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과 가족들까지 털어대며 난도질 하는것으로
정치권에 본보기를 보여줬고 그걸 지켜보던
정치권은 침묵으로 굴복을 증명한거라고 생각했어요.
자칫하면 본인들과 가족들도 같은 꼴을 당할수 있는
처절한 전쟁터에서 같은편이 되어줘야 하는 이들도
엄중하게 멀뚱 멀뚱 지켜보고만 있는 전장에
과연 몇이나 적극적으로 뛰어들까요.
그런 악조건에서도 발벗고 뛰어준 추미애 장관이
얼마나 대단하고 고마운 존재였는지...
조국이나 추미애보다 흠결없는 삶을 살았을리 만무한
다른 정치권이나 공수처 인물들에게 그닥 큰 기대감은
들지 않습니다.
국짐은 죄가 있어도 영혼의 쉴드를 치는데.... 세상에 어떻게 저러나 싶더군요.
문서 조작한것이 몇개가 뭔데???
그냥 두리뭉실 둘러대며 선전선동질 마시고 아시는 팩트와 근거를 갖고 오시요
혹시 거 기생충 연구한다는 서민은 아니죠?
하 이걸 생각을 못했네요
민주당에게 180석으로 몰아줬던 국민들의 기대가 역시나 수박들로 인해 깨졌습니다.
개혁이라는 기치 하나로 똘똘뭉쳐 합심하는 정당 탄생만이
더이상 정치실망이라는 단어는 사라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