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못씀,,,
역무원이 검표함
카드 안댐
1시간에 1대(목적지 다름) 옴
그리고 난 그 1시간에 1대 오는거 놓침
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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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오랬만에 보네요
사진에서 사람 통행할 수 있게 열려있는 부분 오른쪽 박스안에
열차 올 시간 15분 전쯤부터 역무원 아저씨가 들어가서 서있으면
사람들이 줄서서 한명씩 들어가면서 표 내밀고
역무원은 귀퉁이 집게 표찰기? 로 표시해주면서 들여보내주던
시스템입니다.
예전엔 우리나라도 저런 식으로 굴러갔기에 기차표가 없으면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가 없었죠.
열차 플랫폼까지 같이 들어가서 기차 타는것 보고
플랫폼에서 서서 기차 출발하는것 보면서 기차 유리창 밖에서 손흔들어 주려면,
기차표 대신 입장권을 사야했어요.
아나로그적인 추억속의 뭔가를 찾으려면 일본으로 가면 된다는게 좀 신기하네 느껴지네요
이상 아재 인증이였습니다.
일본은 교통비가 겁나 비싸서 + 나라 소유가 아니라 = 무조건 돈내고 타야 하는 것일수도 있겠어요.
아 =_= 낙후되어 있어서 아예 찍는곳이 없군요;;;; 간이역 같은... 와우...
4시간에 한 번 오는데, 멍하니 시간 때우기는 좋았습니다.
SR 때문에 시골까지 다니던 코레일 열차들이 일부 없어진걸 생각하게 됩니다.
빨리 SR 코레일로 합병되길 바랍니다.
이 뭔짓꺼리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