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담임이 10살 제자 따돌리고 수업..상담실 다녀오자 "짐빼" (daum.net)
10살 3학년 담임이 자기반 수업에서 배제시키고 수차례 모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학부모가 아이 상태가 너무 이상해서 누가 그런지 확인학기위해 녹음기 하루종일 부착해서 확인해보니
동급생이 아니라 담임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3개월 동안 자체조사를 벌여 담임교사의 정서적 학대가 맞다고 판정
해당 학교는 녹음을 했다는 이유로 교권침해로 결정 교사가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학부모한테 비용청구 한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닌가요?
담임교사는 사건발생후 지금까지 한번도 입장표명 안했다고 합니다.
교장도 같이 고소해야겠는데요.
언제나 바뀔까요
교권 이전에
학생의 천부인권은 ??
웃기지도 않네요.
교육공무원이죠.
고소장에 유은혜가 들어가야
교육부가 즉각 직권조사 명을 내립니다 ㅍㅍ
조직적으로 초등생 쇄뇌 교육 시키겠다는 곳이 메갈이긴 합니다.
요
여교사로 단정하는건 통계상 그렇다쳐도
여교사가 다 메갈인가요? 그 통계는 어디있죠?
메갈은 극혐하지만 여교사가 100%가 아닌 상황이라면 확언해서 얘기하시면 안 됩니다.
사람이 좀 사람답게....
님 덕에 클리앙에서 처음으로 신고해봅니다
갈라치기 대단하시네요
모든 초등 여교사=메갈?
이렇게 저지능을 드러내는것도 대단한 용기이긴 해요. 아 옛 말씀에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긴 했구나.
고의 갈라치기 댓글 처럼 비춰지네요.
아닌 사람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페른베님 말씀도 틀린게 없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최소한 제가 직접 겪었던 사람들 기준으로는 다 나쁜쪽 부류였던것 같네요
그리고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안정적인 직장 때문에 공무원 직을 원하는 거지 각자의 신념에 의해 공무원에 대한 사명감이 있어서 하는 사람은 못본것 같습니다
저학교 학생 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ㅅ-);;
일단 선생말도 들어봐야죠.... 살다보니 한쪽말만 들어서는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교사가 뭐라도 변명이라도 해야
하는데 침묵이면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찰도 그래서 입건한거죠
본문에 아동보호기관에서 3개월동안 조사해서 정서적 학대가 맞다고 판정했다고 합니다.
선생이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면 과연 아동보호기관에서 그런 판정을 했을까요?
뭐라도 말하면 기름붓기격이니 조용해질때까지 가만히 있는거라고 봅니다.
음... 제 뇌피셜로 보면 아마 학교 내 고위직 분과 사촌이라던가 하는 추가적 인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교측에서 미안하다 교사관리 못했다 하고 손절할 수도 있을텐데
교권침해로 결정한 것부터가 이상하네요
그냥 살다보니 하도 이상한 사람과 이상한 꼴을 많이 봐서 제가 뉴스를 제대로 못믿어서 그렇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그 이전에 어떤 상황이 있었어도 하면 안 되는 일이란 게 있다고요.
교사가 아이에 대한 학대가 그런 것에 포함되겠죠.
아이가 문제가 있었다면 먼저 부모에게 연락을 취해 상담을 진행하는 게 정상적인 방법이지 아이를 학대하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 이해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굳이 가해자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할 필요도 없고요.
침묵의 대가는 알아서 수용해야죠. 어떤 해석을 받던...
억울하면 뮌 말이라도 해야죠.
교사가 성추행했다고 거짓 투고한 사건도 교육당국에서 조사했을때 성추행 맞다 판정 했었습니다.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고 교사분은 자살했어요.
한쪽말만 듣고 이런저런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뇌를 굴려서 판단하는건 말도 안되는 행동이죠..
10살이면 진짜 어지간하게 빠르게 성숙한게 아니라면 중고등학생처럼 행동하지 않죠.
그렇다한들 저 학생에게 한말들이 진짜라면 그 교사는 교사로서 문제가 있는겁니다.
학교라는곳도 참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제 학창시절 그지같은 젊은 선생들이
이젠 교장교감 차고 앉아서
저딴 일들을 방관하고 조장한다고 생각하니
개빡치네요.
침묵하는 담임교사 이걸로 게임끝이라고 보여집니다.
예전에 수학여행 도중 똥싼 초등생을 휴게소에 버리고 갔다고 해서 난리난적 있었죠. 인솔교사는 죽일년 되었고.. 그런데 나중에 보니 똥지림과 휴게소에서 내림 외에는 다 거짓말였죠. 저기 3개월간 조사를 했다 뭐 이런것도 섣불리 맹신하지 마세요. 온라인에 이렇게 퍼지는 글들은 거짓도 많습니다
들을거 다 들은거죠.
교육청에서 철저한 진상조사 부탁합니다
어딘지 알고싶네요.
학교 대응이 딱 사립학교 대응같긴 합니다.
공립이 이렇게 배를 째니 뭔가 이상하네요.
학부모가 뭔 개소릴 해도 교사만 죄인 만드는게 공립 학교 기본 스탠스인데요.
이건 기레기 장난질이 의심 됩니다.
교사가 정신 질환자가 아닌한 어린애한테 저럴 수 있나요.
학부모의 언플 가능성 배제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겨야 신박한 개소리 할 수 있는지, 교사 상판떼기 좀 보고 싶네요.
/Vollago
보편적으로 학교 내에서 모난 아이들은 부모 탓이 큽니다.
교사가 잘못했을 수도 있으나 학부모가 아이를 방치하여 커온 아이들은 케어가 안됩니다.
그 아이만 집중 케어하면 다른 아이들이 방치 되고 요즘은 그러한 사명감이 없거든요. (강요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교사가 아이를 방치하고, 왕따 당해도 손놓고 있다고.
그런대 그 친구의 경우 남편이 집에서 놀고 먹고 아이 엄마만 일하고
육아가 안되니 아이는 친정에 어릴적 맡기고
아이는 집에서 아빠가 방치하다시피 하고
엄마는 혼자 돌벌고 아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초등학교때 엄마 차 몰고 나가서 운전하다가 발견
자신이 아이들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칼을 들고 등교, 학교 발칵 뒤집혀짐 (초등학교 4?5?학년 때)
참고로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때리면 때렸지 맞고 온 적은 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아이가 학교에서 제대로 된 케어를 못받고 있다고 교사한테 따지고 제 와이프한테는 눈물로 호소
이런 아이... 교사가 케어가 되겠습니까?
참고로 전 직장인 (영업) 입니다.
뭐 극적인 예이긴 한데... 이런 케이스를 접한 이후 부터는 웬만해서는 이런쪽은 중립 기어 밖습니다.
물론 저 교사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교사가 그럼 잘못한게 맞겠군요.
윗 글은 이러한 케이스도 있따.. 정도로 봐주시고 냅두겠습니다.
8개중에 한군대만 사이트가 안들어가지는데.. 설마.. 아니겠죠 ?
주소가 잘 못 된듯 싶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가니 잘 됩니다.
상담사가 뭔가 조치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가 녹음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서 추론하자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교사로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긴 하겠네요.
수술실 cctv와 마찬가지겠죠.
녹취의 경우 대화 당사자가 녹취하는게 가능하므로 딱히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저걸 문제삼으면 오히려 학교측이 아동학대 방임인데 반성하지 않는다고 더 크게 처벌받을 가능성만 높아집니다.
아이들은 훈육하는 직업인 만큼
인성을 더봐야 될거 같은데 저런 인성은 안걸러지나보네요
/Vollago
설사 잘못을 했더라도 이렇게까지 가혹해야하는지...
친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다 퍼질거고..
이런 글일수록 오타검수를 해야할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립니다.
본인 아이가 교사한테 학대 당했어도 그렇게 선비처럼 판단하실지 아이러니 합니다.
저는 이 글이 신경쓰이네요.
아이의 거짓말은 사소하고 교사의 반응은 민감하게 했다고 하는 학부모의 주장.....흠.....
일단 교사의 잘못은 맞습니다만 학생학부모도 지켜보겠습니다.
선생에 님자 안 붙인지 오래됬죠.
그리고선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말안듣는애들 세뇌 안되는 애들 따돌림 시키고 맨탈 털어서 굴복세키는거.... 소름돋네요
이유를 막론하고 교사가 학생을 학대하는게 정당화 됌?
이미 본문에 아동전문보호 기관에서 학대 판정했다고 나와있는데 뭐 중립이요?ㅋㅋ
전문가들 납셨네.
학교는 피해자편이아닙니다. 학교는 문제가커지는것을 싫어하고 외부에 알려지는것을 꺼려합니다.
혹시 자녀가 학폭피해등 문제가 생겨 제대로 처리하고싶으시다면 증거자료 모아서 경찰신고추천입니다. 여유있으시면 학폭전문 변호사선임하시구요. 명백한증거있어도 학폭위는 학교편이라 도움이되지않습니다.
교권침해운운한 교장도 같이 벌받아야죠
.. 왠만하면 학교나 교육청에서 교권침해안걸어요
교사들 죽이는게 행정적으로 깔끔하거든용
실제로 자살도 시킨적있잖아요 여고생들이 ㅎ
저 어두운 내막에 학생이나 부모측이 밝히지 않은 뭔가 있지 않을까요 ㅋ
나이드신분들 세상바뀐지 모르고 옛날가준으로 욕하시는분 있는데
요즘 학교나 공공기관 일반 직장처럼 막사는 사람들 근무못합니다
공무원 말단들은 법테두리 철저하게 지켜요 임명직들이야 직장경험이 없으니 기분대로 하겠ㅈ만
악마도 울고 가겠다.
처음에는 2학기때 복귀한다고 하더니 결국은 계속 병가로 쉬고 대체교사가 들어오더군요.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 한다지만 담임이 그렇게 발 빼버리니 답이 없더군요.
경찰입건은 검사구형 보다도 의미 없는건데 글에 쓰인걸 보니 작성의도가 명백한거 같구요.(댓글보니 입건에 낚이신 분들 많네요)
이런 의도가 명확한 글에서 인권조사기관명이나 인권침해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건 공신력이 낮거나 구라일 확률이 높구요.
무엇보다 학교측이 고소 하기로 했다는건 저 글에는 없는 학부모의 엄청난 행동이 있울거 같습니다. 녹음? 애들이 촬영도 수시로 하는데 그런걸로 발끈이 될거라 보나요.가장 정적인 교육집단이 액티브 하게 움직이는건 예삿일이 아니죠..
그래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 뉴스의 기자는. 발로 뛰어 다니면 추적한 결과물이 이나고, 그냥 누군가 소스를 제공 받은 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뉴스로 낸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라는 회사라는 것도 그렇고.
보통. 전문변호사 고용하면, 전문변호사가. 언론부터 다 컨트롤 합니다.. 돈만 있드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태계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써,,, 중립기어입니다.
지령
다들 아시다시피 꼬리 자르고 시작하면 나머지 조직이 편하니 어지간히 큰게 아니면 조직에선 면피성 징계라도 주고 끝내려하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저는 언론에서 공공기관이나 회사들 잡들이하는 케이스를 많이봐서 배 만져보려고요...
원래 3자 녹음은 불법이지만 미성년자,그것도 초등학생이라 가능한 걸로 알고있어요.
관련 기사들 첨부하니 참고해주세용.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006270450409048&pos=#return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52
신중한 댓글들 보니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 것도 같네요.
쉽게 결론 내렸다가 뒷통수 맞은 게 한두번이 아니라 점점 신중해지는군요.
실제 학교에 저런 인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끼칩니다.
시작도 악한마음은 아니었고,,,
지금 당장 저 교사나 학교를 죽일 놈 만들어서 공격한들 경찰의 조사 이상의 뭔가를 이끌어낼 수도 없는데, 만약에 교사나 학교가 죽일 놈이 아니라면 그 뒷감당을 여기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잖아요? 경찰 조사 결과 죽일 놈 맞다면 그 때 가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고요.
경찰 조사 결과라도 기다려 보시고, 크로스체크된 기사라도 보시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내 아이가 학교가서 이렇게 망가질 빠에는 집에서 홈스쿨링 시키는게 백번 천번 낫네요.
공교육 질도 날이갈수록 떨어지기두 하구요.
저런 교사는 파면이 답입니다.
원 기사도 "2021. 09. 08. 11:07"에 수정되었네요. 기사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되도 않는 너거덜 교권보다 아이의 인권이 앞서는거 모르나
너거덜이 천룡인이냐? 뭐 교권침해??
침해할 교권이라도 있었나 모르겠네요.
나랏돈 받아 먹는 조직은 왤케 잘못을 숨기는데 급급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건도 학교가 어떻게든 미친 교사 하나를 보호하려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들의 DNA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늘 진실을 은폐하는건 알겠습니다만, 은폐시도가 드러나면 정말 조직을 박살낼 정도로 처벌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마련돼야할 것 같아요.
공기관은 모두 저런 식입니다.
말단 공무원들 절대로 선넘는짓 안합니다
왜냐? 공무원조직은 절대 공무원을 안지켜줍니다
일반기업들이야 동료애로 서로 비리 감싸주고 투쟁해주지
특히 학교라면 철저하게 교사 죽이기 합니다
공무원 부정? ㅋ 임명직 선출직들 같이 다른데서 굴러들어온것들이야 직장경험 부족해서 맘대로 하겠지만 공무원조직생활 한사람들 중에 정신나간사람들은 극 소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