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변화도 크죠 모든일에 집중도, 관심도도 떨어지고 갖고싶은 물욕도 떨어지고 제일 심한게 높지는 않지만 우울함을 항상 베이스에 깐다는게 많이 힘들죠
해질무렵
IP 125.♡.114.57
09-11
2021-09-11 10: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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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빙고네요.
IP 24.♡.18.16
09-11
2021-09-11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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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말고는 다 해당사항이네요 ㅠ 먹는건 많이 먹을 수 있는데 후유증이 생기긴 합니다 ㅠㅠㅠ
바라본다
IP 223.♡.181.250
09-11
2021-09-11 10: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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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종합세트
IP 125.♡.133.209
09-11
2021-09-11 1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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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자와 햄버거 무지 좋아했는데, 이젠 먹으면 탈나요. 그리고 괄약근이 약해져서 방귀가 잘 새요. 정신없이 일하다가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빠르게 걸어가면 '뿌르륵~ 뿌륵!' 민망합니다.
eple
IP 106.♡.106.40
09-11
2021-09-11 11:00:56
·
일단 먹는 약이 엄청 늘었습니다.
동경오감
IP 61.♡.77.105
09-11
2021-09-11 11:02:35
·
버는 잇몸이 점점 내려앉고 이빨 사이 틈이 넓어지는게 확 느껴져요.
녹남
IP 14.♡.121.149
09-11
2021-09-11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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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그런거군요 그렇게 잘 먹었었는데 요즘에 먹는게 참 힘들어져서 자동 다이어트 되더니만....
내인생의로또
IP 211.♡.18.18
09-11
2021-09-11 1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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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글씨 힘들어짐...
삭제 되었습니다.
보스톤고사리
IP 211.♡.133.181
09-11
2021-09-11 11: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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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관절...아프요....
보가뚜
IP 124.♡.149.246
09-11
2021-09-11 11: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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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서 담배피면 몸에서 쩐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끊었습니다. 금연.. 8년차 정도 된것 같네요..
돌고래의시대
IP 220.♡.66.81
09-11
2021-09-11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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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 꽃으로 바꾸고 싶은데 꾸욱 참고 있읍니다.
plateau
IP 210.♡.51.61
09-11
2021-09-11 20:24:18
·
@돌고래의시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센스 ㅋㅋㅋ
소풍이
IP 211.♡.83.94
09-11
2021-09-11 12:34:43
·
5번 공감...
isaiah1
IP 39.♡.114.229
09-11
2021-09-11 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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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91년생인데 10년 전부터 40대였군요?? 알송달송하네요
왕대괄장군
IP 223.♡.213.85
09-11
2021-09-11 13:16:12
·
곧휴의 반응이 현저히 느려짐
-별이-
IP 223.♡.52.113
09-11
2021-09-11 1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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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잘 먹지만 양은 줄었네요
punkday
IP 60.♡.217.217
09-11
2021-09-11 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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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손저리는거 목디스크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제가 40대 초반인데, 왼쪽 손저리는거 십몇년째 고생하고 있는거라.... 그런데, 저정도면 종합적으로 지병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건강검진 매년 받으실텐데, 40대가 되셔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몸상태가 매우 안좋으셨을거 같네요.
hankboy
IP 183.♡.3.34
09-11
2021-09-11 14:00:41
·
이 모든 거 받고 노안 추가.. 크흙... 난시가 심해서 벗어도 안보이는 이 저주 받은 몸이라니.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anga
IP 58.♡.92.157
09-11
2021-09-11 1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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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흰머리 ...
ㅠㅠ
IP 220.♡.181.32
09-11
2021-09-11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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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대인데.. 1.잘먹습니다... 2.쉬는날엔 14시간도 내리잡니다... 3.어깨만 아픔. 평생 초고도비만이었지만 무릎은 멀쩡하니 다행이고... 4.코골이도 10대 후반부터... 5.흰털이라도 좋으니 10대 후반부터 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IP 210.♡.2.122
09-11
2021-09-11 14:45:26
·
식사후에 너무 졸려요.
니케니케
IP 222.♡.250.161
09-11
2021-09-11 15:23:53
·
@님 체력이 떨어져서인거 같아요.. 소화 하는 동안 버티지 못해요..ㅠ 문젠 식후에 자버리면 저녁에 숙면이 안되고, 다음날 힘들더군요.. 그래서 밥먹고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며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자세히볼려고 안경을 벗고 있다는......다른건 아직도 넘 먹고 넘 자고 있어서..
아 아니구나. 먹기는 잘 먹는구나...
술도 밥도 치킨도..
잠이 줄어든건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한 생활패턴 탓 이겠죠.
백수 되면 치료됩니다.
돌고돌아 여기로 역수입 되었군요 ㅎㅎ
+ 매운 거 먹음 고생합니다
1번은 식이섬유(양배추, 무) 많이 먹으니 편해지더군요.
먹는건 많이 먹을 수 있는데 후유증이 생기긴 합니다 ㅠㅠㅠ
그리고 괄약근이 약해져서 방귀가 잘 새요. 정신없이 일하다가 신호가 와서 화장실로 빠르게 걸어가면 '뿌르륵~ 뿌륵!' 민망합니다.
그렇게 잘 먹었었는데 요즘에 먹는게 참 힘들어져서 자동 다이어트 되더니만....
제가 40대 초반인데, 왼쪽 손저리는거 십몇년째 고생하고 있는거라....
그런데, 저정도면 종합적으로 지병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건강검진 매년 받으실텐데, 40대가 되셔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몸상태가 매우 안좋으셨을거 같네요.
ㅠㅠ
1.잘먹습니다...
2.쉬는날엔 14시간도 내리잡니다...
3.어깨만 아픔. 평생 초고도비만이었지만 무릎은 멀쩡하니 다행이고...
4.코골이도 10대 후반부터...
5.흰털이라도 좋으니 10대 후반부터 좀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문젠 식후에 자버리면 저녁에 숙면이 안되고, 다음날 힘들더군요.. 그래서 밥먹고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며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노안...은 정말 불편하네요.
지방간 초기
중성지방
2년간 허리둘레 인치 증가
몸무게 5키로 증가....
코로나 이후로 운동을 완전히 손놓은 결과라고 믿고십습니다 ㅜ.ㅜ
"끄~응"
살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는 순간...
전 30대와 40대의 차이가 거의 없던데요.
진짜 신체변화는 50대가 되면서..
한번도 안깨고 쭉 잤으면 좋겠어요.
식사량 안줄을듯?
뭐 그렇습니다.
자기 관리하기 나름 아닐런지요~~
혼자 이긴 하지만 그영향이 제일 큰거 같긴 하지만 ~
아무튼 올해40후반에 bmi지수 19
에 탈모도 없고 각종 성인병 없고 먹는약없고
아침에비타민c 하나 먹고 따로챙겨먹는건 없어요
간식은 거의 안 먹고
식사는 제때 3끼 골고루 한식으로 육류는즐겨먹지 않고요
식사후 산책이나 자주 움직이고 등산도자주 다니고
께임 이나 술담배 일절 안하네요~~
재미 없는 삶 갔지만 나름 단순한 일상이 건강하고 좋아요^^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