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가 되면 세금을 빼주는 임대사업자 정책...
다주택자 폭등에 의한 상승장의 원인을 국토부장관께서 직접 제공하셨죠.
공급 틀어막고 부족분은 임대사업자로 채운다는 해괴한 발상 때문에 공급부족도 덤으로 생겼죠 (문제투성이인 임사는 폐지됐고..)
무능한 국토부장관 맞습니다.
다주택자 폭등에 의한 상승장의 원인을 국토부장관께서 직접 제공하셨죠.
공급 틀어막고 부족분은 임대사업자로 채운다는 해괴한 발상 때문에 공급부족도 덤으로 생겼죠 (문제투성이인 임사는 폐지됐고..)
무능한 국토부장관 맞습니다.
퇴직한 사람이라고 자전거타고 빤스런 하던 뉴스가 떠오릅니다
김현미는 단순히 부동산 폭등으로 끝낼게 아니라, 길게보면 역사의 죄인이 될겁니다. 지금 20대 30대 젊은이들이 단순히 반정부기조가 들어선게 아니라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꿈과 희망을 포기하게 만든 주범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과 때문에 말하고 싶어도 참는 것 뿐이에요.
정상적인 언론이, 합리적으로 뉴스를 내보냈다면, 클리앙에서도 김현미장관은 가루가 되게 까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공급이 필요한건데
전정권에서 모두 스탑 백지화 시켰으니 말이죠
매번 서울 공급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재건축 재개발이 몇년 걸리는지 다들 아시자나요
신도시도 엄청 오래걸리죠
요
재건축 재개발을 막은건 전정권이 아니라 박원순 전시장이 막은건데요..
신도시 택지개발은 전정권이 막은게 맞구요.
https://heo25.tistory.com/m/18
연도별 착공실적이에요
전 시장보다 더 많이 했어요
요
착공실적이랑 재개발 재건축은 별개입니다.
박원순 전시장이 대표적으로 재개발을 막아서 낡고 허름한 동네에 도시재생이라는 이름 붙혀서 벽화그렸죠.
자료 더 검색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박원순 전시장은 현 정부의 정책 기조처럼 재개발 재건축을 하게 되면 건설사, 조합원들만 이익을 보는 구조라고 생각하셨고, 그래서 재개발 재건축을 해봐야 부자들만 더 부자만든다는 생각을 하셔서 다 틀어막았습니다.
이명박근혜를 깐다고 해도 최소한 서울 재개발 재건축을 이명박근혜 탓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취소하거나 반려 반려의 연속입니다.
당시에도 모공에서 재건축 허가 많이 해주면 그 사람들 당장 전세시장에 몰려나와서 혼란스러워진다는 말도 여럿 돌았고요
그 기조가 정부까지 이어진 거라 봐도 무방하고요..
이 댓글은 지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사람들이 더 알아보게 해서 좋을 게 없어요
재건축 재가발해도 집값 안정화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키 맞춘다고 인근 부동산이 상승하죠
그리고 공급면에서도 별 도움되지도 않습니다. 지난 20년간 데이터를 보면 10프로 조금 넘는 추가공급만 생기더군요
빈땅이 거의 없는데 별개라뇨
어떻게 재건축 재개발 없이 아파트만 몇만개씩 지을수 있나요
요
공급이 저렇게 늘어났는데 포기한 사업장도 많았죠
제가 아는 뉴타운은 건설사가 돈을 안줘서 이주를 안하더군요
집값이 오르니까 돈주고 진행시작하고요
요
박원순시장이 몇년을 했는데 허가해준게 없나요
요
그렇긴하죠 그래도 집이 무너지게 생겼으면 해야죠
빈땅이 부적한데 10프로가 어딘가요
요
그렇다면 전정권에서 부터 시 외관이라 주변 도시에 위성도시 건설도 방법이었지 않나 싶어요. 신도시 1/2/3 모두 그 컨샙이죠.
연도별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집이 무너지려고 하면 이익을 어느정도 포기하면서 빨리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용적률 건폐율 높이려고 계속 안 하고 있는 곳도 많죠
외부인이 보기엔 충분히 살만한데 위험성을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나 보이기기도 합니다
부동산 가격상승률에 10% 정도, 즉 한 단지당 몇백 세대 추가 된다고 지가 상승에 대한 욕망을 잠재울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수요만 더 빨아당기고 부채 늘리고 하겠죠
서울에 천만명 수도권 2500만명이 몰려 있는데 집값이 내리면 이상한거 같은데 ㅡㅅ ㅡ
노무현 시절 행정수도이전이 무산된 이후로 정해진 수순이었고 저출산 가속화와 코로나 팬데믹이 시기를 앞당겼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 시절처럼 공권력이 자연의 법칙처럼 작용하는 시절도 아니잖아요 ㅋ
물론 그 시기에 집 구하러 부동산 좀 다녀 본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은 아마 체감이 많이 다를 것 같긴 하네요
통화량 증가로 인한 실물 자산가치 상승은 세계적인 추세 였지만 한국이 오히려 템포가 약간 느렸습니다
자연의법칙 까지나오는군요..
그렇다면 자연의법칙에 가까운 불가항력인일을
어찌오만하게 확신한다 자신한다
했단말입니까
새로운 쉴드네요
새로 업데이트된게있으니까 은비령님 검색하셔서
업데이트하세요 이 링크는 구버전입니다
무엇보다 누구 때문에 올랐다는게 말이 안되요. 최대한 나쁘게 평가해도 오르는데 거들었다고 해야 말이되지...
공급이.오래 걸리니 장관 취임하자마 공급했어야죠. 지금쯤은 입주하고 집값 잡힐 텐데..
이제와서 공급한다고 해봐야..
2017년도부터 상승장인네..
24년까지 공급 절벽인거 다 알아버렸습니다.
공급은 일단 무조건 시작하고 혹시 집값 내리면 속도 조절해야지 시작부터 안하면 나중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공급이 적은 상태가 집값상승에 판 깔린건데
공급에 소홀했으면 잘못한거져...
입이라도 덜 털었어야져.
오른 이유가 당연히 얘만 있진 않지만
얘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공급이 늦은 상태에서 더 늦춘 것만 아니라, 애매한 정책이 풍선효과를 야기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김현미 때문에 집값 올랐다가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느껴요.
그 오만한 일을
확신에 가득차 내린다 팔아라. 자신있다
기회를 드린다 했는데
일개 시민인 님도 오만하다고 아는 사실을
왜 몰랐나 싶습니다.
시장은 정부 정책의 방향성에 반응하죠.
주식도 마찬가지고.
그걸 제가 했으면 옳으신 말씀인데...
김현미=국토부장관
국토부=집값 관련 정부 부서....
단 김수현은 욕 엄청 먹어야합니다ㅎ
모든게 다 스노우볼처럼 구른거라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잘못된 발언으로 더욕먹는거구요
서울 인구집중 탓하기엔 경기도외곽 지역도
6억7억 신축도 10억하는건 모르는거같더군요
투기꾼 투기꾼 하는분들은 역대급 몰빵 정권
수십회의 정책으로도 잡을수 없던거보면
정부위에 있는 자연재해같은 존재아닌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놔뒀던가요.
이제 아침이면 내마당.메모 타령이 나오겠지만
실소가 나올뿐입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집구매는 대부분에게 요원한 일이
됐으니깐요
당연 김수현미 두분 탓만도 아닙니다.
다만 이 두명의 과오가 상당부분이고
진작에 파면 교체 안시킨것도 상당하죠.
이 두분도 먼 훗날 국짐당에 붙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국짐당에 안 붙어요. 500원 드릴께요.
잘못한게 많지만.. 과연 국짐당이었으면 어땟을까요?
참여정부 때 이미 부동산 정책으로 말아먹었던 사람을 청와대로 다시 불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김수현은 부동산의 매커니즘도, 기본적인 인간의 심리학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냥 정책 실패예요.. 이건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제서야 다들 실감하나 보군요.
누구때문에 이지경 된건지를.
문제는 이제 시작이죠.
3년전 5년전 10년전 가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정치인들이 그런 계획과 의지와 용기가 있을까요?
달러는 무지막지하게 유로 엔화 옌은 염치있게 찍어냈습니다.
부동산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라는 틀에서 보면 부동산은 조금 다르게 보이는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와 김장관의 실책은 있긴 하지만 주범은 아닙니다.
아직도 코로나로 쉴드치는 분이 있으시네요 ㅎㅎ
부동산이 코로나 이전부터 올랐는 것도 그 전부터 글로벌 유동성 과잉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부동산 시장원리에 맞게 정책 집행했음 되고, 그 경제원리에 무지했던 정부가 개뻘짓 연속으로 한건데요
현재 부동산에 한해서 괴물은 정부입니다
집값 잡을 정책을 세우려고하면 세입자들을 죽이려는거냐는 야당과 언론의 공격에 말렸다고 봐야죠.
생명이 지지율에 달려있는데 어느 한쪽을 무시하기가 쉽지않죠. 국짐당처럼 오르건 내리건 신경안쓰면 정치생명엔 오히려 유리할수도...
의료인 분들도 보이고…
빈댓글 싫어하는 최근 가입자도 보이고…
새벽에 글 올리고 빈댓글이 없다며
이제 클리앙도 슬슬 테라포밍 되는구나 하고 자축하는 모습이
자못 즐거워 보입니다.
이런 반응이 우리를 더 우습게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분석하고 반성하며 성찰할 수 있어야 그 집단이 발전할 수 있죠.
내내 잘했다....라고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제 성향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면 함 제 글들 검색해 보세요. ㅎ
문재인 대통령 CF에도 자진해 출연한 1인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부터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조져왔는지 팩트를 얘기하면, 그때는 그때고 하실 분들 아니었나요?
내가 살 때는 내려야 하고, 내가 사고 나면 올라야 하는 분들 아니었어요?
팩트를 취사 선택하면서 욕망을 분출하면 살림살이 나아지나보네요.
마련할라는게 욕망이라면 욕망이겠죠..
이정도의 폭등은 유동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지만
정책들은 확실히 잘못됐습니다
유동성 과잉으로 오른건데 정부 정책실패로만 생각하는 것도 프레임에 갖히는거죠.
뻘소리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욕은 안먹었어요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집값 잡는다고 수 십 번을 단호하게 얘기하다 실패했으니 스스로 정부 정책실패 프레임을 만들고 스스로 갇힌거죠
그냥 가만히 묵묵하게 공급만 했어도 이정도로 욕먹지는 않았을겁니다
민감한 얘기 못하고 질문글만 나올 것 같애요.
김현미가 안타깝다던 영끌족들이요. ㅎㅎ
진짜로 집값을 잡을 의지가 있는 전문가를 앉혔으면 이렇게 안됩니다.
김현미는 김수현이 짜놓은 정책 실행만 하는 꼭두각시 욕받이였을 뿐이고요.
부동산 같이 탄력성이 적은 재화는 공급이 부족해지면 폭등하게 마련입니다.
재건축으로 인한 불로소득 막겠다고 박원순이 오랜기간 서울 공급 틀어막은 것과 김수현의 여러 정책들이 어우러진 결과죠.
수요를 막는 정책도 같이 썼지만 집이란건 소유건 전월세건 필수인 것이라 수요 줄이는건 한계가 있어서 공급이 수요 주는 것 이상으로 심하게 줄어든거죠
/Vollago
어느 날 들어와보니 절단이 나 있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88941?type=recommendCLIEN
단톡방 내에서 클량글 링크나 스크린샷 올리면서 조롱하고 비아냥하고 한 게 다 걸렸거든요.
말 잘듣는 인사로 뽑았지, 능력으로 뽑힌게 아닙니다,
문대통령은 아는게 없죠, 그러니 청와대에 그냥
맡겼는데 삽질만 하니 대통령은 현실도 모르고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집값은 잡히고 있다고 공헌만
해댔죠, 그냥 집값은 문정부가 올려버린거죠.
언론을 너무 과신한게 문제긴 하지만요.
수도권 집중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총체적 문제예요
칭송 받는 노무현이지만 부동산에 관한 것과 연립정부에 관한 교훈을 이해 하지 못하는 수준 이하
더불어민주당도 말아먹고,
하지만 기회를 한번 더줘야죠.
다음 정책실장도 김수현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얘기는 해야죠.
눈가리고 감싸주자는게 아니구요
그냥 저런 얘기는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 굳이 우리 클리앙에서도 해야될까 하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좋은 말만 해줘도 문프께서 힘들어하십니다. 부동산 정책이 잘못됐다고 한들 (이것또한 의견이 갈리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평가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굳이 여기서 성토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클리앙에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자가 많을 뿐이지
여기가 문통 팬까페거나 민주당 관련 정치적인 커뮤는 아니잖습니까.
클리앙 회원들끼리 뭉치자는게 좀 어색합니다.
저에게는 권력을 잡은 복부인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전세계적인 유동성 문제도 큰 부분 차지한다고 봅니다,,
집값상승률 높은 국가들은 모두 김현미같은 사람이 있었다고 보면 될까요?
외국에 나가는 자료들 정부에서 부동산원 매매지수만 내보내는데
그 지수가 제일 문제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다른나라에 비해 상승률이 낮아보이는 착시가 발생하는거구요
인사실패 정책실패 결정실패 무능한겁니다.
그사람들 그자리에 앉힌게 누군지
그리고 잘못되간다싶으면 경질이라도 했어야..
일본은 잃어버린 10(20)년 이라지만
지금 2030에게 집값은 잃어버린 40년입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져야합니다.
그냥 좀 탓하지말고 부동산 가보세요
웬만한 코인보다 더 오릅니다.
일년전엔 뭐라도 해보려고 대책이라도 냈지
이제는 대출틀어막아 아예 집살꿈도 못꾸게되었지요.
전세값은 4년에 2배로 뜁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생각보다 인터넷 할 시간도 별로 없으니, 제대로 된 의견 수렴은 어려울 것이고, (보안 및 업무환경 을 이유로 각종 커뮤니티를 접근 못하게 하는 방화벽으로 막는 경우가 공공기업 및 대기업에는 자주 있는 일이구요 )
성벽을 쌓아놓고 , 작은 창문을 열어 확인하는 수준의 정책을 보이게 한 사람들이 결국 국토부 사함들이었고, 그들이 LH 등에서 자기들만의 탐욕과 부패를 저지른 상황이죠 . LH 관련해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김현이 장관을 총알 받이로 두고, 국토부 사람들이 또 멀 하는지 잘 봐야 하지 않을까요? 김현미 장관 내려오고, 정책이 바뀌었으냐요 ?
바꾸겠다고 이야기는 하였으나, 정작 바뀌지도 않았고, 결과는 동일 하니 장관 한 명이 좌지우지 한 것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국토부를 쪼개고 , 이명박 정권이 만들어 놓은 괴물을 무너뜨려야 정상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명박 정부 이후로 정부 정책의 실세는 행안부가 아니라, 국토부가 진짜 실세 조직이라는 것을 개혁을 생각하는 대선 후보가 파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한거면 직무유기
못한거면 무능..
거기에 변창흠 장관 취임하자마자 터진 LH사태는 정말 어이가 없었죠. 청와대의 인사검증에도 문제가 있다는 사례였죠.
보고가, 첩보가 없어서 못 했다 하면 그건 무능보다 더 한 무자격 이고요.
칼을 쥐어 줘도 휘두를 줄 모르는 사람에겐 커터도 위험하니까요
LH도 그렇고 까보면 ㅇㅁㅂ 정권에서 싼 똥이던데..
그런듯 ㅋㅋㅋㅋㅋ
다주택자가 집 사서 10년 임대 주면 양도세 100% 감면에 종부세도 아예 안 내고 사업자명의로 대출까지 해주는건 박근혜가 싸질른 똥이 문제가 아니죠.
부동산 가격은 안정화가 최선이지 내리게 했다가는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변창흠 같은 전문가를 처음부터 앉혀놨다면 지금은 분위기가 꽤 달랐을겁니다
인정할건해야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