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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단 한 톨의 먼지, 단돈 1원의 부정부패도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43365?sid=100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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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정치에 입문한 이래 단 한 번도 사적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한 바 없다"며 "아마 제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단돈 1원의 부정부패라도 있었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경, 언론, 정권 권력 같은 기득권으로부터 온갖 공격을 받았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감히 말씀드리건대, 어떤 탄압에도 살아남기 위해 '부패지옥, 청렴영생'을 외치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처신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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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1989년 2월 제가 성남에서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며 경찰, 검찰, 기득권과 부딪히기 시작했고 그들은 저의 정치생명과 생계 수단까지 끊어 놓기위해 잔인하고 집요한 온갖 시도를 자행했다"며 "토건 마피아들과 '파크뷰특혜분양 용도변경 저지' 전쟁을 했다가 방송 피디의 검사 사칭을 도와줬다는 해괴한 전과가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들은 선거명함을 지하철역 구내에서 줘도 선관위 경고감이었지만 지하철에 연결된 지하 횡단보도 입구에서 명함 준 저는 정식기소로 벌금 50만원 전과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또 "'아무 말 안 한 것도 허위사실공표'라 기소당하고 형님의 정신질환 증거는 빼돌려 숨기고는 '정신질환 없는 형님을 강제 입원 시키려 했다'며 직권남용죄로 기소당했다"며 "무죄를 받는 데 엄청난 변호사비가 들었고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고 썼다.
이 지사는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는 무소불위 대한민국 정치 검사들이 이재명에게 없는 죄 만들려고 엉뚱한 사람에게 없는 죄 만들어 씌운 '이재명 먼지 털이 표적 수사'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권자를 두려워할 줄 알며 대리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청렴한 정치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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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입문한 이래 단 한 번도 사적 목적으로 권한을 남용한 바 없다" "아마 제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단돈 1원의 부정부패라도 있었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
▷"감히 말씀드리건대, 어떤 탄압에도 살아남기 위해 '부패지옥, 청렴영생'을 외치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처신했다"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는 무소불위 대한민국 정치 검사들이 이재명에게 없는 죄 만들려고 엉뚱한 사람에게 없는 죄 만들어 씌운 '이재명 먼지 털이 표적 수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주권자를 두려워할 줄 알며 대리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청렴한 정치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검언정카르텔이 그렇게도 잡으려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살아남은 자의 포효/咆哮!
☞우리는 이런 사람을 '역사가 예비해 놓은 자'라고 부릅니다.
☞국민이 주인이고 자신은 머슴으로 부리라는 그의 뜻이 대통령 자리가 목적인 어떤 사람들과 비교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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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을 알지요.
깨끗하지 않다는 것은 적들의 프레임입니다.
'나중에 작은 흠'이요? 그건 정말로 작은 흠일 것이고, 그걸 눈덩이 마냥 부풀리는 놈들이 있겠지만, 이 또한 말 그대로 부풀리는 거죠. 이젠 그런거에 눈돌아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참 공격 많이 당하셨죠... 다 이겨내고 현재 자리에 올라섰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신 분 입니다. 물론 깨끗하다고 생각하고요.
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이 살얼음판에서 오랫동안 현미경 검증 거치고 거쳐 여기까지 온겁니다.
정말 대단하쥬?
능력에 청렴함도 갖춘 사람이구나....
부정부패 쳑결의 당위성을 그토록 간명하게 설파할 수 있다는 건,
부정부패에 대한 남다른 고찰이 있었어야 가능했겠다.... 라고 말입니다.
집무실이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건 진짜 어이없는 감성 자극 정치의 끝판왕이네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거길 왜 갑니까 ㅋㅋㅋ
저는 이재명과 추미애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민초입니다.
정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