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말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이... 저 고양이집사 말대로라면 아예 기소도 안 될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으로 구속이 될 리는 없지만, 고생좀 해봐야죠. 수의사 진술은 이미 기록에 들어있을텐데 증인으로 부른 것은 피고인이 수의사 진술조서에 대해 부동의를 했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양형에 방해가 되는 선택을 한 거죠.
@두리님 그러게요. 저도 좀 의외네요.. 고양이는 묶어서 키울 수 있는 애들이 아닌걸로 아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심시미아빠
IP 183.♡.129.156
09-10
2021-09-1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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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길을가다 밧줄을 줏윘는데 집에가서 보니 밧줄에 소가 달려 잇었다는..
우주제일미남
IP 121.♡.9.37
09-10
2021-09-10 14: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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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같은 자. 세상을 자기 기준만으로 판단함
Zanda
IP 175.♡.37.5
09-10
2021-09-10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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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인 문제인듯 한데요... 병원 입원해야 할듯.
없는ㄷㅔ요
IP 211.♡.91.131
09-10
2021-09-10 1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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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라리 정신병을 주장하는게 재판에서는 더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sAmAchUn
IP 106.♡.193.165
09-10
2021-09-10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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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초월하는 공감능력
RaphKay
IP 118.♡.128.241
09-10
2021-09-10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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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집 앞에 아이가 놀도록 잘 꾸며 놓고 있었더니 갑자기 납치해서 학대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 겪 쯤 되겠네요. 아이는 집 앞에서 놀고 있었다는데 계속 학대 받았다고 하고 ... -_-
KeiGun
IP 61.♡.148.130
09-10
2021-09-10 1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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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걸 합리화 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고양이를 묶어놓는 행위 자체를 학대로 본거 아닐까요? 당연히 절도는 변명할 수 있는게 아닌데 고양이를 묶어서 키운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풀어내라고 엄청 목이 쉬도록 울어댈텐데...
만약 그렇다면 동물학대로 신고를 하던가 주인을 설득하던가.. 밤에 몰래 들어가서 훔쳐 나올 일은 아니죠. 경찰도 그렇게는 못하는데.
잘돼야될텐데
IP 183.♡.236.123
09-10
2021-09-10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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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아뇨 묶어놓는다고 난리를 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양이의 습성상 배변을 하려면 모래 화장실을 가야하니 24시간 묶어놓지는 않을 뿐이죠. 묶어놓는거로 치면 개가 더 심합니다. 개는 24/365 묶여있고, 자기가 싼 대소변 옆에서 살죠. 근데 개도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에서는 대소변도 안 놉니다. 오히려 학대라면 개가 더 학대일걸요...
KeiGun
IP 61.♡.148.130
09-10
2021-09-10 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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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야될텐데님 아. 개도 그렇죠. 집안에서 키우는 녀석들도 절대 집안에서 일 안 보는 녀석들도 있다고... 고양이 묶어 키운단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상해 보였는데 불가능하지는 않은가 보네요.
당근맛사이다
IP 39.♡.24.240
09-10
2021-09-10 1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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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고양이르 묶어 키우지 않는건 묶어도 유연성이 좋아 쉽게 빠져나가서입니다. 목줄, 몸줄해도 맘만 먹으면 순식간에 벗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오마이갓_
IP 220.♡.91.35
09-10
2021-09-10 17: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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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Gun님 반려동물을 가두거나 묶는 것은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공항곰
IP 182.♡.176.194
09-10
2021-09-10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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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캣맘들은 고양이만 보면 정신이 혼미하고 눈깔이 뒤집히는지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가리지 않고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네요. 현대사회에서 이만큼 이기적이고 우주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아직 못봤습니다.
https://1.bp.blogspot.com/-HpHv0H9zy8E/YTqolfWUY_I/AAAAAAAADOw/wJL9Er_F-noftkbR8Jp0LmpkRYaC9Jb-gCNcBGAsYHQ/s5584/20210910034719_nawzwkrd.jpg
이런 사건으로 구속이 될 리는 없지만, 고생좀 해봐야죠.
수의사 진술은 이미 기록에 들어있을텐데 증인으로 부른 것은 피고인이 수의사 진술조서에 대해 부동의를 했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양형에 방해가 되는 선택을 한 거죠.
길냥이들 밥주는 행동이 무슨 대의, 공익으로 한다는 착각들을 버려야 해요
무슨 큰일을 하는것처럼 착각을 하니, 내 행위가 누구한테 피해를 준다는 걸 망각하고 선을 넘는거라...
근본적으로 밥을 주는 행위는 그 길냥이가 사람한테 해코지를 당하거나 비참하게 굶어죽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건데..
그 행위가 과해져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본인의 행동과 길냥이에 대한 인식이 더 안좋아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으니..
더군다나 이뻐하고 위한답시고 길냥이들 스킨쉽을 너무 자연스럽게들 하시던데.. 그 행위로 인해 경계심이 무너져 해코지하는 사람에게까지 접근하게 될거라는 건 생각도 않죠..나만 만족하면 되 라는 생각을 하더군요
밥 챙겨주는 자애롭고 멋진 사람!
딱 이거죠... 그저 자기들 만족에만 사는 사람들....
동물만 보면 불쌍해 보이는 정신질환에....
절도죄가 어떻게 성립되는지도 모르는 부족한 지식에.....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절도죄네요..
캣타워까지 설치해서 잘 살고 있는 애구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채가... 늠름하게... 잘 확대 되었군요...
이들이 연대까지 해대니 진짜 혼세마왕이 강림하는 시대네요
본 적이 없어서..
아이는 집 앞에서 놀고 있었다는데 계속 학대 받았다고 하고 ... -_-
풀어내라고 엄청 목이 쉬도록 울어댈텐데...
만약 그렇다면 동물학대로 신고를 하던가 주인을 설득하던가.. 밤에 몰래 들어가서 훔쳐 나올 일은 아니죠.
경찰도 그렇게는 못하는데.
묶어놓는거로 치면 개가 더 심합니다. 개는 24/365 묶여있고, 자기가 싼 대소변 옆에서 살죠.
근데 개도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에서는 대소변도 안 놉니다. 오히려 학대라면 개가 더 학대일걸요...
고양이 묶어 키운단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상해 보였는데 불가능하지는 않은가 보네요.
반려동물을 가두거나 묶는 것은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대가리는 왜 달고 다니는지싶기도 하구요..
정상인 사람은 없나요???
정신병원 격리가 필요하군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