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가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개명 전 이름 김명신)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에 관한 본 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위원회)는 "예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2012년 8월 31일까지 연구 부정행위에 대해선 만 5년이 지나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본건은 검증 시효가 지나 위원회의 조사 권한이 없어 본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그 결과 논문에 대해 제보 내용의 구체성과 명확성은 확보됐으나 시효의 적절성에서는 만 5년이 지나 제보가 접수됐기 때문에 처리할 수 없다고 봤습니다. 만 5년이 지났더라도 피조사자가 재인용을 해 5년 이내 후속 연구의 기획이나 연구비 신청 등에 사용했을 때는 조사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예비조사위는 판단했습니다.(하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74&aid=000025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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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추가) 위원회는 "조사를 통해 학술적 평가와 연구 부정행위 여부를 명백히 규명하라는 국민의 눈높이는 잘 알고 있지만,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시효가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결정을 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0121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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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이해해 달랍니다. ㅎㅎ
팩트만 이야기 하면되는것을 . 누가보면 수사하는줄.
국민대는 가짜 논문 써도 학위주는 학교인 것으로 간주해도 되겠네요.
진짜 개쪽팔립니다 문대성때도 얼마나 쪽팔리던지
부정판단조차 안 내리려고 고민 끝에 들고 나온 것이 '시효'라...
이거야말로 장고 끝의 악수로군요.
만 5년이 지났더라도 피조사자가 재인용을 해 5년 이내 후속 연구의 기획이나 연구비 신청 등에 사용했을 때는 조사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예비조사위는 판단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싫다고하지 ㅋㅋ
국민대 박사학위가 똥보다 더 구려
장사치 인증이네요.
10년전 인턴 봉사활동 기록은 다 까던데...것 참...
논문에 검증 시효라...ㅋ
한국 사회 지식인, 사회 지도층의 수준이 이정도인 겁니다. 권력을 가졌을 때 확실히 검찰을 내쳤어야 했어요...
/Vollago
사법부는 모두 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아니면 아니고 맞으면 맞는거지. ㅎㅎㅎ
윤석열 논리라면 압수수색 100곳에 10년형감인데.
국민대나 윤석열이나 똑같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