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경규씨요ㅠㅠ 싸인회 한다고 해서 줄 길게 서는데도 갔었는데 기다림끝에 받은건 한 쪽 켠에 미리 인쇄해서 쌓아뒀던 싸인지이고 그냥 앉아 있기만 하시더라구요; 말투나 그런건 컵셉이겠거니 하겠는데 인쇄된 싸인지는 좀 많이 실망이었습니다ㅠㅠ
보리건빵
IP 121.♡.124.145
09-08
2021-09-08 1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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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까지는 아니고 걸어가다가 어느 여자분하고 눈이 마주쳤는데 어??!! 어디서 봤는데 누구지??!! 친구인가??!! 그쪽도 저를 보면서 계속 아는 사람인가??!! 하는 눈치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다가 서서 아는 척 할려고 했는데 가수 린씨 었습니다 그래서 아아 하고 지나간 기억이
전 이*세씨가 참 꼴불견이더군요. 공연기획사 지인 초청으로 모가수 공연을 보러갔는데 그양반이 갑자기 와서 표는 안사고 공짜표 달라고 티켓담당한테 큰소리 치고, 나중에는 기획사 지인한테 진상짓하고 지인은 어쩔수 없이 영업비로 티켓팅 해서 들여보내주고~ 청소년 시절엔 우상에 가까웠던 인물이였는데 참~ 추하게 늙어가더군요. 그뒤로는 티비나오면 돌립니다. 노래만 좋아요.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06.♡.128.93
09-08
2021-09-08 17: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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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티비랑 그냥 똑! 같아서 의외였고 .. 가장 놀랜건 김희선 정우성 정도...
guii
IP 114.♡.35.193
09-08
2021-09-08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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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개그맨 황모씨. 개그프로에서 참재미있는 분이시다 생각 하고 집이 상암동이라 평일 연차 있는날 지나 가고 있는데. 카페에서 대본 보는 다른 개그맨 동료분들이랑 반갑게 인사하고 본인 차 있는데로 가던데 싸인해달라는 말은 못했고. 반갑습니다 팬입니다 했는데 똥십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냥 가더군요.
바나나망고
IP 118.♡.8.79
09-08
2021-09-08 17: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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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여년전인데 라디오 공개방송 갔다가 우연히 그때당시 데뷔한지 얼마안된 걸그룹 멤버를 마주쳤는데 .. 그때 라됴디제이한테 오빠 하면서 아는척하면서 다가오길래 일반인 스텝인줄 알았다가 자세히 보고 진짜 놀랬어요 .. 쌩얼인것도 있었는데 키가 작었는데 머리가 커서 진짜 걔 맞아? 그러고 지나갔... 지금 나오는거보면 같은 사람을 본게 맞는지 싶을정도로 사람이 달라졌어요 ..ㅋ
달구용사
IP 175.♡.36.236
09-08
2021-09-08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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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의도 찌라시a b c 보는거같아서 너무 궁군해요 누군지 ㅋㅋ 전 연예인을 본적이 없어서 ㅋ
아침엔맥띰한잔
IP 223.♡.213.210
09-08
2021-09-08 17: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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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전인가 쟈뎅 커피숍에서 본 장동건씨는 모자 쓰고 어깨 구부정해서 외모가 화면보단 별로였고, 20년전쯤 압구정현대 구두매장에서 본 김선아씨는 키 늘씬하고 피부 하얘서 반짝반짝한 느낌을 받았더랬지요. 두분 다 신인때임을 강조하고자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기립근
IP 223.♡.202.156
09-08
2021-09-08 1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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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요. 일반인들 사이에서 몰라봤어요
터키산피스타치오
IP 123.♡.221.165
09-08
2021-09-08 18: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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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던건 아닌데요..! '옥동자' 개그맨 분 보고 실물이 생각보다 잘 생기셔서 놀랐던 적은 있어요 Tv화면 보다 훨씬 훤칠하세요
MUZI
IP 125.♡.32.245
09-08
2021-09-08 22: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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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로 정우성이 백화점 입구에서 들어오는걸 보는데 ㅓㅜㅑ.. 얼굴도 그렇지만 키랑 비율이 넘넘넘사벽이어서 저에게 절망감을 안겨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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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은 싸가지 없어에 대한 실망을 안겨줬어요...
고등학생때 저희 학교에서 영화 찍는다고 촬영왔는데
볼때마다 인상 잔뜩 쓰고 담배피고 있더라구요...
그냥 좀 스타일리쉬한 일반인일줄.....
같은 사람인데 왜 얼굴이..
전 Ref 를 수영장에서 봤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었죠... 하필이면... 참...
4주 군사훈련으로 들어온 선수들 많이 봤어요 평상시 이미지인 사람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노래도 잘부르는데 되게 싱글 싱글 잘웃고 귀엽고 성격 좋아보여서 엄청 팬이었는데
우연히 CF 촬영장에서 봤는데 스탭들 다있는데 막 화내고 승질내고, 촬영감독한테 왜 저런사람이 자기 찍냐고 짜증내고 ㅋㅋㅋ 개판이었음. 몇년뒤에 뭐 행사장에서 또 우연히봤는데 그땐 사람들 바글바글한데도 싫은티 팍팍 내면서 X씹은 표정으로 행사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나름 한결같네요.
그리고 샤워실에서 맞닥뜨리고 다른 이유로 실망(?)한 연옌도 좀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쪽도 저를 보면서 계속 아는 사람인가??!! 하는 눈치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다가 서서 아는 척 할려고 했는데 가수 린씨 었습니다 그래서 아아 하고 지나간 기억이
가장 놀랜건 김희선 정우성 정도...
'옥동자' 개그맨 분 보고 실물이 생각보다 잘 생기셔서 놀랐던 적은 있어요
Tv화면 보다 훨씬 훤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