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에서 일하던 사장님이 1960년 개업한 곳인데 원래는 잠실에 있었습니다.
미군에게서 접한 양식과 자신의 비법을 조합한 저 특이한 소스가 특징입니다.
삼삼한 거 같은데 또 중독적인 묘한 맛이죠.
지금은 1대 사장님은 노환으로 돌아가셨으며, 2대 사장인 따님이 잠실에서 은마아파트 상가로 옮겨와 장사하고 있으며
잠실의 할아버지 돈가스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미군부대에서 일하던 사장님이 1960년 개업한 곳인데 원래는 잠실에 있었습니다.
미군에게서 접한 양식과 자신의 비법을 조합한 저 특이한 소스가 특징입니다.
삼삼한 거 같은데 또 중독적인 묘한 맛이죠.
지금은 1대 사장님은 노환으로 돌아가셨으며, 2대 사장인 따님이 잠실에서 은마아파트 상가로 옮겨와 장사하고 있으며
잠실의 할아버지 돈가스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원조맛집이 잠실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고,
잠실에 있는 돈까스집은 맛집 이름 따라한 관련 없는 다른 식당이라는 이야기 같네요.
치과 갔다온 날 먹던 돈까스가 그리워서..
장소도 이사온데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거기가 맛없다는 건 아니고, 잠실도 오래된 경양식 스타일입니다.
설명으로는 장미아파트는 관련이 없는 상호만 같은 가게이고,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 있는 가게가 정통성(?)을 잇는 곳이라고 하네요.
성남 수진역에도 있는듯 하던데 어디가 정통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되죠.
여기 유명한 두군데가 있는데 사연이 많죠 ㅎㅎ
위에 말씀하신 거처럼 주양돈까스는 주변에 가게를 3개인가 4개인가 냈을 겁니다만 맛은 특별하다고 할께 없습니다, 학창시절 추억에 먹는것이죠, 돈까스 만큼 맛없게 하기 힘든 음식도 없는듯,,
아.. 너무 땡기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수진역쪽이랑 연결이네요
https://steemit.com/kr/@sanha88/4t9jch
1세대 어르신께서 운영하시다가 본인 수제자에게 물려주시고 잠적.
몇년 뒤 수진역에서 다시 가게를 오픈하셨고, 이후 은마로 옮겨오셨어요.
이게 정확한 내용일 거애요.
장미A상가 지하, 국민학교 시절부터 가던 곳이라서…
/Vollago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