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자체가 너무 쉬운 게임으로 흐르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돌발이벤트만 없으면 이재명 당선이 확실해 보이는데...
경기지사 시절이나 과거 발언들을 보면
분양원가 공개 등에 대해서 확실한 신념을 보여 주었고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공급이 이재명 재임기간 중에 가시화(분양시작) 될 것을
가정해 볼 때
전체적으로 집값이 많이 빠질까요?
아니면, 반대로
분양원가 강제공개 등에 대한 반발로 민간공급이 오히려 줄어들어
보합 혹은 상승으로 갈까요?
어지간한 사람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요...
끝까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고, 홍준표가 경쟁될 수도 있겠지만 절대 이재명이 우세하다 속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의 보유세, 거래세 강화 기조, 개건축 규제 유지 이런 쪽이라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집값의 상승속도가 물가 상승과 비슷하게 되도록 조정 할 뿐이죠.
안철수랑 안나눠졌으면 힘들었죠
서울에서 민주당이 너무 인기가 없습니다.
대출 땜에
ClienKit
지금도 어마어마한 저항이 있는 상황인데.. 부동산에 엮이면 상상초월한 반항을 하는게 한국입니다.
야당에서 사람 같은 사람만 나와도 몰아갈 분위기에요.
허지만 대통령 한명만 바뀌었다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 안의 수박들 걸러내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것같습니다
/Vollago
윤이든 홍이든 언론이 같은편이니까요
공급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국유지나 그린벨트가 아닌이상 힘들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