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머님 무서울 때마다 짖어대니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걔는 귀엽기라도 했는데 ㅠㅠ
아주쬐끔이쁜이
IP 223.♡.175.37
09-08
2021-09-08 2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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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머님 얼마나 분통하고 억울하시면 많이 늙으셨네 하긴 홧병이 안생겨도 이상한 일이지
이젠 검찰 판사를 어찌 신뢰할 수 있을런지
삭제 되었습니다.
alphyjoon
IP 112.♡.171.139
09-08
2021-09-08 18: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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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 좋은 정치인의 덕목에 잘생김이 들어있다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기왕이면 잘 생긴게 좋은 거 같습니다.
IP 175.♡.209.70
09-08
2021-09-08 18: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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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어마어마 하네요. (좋은의미로)독기가 느껴지는 표정입니다
alphyjoon
IP 112.♡.171.139
09-08
2021-09-08 1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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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사람이 독기 쌓을 일 없으면 좋을텐데, 모진 세월 겪고 계셔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비온 뒤에 굳을 땅처럼 오늘의 괴로움이 다음날 개혁의 토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버니맨
IP 218.♡.84.104
09-08
2021-09-08 1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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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 되는 거 꼭 보고 싶습니다. 정의로운 사람이 잘되는 세상이 와야 해요.. 윤석렬 이번에 경선 일찌감치 탈락하고 모든 과오가 다 드러나서 조국에 대한 인식 전환이 대대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언론 기사만 보고 조국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텅텅한 인간들 반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네요.
alphyjoon
IP 112.♡.171.139
09-08
2021-09-08 18: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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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맨님 서초동 집회가 생각납니다. 그 자리에 모이신 분들 각자 어떤 마음으로 참석하셨을텐데요, 저는 부채감이었거든요. 내가 저리 만들지는 않았지만, 저 사람이 나였을 수도 있고, 저 사람의 가족이 나의 가족이었을 수도 있겠다. 저 사람이 어쩌면 나 대신 이 시간을 견디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그를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 무치의 인간들이 떵떵 거리는 때에는, 오늘은, 조국을 생각해야 할 거 같았습니다. 부디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버니맨
IP 218.♡.84.104
09-08
2021-09-08 1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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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음님 행동하는 양심이시군요. 멋집니다.
검찰의 횡포를 감내하면서 개혁을 위해 본인의 안위를 버리고 뛰어든 조국인데, 오히려 자기 편인줄 알았던 여당에게도 외면 당했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사람이고 그 대가로 지금까지도 조국 가족은 고통 받고 있는데, 저희는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네요.
alphyjoon
IP 112.♡.171.139
09-08
2021-09-08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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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맨님 전 그런 과분한 말씀 들을 사람은 못되고요. 개놈한테 성나고, 조국한테 미안하고 슬프고 그냥 그렇습니다. 각자 열심히 살다가 한 번씩 생각해드리면 좀 힘 되시려나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하긴 홧병이 안생겨도 이상한 일이지
이젠 검찰 판사를 어찌 신뢰할 수 있을런지
검찰의 횡포를 감내하면서 개혁을 위해 본인의 안위를 버리고 뛰어든 조국인데, 오히려 자기 편인줄 알았던 여당에게도 외면 당했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 사람이고 그 대가로 지금까지도 조국 가족은 고통 받고 있는데, 저희는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네요.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코로나가 물러가면 곧 서초동을 다시 채울 함성입니다
아. 정말 실망스런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