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택시를 거의 안타서 택시앱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요.
댓읽기에서 의혹을 취재했네요.
일반 택시콜을 하면 기사님에게 콜을 전혀 보내지 않는 알고리즘을 써서 소비자들은 기다리다가 추가요금을 주는 콜을 하면 바로 택시에게 콜을 줘서 출동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입니다.
일반콜을 보내면 기사님들이 일부러 안 받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 콜을 보내지 않는 시스템이 만들어 진게 아닌가 하는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추가금아니면 기사님들이 일반콜을 거부하더라도 이는 승차거부나 마찬가지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승차거부를 당하지 않기 위해 추가요금을 더 내게하는 시스템이네요.
카카오측의 입장은 알고리즘에 따른 배차라고 할 뿐…
다음 메인페이지도 알고리즘이 윤석열만 띄워 주고 정부 깎아내리는 원칙을 지키고 있죠.
돈 좀 벌면 악마가 되지 못해서 안달하는 것 같네요.
/samsung family out
그저 다들 쓰니 챗 기능 하나만 보고 사용할뿐...
근데 그게 시스템 조작이었어요? 헐....
/samsung family out
배민이랑 똑같죠
손님 : 처음에 배달료 받고
이제 배달료 올리고
자영업자 : 배달료, 배민 수수료 , 배민 평점
먼가 중간에서 양쪽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사업모델이 아니라
엔씨 같이 퇴로 없이 수수료 늘려가기 싸움하고 있으니
자영업자, 손님 둘다 손해죠
라이언만 봐도 이제 짜증이 나는 지경입니다.
천박함의 끝을 보여 주고 있어요.
나 : 라이언 개객기!
라이언 : 사자한테 개라니!
그 동안 빈택시 눈앞에 두세대 지나가는 것도 봤는데 말이죠.
기본호출은 안뿌리는 건 아니지만 뭔가 일부러 일정시간동안 + 가까운 곳에 배차를 안뿌리는 거라는 의심은 했었습니다. 이것도 알고리즘이라면 알고리즘이겟죠 ㅡㅡ;
이거 누가 실험 좀 해봐줬으면 좋겠네요...
/samsung family out
우연이 절대 아니겠구나 싶어요.
수수료에 미친거 같습니다.
스마트호출 말고 블루 부르면 콜비는 내도 강제배차라서 탈 수는 있었어요. 물론 멀리있는 불루가 달려와서 오래기다리긴 하지만요.
위 댓글들 중 오해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주저리 적었습니당.
그리고 카카오 배차 말고 내비도 많이 손좀 봐야합니다. ㅠㅠ
편리해서 쓰는데, 그 편리에 물들어서 종속되면 그 때부터 주종 관계가 바뀌어 버리는
배달앱 플랫폼도 좀 규제 해줬으면 합니다.
문제는 법때문에 한국에서는 돈이 안되는데 말이죠
걍 일괄적으로 수수료를 붇이면 간단할거 같은데 말이죠
요
너무너무 한가한 시간인데도 말이죠
근데.. 카카오의 뉴스 표출하는 알고리즘을 보면.. 걔네들 한테 과연 '알고리즘'이란게 있을까.. 싶긴 합니다.
네이버는 양반이였습니다...카카오는 진짜...
그마저 손님모시는중이라뜨는데,
마침 빈택시오길래 기사에게 취소하고 일반택시타고옴.
기사가 취소버튼 눌러달라고 두번씩전화오길래 눌렀더니 수수료 2천원 자동결제로 빼먹었네요.
날강도가 따로없습니다.
홈에서 카드등록 삭제하려해도 안되게 막아놨네요.
하차와 동시에 요금결제하지 않고 요금 올려치기하는 택시기사들...
하...
근데 정말 저런 식으로 알고리즘 만들었다면 쌍욕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왜 괜히 사람들이 돈 더주고 카카오 콜이나 다른 앱을 통해 콜 부르겠어요
예전엔 일반호출로도 잘 잡혔는데 요즘은 일반콜이 잘 안잡혀서 스마트호출하면 몇번씩해야 겨우 잡히거나
블루택시는 해도 택시가 없는 경우가 많고...
서울 역세권지역이고 큰길가에 택시가 많이 돌아다니는 지역입니다.
호출한 시간대가 오전, 오후라 택시 승차거부가 일어나는 시간대도 아니고요...
' 심지어 카카오앱 안쓰고, 일반 도로에서 탄 손님 요금까지 빼간다 '
리틀삼성 되려고 미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