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발입니다.
삼성의 자체 NPU뿐만 아니라 AMD의 mRNDA과 함께 작동하여 머신러닝에 특화된 AI 성능을 끌어올려, 전작대비 야간 비디오 촬영 등에서 확실한 변화가 예상됨. 현재 L.SLI 테스트 상에서는 삼성의 경우 NPU에서 부족한 연산성능을 AMD GPU에서 끌어올 수 있는데, AMD 연산성능이 예상외로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갤럭시S시리즈를 개발중인 무선사업부에서 이들 조합 사용시 딥러닝 성능등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력소모 증가등의 이유로 현재 제한적인 CPU+GPU+NPU 조합을 사용할 것이며, 순간 부하시에만 작동하도록 설계, 전용프로세서가 주로 작동 될 것이라고 하네요.
P.S X1도 전작대비 머신러닝 성능이 2배올랐고, X2도 X1대비 또 두배 오르는 터라...CPU+GPU+NPU조합이면 성능상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즘 애플도 그렇게 엔비디아도 그렇고 죄다 AI 머신러닝 성능 향상에 집중이긴하군요. 그나저나 퀄컴은 언제까지 NPU없이 하련지..
가장 걱정인건 삼성 야간 비디오 퀄리티가 영 안좋아서..성능이 높아도 튜닝 못하면 말짱 꽝...오히려 엑시노스2200 가져간 중국업체가 더 퀄리티 좋으면 웃길듯...
퀄컴 주장대로 딱 있는거 쓰면 대응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퀄컴이 그냥 DSP에 소프트웨어만 써도 대응가능하겠다라고 해서 820부터는 Zeroth가 칩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형태로 나오기 시작했죠 저도 퀄컴의 접근 방식이 매우 경제적으로 봅니다
사실 npu보다는 gpu dsp를 이용한 방식이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접근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구성이 NPU+DSP 구성입니다.
앞으로 쭈욱 이구성으로 갈겁니다.
4세대 NPU+DSP가 엑시노스2200에 탑재예정
가능하니 연산 성능은 충만할겁니다.
RDNA2 3WGP가 FP32에서 1.2TFLOPs라면
FP16에선 2.4TFL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