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포르쉐를 참 좋아합니다.
지나가는데 보이더라구요.
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차주분이 안에 계시길래
양해를 구했는데. 나오셔서 보닛에 얹어 주시고
저도 보닛에 앉아보라 하셨는데 앉았다간 보닛이 주저앉.... 거절했습니다.
아무튼 사진도 찍어 주시고 안에 태워주시려고 까지해서
여간 아들내미가..... 여간.... 부럽더군요 크흙흙....
아들아....아빠가.. 이 애비가 타고 싶었단다...
친절히 응대해 주신 BJ 춤추는 곰돌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명한분이셨네요. 차도 주인도 다 멋졌습니다.
/Vollago
사진도 찍게도 해주시고
차 안 구경도 시켜주려고 했다던
차주분 참 멋지군요. ㅎㅎㅎ
페라리도 가지고 인성도 가지고계시고 다갖고 있으시네요...
좋은 내용들 이던데, 그중 하나가 저렇게 친절을 보이는 거로 알고있네요.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좋은 사진으로 남겠네요.
제가 차에 관심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관심있었으면 현재 카푸어로 살고 있을것 같아서…
http://www.sub5zero.com/mansory-enzos-ferrari-458-spider-w-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