 없어지겠어요. 의견주고 받아서 즐거웠어요. 그럼 이만~ 안녕 나의 적님.
실컷 후보한테는사면발이니 어쩌고 하고 이재명 비판하고 이낙연 지지하는 사람들은 분탕이었던 클리앙에서 이런 소리 올리면 좀 그렇긴 하죠 오프라인 본인들끼리는 그게 될지 모르지만 커뮤니티에서 그토록 싸우시다가이제와서요? 그게 될거 같아요? 차라리 첨부터 쌈 말리던가요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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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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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닭을잡자
IP 210.♡.166.205
09-12
2021-09-12 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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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분열을 바라는 세력이 있는것만은 분명하네요. 제가 윤석열 홍준표가 싸우다 당이 찢어지길 바라는 것처럼 누군가도 민주당이 찢어지길 바랄것 같습니다. 저는 오랜 민주당 당원으로서 똥파리니 수박이니 찢빠니 서로가 서로를 멸칭으로 부르는 것에 반대합니다. 상대방을 멸칭으로 부르면서 원팀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열린민주당은 조롱하거나 까도 가만히 계시는 그분 아니십니까?
의도가 수상한건 맞아요
저 김어준 별로 안 좋아해서...안 좋아하니 하나하나 다 마음에 안드는거죠 뭐...
공감합니다. 사실 지금 조응천, 금태섭 등 민주당 내에 수박들 많다고 하지만,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열민당도 180석이나 됐다면 이런저런 애들 많이 섞였겠죠.
결과론적인 걸 가지고 아직도 자꾸 누구탓을 하는거 별로 공감되지 않더군요.
정작 두 정당 사람들은 별로 다투지 않는데 일각에선 자꾸 그걸 부추겨요.
정의당과의 관계처럼 되달라고 하는 건지...
처음에 열민당은 우리는 하나라는 스탠스로 접근했었지만 총수는 개무시했거든요
김총수에 대해 막연한 불만 정도만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거죠
솔까말 지금 열민당과 민주당 사이가 나쁘지 않은건 민주당에서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 보이기도 보구요. 일단 상대를 해야 싸우든 뭐든 하지...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범 민주권(?)이 좀 더 힘을 써주길 바라던 적도 있었다 마 그런겁니다
동지 하자는 당은 개무시해놓고서
동지를 뒤에서 칼로 찌르는 놈한테는 계속 동지의 언어를 쓰자고 해서 그런것 같군요
전형적인 갈라치기
대단한 일 하신 분이면 인정인데 그거 아니시면 갈라치기로 보이네요.
선거 한두해 격은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낙연의 얼굴을 가지고 합성짤을 만들어서
조롱하고 다니고 싶은 생각은 단 한번도 든 적이 없어요.
하지만 그들은 하죠.
마치 예전에 노무현 합성짤을 만들어 퍼뜨리던 것처럼.
얘네 활동은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이 나요.
승패가 정해지는 마당에 작작들 하시고 그넘들 세작들에 휩쓸리지 맙시다.
있어요
총수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쉽게 받아드리기 힘듭니다
극럴지지자들 잘못이지만 결국 후보가 결정하는거에요
경선과 별개로 민주당 내의 적폐들에 대해 눈감고 덮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경선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 민주당내 적폐세력들을 잊지말고 기억해서 다음 총선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털보의 열린 민주당에 대한 스탠스에 실망한 후 민주 당내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한쪽귀로 듣고 흘리기로...
진짜 원팀 해야할 사람들은 배척하고...공감가지가 않아요...
솎아내지 않으면 다음 정권을 잡아도 그다지 비젼이 안 보이지 않나 합니다.
지지자 전부가 똥파리가 아닐테니 김총수 말에 공감하면서도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 이낙연이라는 인간이 보여준 과거가 용서가 안 되서 그래요.
든든합니다~
틀려도 틀렸다 언급 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틀린듯
대선 이겨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기고 밀정 처단한 뒤 토왜 적폐 청산합시다.
조롱이나 혐오가 민주시민의 방식이 아닌 건 맞습니다
그런데 총수도 똥볼찹니다.
지난 총선 비례대표와 열린민주당 관련
총수의 똥볼은 반성을 해야됩니다.
민주진영 대표 스피커로써의
이낙연에 대한 총수의 발언은
반개혁의 대표주자 이낙연과
잔당 똥파리들에게 변명할 기회를 줘서
또다시 수박들의 물타기로 개혁을 막는
총수의 또다른 똥볼이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총수가 똥볼찰것 같을때 총수를
털보라 부릅니다.
Ps,
털보 아닌건 아니야~~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니야.
털보의 마음은 알겠는데
우리가 얼마나 더 가슴조리며 당해야되지?
이명박근혜를 어떻게 견뎠는데.. 이낙연은 그에 비하면 천사죠. 간단해요, 이낙연은 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진정한 동지가 아닐지는 몰라도 우리편은 맞아요.. 현상황에서 안철수가 대선출마하고 끝까지 버틴다면, 안철수도 우리편입니다
진보는 싸우지 않으면 항상 이깁니다... 알면서 왜그래요? 알면서 그런다면 싸움 붙이는 쪽이죠
"김어준 저사람 말 전혀 동의 안합니다." 라구요? 헐~ 그러시던가요.. 동의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거 지나가던 개도 알아요. 제발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세요. 싸움붙이지 말구요. 제발요~
일개 시민으로써 김어준이 우리편인게 너무 감사하고, 이낙연도 고마웠던 존재에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윤석열, 홍준표보다 이낙연이 싫어요? 보다 먼저 비토할 적인가요?
자, 어디까지 하면 적일까요? 경선 불복하거나 탈당해야만 비로소 적으로 간주하실 건가요? 이미 의원직 사퇴로 원팀을 깨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물론 쇼지만...)
그리고 댓글만 봐도 무조건 총수말대로만 따르는 분위기는 아니죠. 그가 민주당과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나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추구할 자유가 있고 그 추종자들 역시 그의 말을 선별해서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저도 평소 총수가 뉴공에서 말하는 소식들 이곳에 쓰고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선거 때는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믿든 믿지말든 알아서 하세요. 저는 김어준을 여전히 믿으니까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믿으니까요.
김어준이든, 이낙연이든... 그를 선택적으로 믿고 싶든, 비판적이든, 그냥 싫어하든... 누구에게나 자유니까요.
같은 편이라면 싸우지 맙시다.. 제발요.. 전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이라면? 저는 지금 진보세력 안에서 싸움을 붙이는 사람들은 적이라고 봅니다. 제가 그렇게 본다는데 어쩌시려구요?
그리고, 박제를 하시라고 했으니 enemy로 해드리지요.
그리고 "님"이라는 표현같은 거 쓰지마세요. 흥분하셨군요. 마음껏 비판 하세요. 그러라고 게시판있는거구요. 표현의 자유를 많이 느껴보세요. 깨닫는 바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정권교체가 되지 않도록 1표를 행사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권교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요. 김어준이 그 한 사람이구요. 정권교체를 원하시나요?
억압하고 강제하지 않았잖아요. 우기지마세요. 그리고 신이란 표현 보기 그래요. 김어준은 전반적으로 잘 맞춰요. 그래서 언론인 영향력 아직도 1~2위 하죠. 전반적이라는 말 의미 잘 아시죠? 다시 말하지만 저는 김어준이 신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기레기가 그렇게 곡해하고 과장하고 그러잖아요. 언급한 말을 그대로 알아 들어야죠. 그게 문해력이에요. 그리고 남의 의견에도 귀기울세요. 그러시다가 주변에 남는 분들이 없어지겠어요. 의견주고 받아서 즐거웠어요. 그럼 이만~ 안녕 나의 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