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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후루룩 소리내는 식사법 논란 종결 78

57
2021-09-07 23:09:46 수정일 : 2021-09-07 23:12:16 218.♡.210.121
충분히쉬었다

조선시대 예법서 중 

식사 예절


쌈을 너무 크게 싸서 입안에 넣기가 어렵게 하지 마라.

볼이 크게 부르게 하는 것은 예절에 벗어난다.

무나 배나 밤을 먹을 때는 자주 씹어 사각사각 소리를 내지 말고 먹어야 하며, 

국수와 국 그리고 죽을 먹을 때는 갑자기 들어 마셔 후루룩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하며, 

물을 마실 때는 목구멍 속에서 꿀꺽꿀꺽 소리나게 하지 말라.

음식을 먹을 때는 배에 알맞게 먹어서 남은 것이 없게 하고, 

특히 밥을 다 먹고 난 후 그릇에 물을 부어 먹어 한 톨의 쌀이라도 버려서는 안된다.

숟가락이 그릇에 닿아 소리나게 하지 말 것이며, 

밥알을 남겨 뜰의 도랑이나 더럽고 습한 곳에 흘려버리지 말라.


물론 예절은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후루룩 쩝쩝쩝 먹는 것도 괜찮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하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서 맛있게 식사하면 될거 같아요.


불편한 사람없이 어울려 식사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삼겹살 구워 먹을 때도...

예법이라는건 없지만,

남들이 구워놓은거 날름날름 훔쳐먹기

고기 한번에 여러개 쌓아서 쌈 싸먹기

이건 예절이 아니라는건 국룰 아닐까요?

뭐든 상식선에서 생각했으면 합니다.





충분히쉬었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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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8]
은댕자은뎅자
IP 125.♡.149.28
09-07 2021-09-07 23:11:26
·
종결맞네요
HoneyBee
IP 211.♡.143.28
09-07 2021-09-07 23:11:30
·
개인적으로 면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워낙 대중화(?) 되어서 어느새 조금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Vollago
routeK
IP 106.♡.0.33
09-08 2021-09-08 07:07:43
·
@HoneyBee님
아 방송에서 볼때마다 뭔가 싶어요.
같이 먹는사람들 그러는 사람 잘 없잖아요.
꿀주먹-
IP 222.♡.252.48
09-07 2021-09-07 23:12:04
·
편안~
삭제 되었습니다.
굿데이G
IP 1.♡.74.146
09-07 2021-09-07 23:12:59
·
조선시대까지 안 가더라도
어릴 때 밥상머리에서 자주 듣던 말이네요
이에이에우
IP 106.♡.0.228
09-07 2021-09-07 23:13:20
·
면치기 진짜 너무 싫어요
타이거밥
IP 61.♡.208.209
09-07 2021-09-07 23:13:21
·
티비에서 면치기 하는 인간들 나오면 밥맛 떨어질까봐 채널 돌립니다...
HotCrispy
IP 211.♡.191.51
09-07 2021-09-07 23:13:27
·
보기에 안좋으면 뮤시하면 되는데 귀로 오는 소리는 진짜 미치겠어요
밤눈이
IP 211.♡.215.170
09-07 2021-09-07 23:14:08
·
씹을때 쩝쩝 소리내는 사람은 정말 싫습니다...
하얀기적
IP 175.♡.83.81
09-07 2021-09-07 23:14:40
·
소리내서 먹지 말라고, 어릴때 부모님에게 많이 듣던 말입니다.
함선
IP 121.♡.194.170
09-07 2021-09-07 23:14:44
·
남한테 피해 주는게 벼슬인 시대
connec2u
IP 112.♡.211.243
09-07 2021-09-07 23:14:58 / 수정일: 2021-09-07 23:15:31
·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는건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얘기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면치기까지는 용납해도 쩝쩝은 용납안되네요.
굿데이G
IP 1.♡.74.146
09-07 2021-09-07 23:16:11
·
@connec2u님
교육이라고 하죠, 무지에서 다듬는...
ㄱ-
IP 218.♡.100.207
09-07 2021-09-07 23:17:40
·
무나 배나 밤을 먹을 때는 자주 씹어 사각사각 소리를 내지 말고 먹어야 하며,
물을 마실 때는 목구멍 속에서 꿀꺽꿀꺽 소리나게 하지 말라.

이건 가능한건가요??? 깍두기나 배 같은거 씹으면 사각 사각 소리 나잖아요 ㄷㄷㄷ
물 마실때 나는 소리는 제어가 안되던데요 ㄷㄷ
충분히쉬었다
IP 218.♡.210.121
09-07 2021-09-07 23:22:19
·
@ㄱ-님
크게 배어 물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크게 물어서 씹으면 입이 벌어져서 씹는 소리가 아삭아삭 들리니 ... 입을 닫고 씹으려면 작은 조각으로 깨물어 먹으란 의미죠. 그리고 물 마시는데 꿀꺽꿀꺽 소리는 운동하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킬 때는 들어봤지만, 식사자리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식사 자리에서 물을 꿀꺽꿀꺽 소리나게 먹는 사람이 있나요????
issue!
IP 58.♡.22.121
09-07 2021-09-07 23:19:14
·
숟가락으로 머리를 맞아야 소리 안냅니다 ㅋㅋ
erine
IP 218.♡.72.53
09-07 2021-09-07 23:19:33
·
면치기 후루룩라는거 일본쪽 문화가 들어온거 아닌가요?
하..나
IP 220.♡.59.231
09-08 2021-09-08 00:46:54
·
@Formation님
일본에서도 면 종류 먹을 때 무조건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건 예법이 아니라더군요.
냉모밀, 라멘 등 극히 일부 면음식에서만 후루룩이 '허용'되는 것에 가깝고,
일본에서도, 대부분의 음식은 - 면이든 아니든 - 조용히 먹는게 예법이라고 합니다.
sweetbreeze
IP 110.♡.183.226
09-07 2021-09-07 23:19:42
·
먹방 방송이 넘쳐나다 보니
생긴 부작용이라 봐요.

면치기라는.것도 먹방에서 소리가 중요하니까요.

그런 게 일상 생활에 파고 든 건데
중요한 자리에서는 조심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해요.

예전엔 예의없다 한 소리 들었던 행동이죠.
케헤헥
IP 174.♡.31.87
09-08 2021-09-08 01:17:59
·
@명청령안님 먹방 한번 보고서 소리때문에 다시는 안보고 있습니다. 후루룩 뿐만이 아니고 쩝쩝대서…
미국에서 살다보니 소리없이 먹는게 당연하게 되었네요.
김베른
IP 220.♡.166.210
09-07 2021-09-07 23:25:10
·
요즘은 그냥 자기가 하는 거나 좋아하는 거는 문화나 유행으로 관용을 바라고, 그게 아닌 것에는 매너와 에티켓을 칼같이 요구하는 게 유행입니다
.박하사탕.
IP 121.♡.73.243
09-07 2021-09-07 23:25:11 / 수정일: 2021-09-07 23:26:46
·
저도 소리 내면서 먹는 거 질색입니다. 가능한 최소한으로 내야죠.
술취한몽실이
IP 1.♡.76.235
09-07 2021-09-07 23:26:22
·
면치기 어쩌고 하는데 그거하면 얼굴이쪽저쪽에 다튀고 상에도 튀고 자기가 입고있는옷에도튀고 그러죠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나는 안튀게 잘먹는다고..본인만 모르죠
zakktorrance
IP 175.♡.49.21
09-07 2021-09-07 23:28:54
·
고기 두점은 불판 담당은 암묵적으로 가능한걸로 사회적 합의가 된거 아닌가요..?

이거 익었어? 먹어.
이거 익었어? 기다려.
하다가 두점씩 먹는 1인 입니다.
충분히쉬었다
IP 218.♡.210.121
09-07 2021-09-07 23:42:55
·
@zakktorrance님

고기 굽는 담당은 인정이죠.
세점까지도 인정입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분노의육봉
IP 112.♡.115.200
09-07 2021-09-07 23:29:07
·
일본 식 문화죠. 휘리리리릭 후룩 빨아 먹는 소리 내는거. 우리 문화로 착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하얀기적
IP 175.♡.83.81
09-07 2021-09-07 23:56:23
·
@분노의육봉님 그쵸.. 한참 90년대에 일본문화 들어올때, 드라마/영화에서 많아 봤습니다.
junha
IP 14.♡.20.214
09-07 2021-09-07 23:31:03
·
면치기가 본래 일년에 한번정도 이벤트성으로 하던 일본 승가문화에서 온거라더군요.
원료약품및
IP 39.♡.24.151
09-07 2021-09-07 23:33:32
·
걍 적당히 끊어먹음 되는데
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며.. ㅡ.ㅡ
지맛만 생각하고 상대방 밥맛은 상관안하죠.
kita
IP 119.♡.237.81
09-07 2021-09-07 23:38:58
·
저건 유교탈레반이라고 불릴만 하네요.
puris
IP 110.♡.166.15
09-07 2021-09-07 23:44:39 / 수정일: 2021-09-07 23:46:35
·
정장과 캐주얼과 폴로셔츠와 운동복을 입고 가도 되는 곳을 구별하면 욕먹을 일이 없겠지요.
위 예절이라는 것도 상황과 장소에 따라 개인이 적절히 컨트롤 할 수 있음 충분하다 싶군요..

물론, 같이 사는데서 맨날 웃통벗고 있음 흉하죠. 그것처럼 최소한의 정도는 지켜야겠지요...
간만에 간 고향집 할머니 앞에서 윗 글처럼 먹다간 국자로 두드려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시티
IP 223.♡.173.22
09-07 2021-09-07 23:45:28
·
백종원씨가 자기 개인적인 식사자리에선 소리내지않고 먹는다고 했죠. 방송이라서 사운드가 필요하니까 소리내는거라고.
제로라임
IP 121.♡.105.83
09-07 2021-09-07 23:46:55 / 수정일: 2021-09-08 00:06:00
·
후루룩 쩝짭 소리 내는게 예의 상관없이 괜찮다하는건 사실 말도 안되죠.
우리 어렸을적 밥상머리 교육이란거 한번씩은 받지 않나요??
반찬 헤집지 않기, 국 먹을때 후루룩 소리 내지 않기, 어른 계시면 어른 수저들때까지 기다리기,
밥을 먼저 먹었어도 일어나지 않기, 숟가락, 젓가락 한손에 다 집어서 사용하지 않기 등등...
지금 간단히 생각나는 것만해도 여러가지인데 말이죠.
그 중에 국이랑 면요리 먹을때 후루룩 큰 소리내면 체통 없다고 혼났어요.
어느순간 먹방이 많아지고 비는 사운드를 참지 못한데다가
방송에서는 맛있게 먹는법처럼 소개를하니 대중화??가 된거지만
원래 우리나라 예법에서도 소리내면 안되는겁니다.
뭐 예법이야 시대를 맞춰가면 어쩌네 해도 기본적인건 알아야죠.
저도 혼자 먹을땐 소리도 냅니다.
다만 다른사람들하고 먹을땐 신경씁니다.
후루룩 쩝쩝이 괜찮다는 분들은 친구끼리 모여서 가볍게 라면 먹는거말고
상견례 자리에가서도 후루룩 쩝쩝거리며 먹을 수 있나 심히 궁금하네요.
_IU_
IP 210.♡.153.97
09-08 2021-09-08 05:42:07 / 수정일: 2021-09-08 05:47:40
·
@제로라임님 어른이먼저수저들기는 이젠좀 웃깁니다. 그냥 같이 잘먹겠습니다 하면됩니당.어른이든 아니든 밥상에서 별일없으면 같이일어나구요.젓가락숟가락한손다하는건흔한데요. 시대가지났는데 시대착오적인건 버리고
그냥 자연스러운수준으로 하면됩니다.
소리도적당히내면되고. 너무심하면그렇지만 소리좀난다고 밥상머리교육얘길들으니 체할거같네요.
제로라임
IP 121.♡.105.83
09-08 2021-09-08 05:53:27
·
@_IU_님 지금 다 지키자는거 아닙니다. 어느정도 적당히 유연해져야죠. 그냥 어렸을때 받았던 밥상머리 예절에 예시를 든거죠. 분명 소리내지 말고 먹는게 당연했거든요. 그건 원래 후루룩 소리내며 먹어도 괜찮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그런건 들어보지 못했으니까요.
_IU_
IP 210.♡.153.97
09-08 2021-09-08 06:01:54 / 수정일: 2021-09-08 06:03:08
·
@제로라임님 소리내지말고.먹어라는건 보통 음식먹으면 소리나기쉽상이기에 양반이 쌍놈처럼 먹지말라고.교육한겁니다.
소리내라고일부러 가르칠필욘없죠.
방송특성상.과장된표현이거슬릴순 있지만
맛있게먹으면 오히려.소리납니다. 그걸과거 예법이라고배운걸로.굳이 예의없네마네하는건
과거의것으로보여요. 말씀하신대로 유연해지자는게 제말과도같으신건데.ㅎㅎ
굿데이G
IP 1.♡.74.146
09-08 2021-09-08 08:08:52
·
@_IU_님
친구들 끼리나 그렇게 해야죠
상하관계가 있는 곳에서 그렇게 하면 앞이든 뒤든 욕먹어요
그러함에도 먹는다면 할말 없지만요
_IU_
IP 223.♡.73.92
09-08 2021-09-08 08:54:10
·
상하관계좀 없애고 진심으로
서로 존중하는사회를 만들어갈게요.
아직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베리굿라이프님
굿데이G
IP 1.♡.74.146
09-08 2021-09-08 08:55:17
·
@_IU_님
어른이 먼저 드시게 한다고 서로 존중하지 않은것이 아닌데... 알아서 하세요.
_IU_
IP 223.♡.72.230
09-08 2021-09-08 09:16:58 / 수정일: 2021-09-08 09:17:45
·
@베리굿라이프님 어른보다먼저먹는다고 존중안한다고 하시는거아닌가요? 그냥같이먹으면될일을 꼭 순서를정하냐는거죠.
알아서합니다.
제로라임
IP 39.♡.230.197
09-08 2021-09-08 11:40:02 / 수정일: 2021-09-08 11:43:37
·
@_IU_님알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것과 그냥 나만 편하면 되지. 남 눈치 볼거 뭐있냐 하면서 내맘대로 하는건 다르니까요. 유연하게 대처하자해도 정도는 있는거 같아요. 친구들끼리야 서로 후루룩 소리내며 먹어도 그런가보다 할테지만 상견례라던가 또는 중요한 첫만남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후루룩 쩝쩝대며 먹는다?? 저는 결코 좋은 인상은 못받을거 같아요. 식사예절또한 예의의 한 부분이니까요. 각맞춰 하는것까진 아니어도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조심해야죠.
_IU_
IP 223.♡.73.59
09-08 2021-09-08 12:36:44
·
글쎄요. 첫대면까진모르겠고 지금 가족끼리먹는데도 못봐주겠다고들 하고 밥상머리얘길하니 좀 그래서요. 남도아니고 가족인데. 적당히했으면합니다. 하는행동이 꼴보기싫은거지 잘못한거라고는 안보여서요.
@제로라임님
삭제 되었습니다.
tronz
IP 110.♡.9.175
09-08 2021-09-08 00:29:06
·
속 시원하네요. 어릴적 국수 후루룩 거리거나 밥그릇 손으로 들고 먹으면 아버지한테 혼났죠. 니가 거지냐고 ㅎ
좌꿍우꿍
IP 116.♡.111.149
09-08 2021-09-08 01:06:49
·
아.. 정말. 밥먹을 때 소리안내고 먹는거가 기본아닌가요. 어쩌다가 면치기니 뮈니 하고 먹방이다 하면서 요란하게 먹는게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시대가 되었는지.
섀기독
IP 222.♡.165.8
09-08 2021-09-08 01:45:11
·
그런 식사예절을 따지려면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죠.
당연히 여자들은 남자들과 겸상을 하면 안 되고
왕족은 반찬 몇개 양반은 반찬 몇개 평민은 반찬 몇개 노비는 반찬 몇개 제한도 둬야 하고요.
햄버거고 피자고 쌈이고 뭐고 음식 손으로 먹는 건 쌍놈들이나 하는 것이죠.

조선시대 때 그게 예절이었단 이유로 21세기인 현재도 그게 예절이라는 논리는 납득이 어렵네요.
음식 먹을 때 지나치게 소리를 내는 것은 타인을 불편하게 하므로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정도는 동의하지만, 면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를 내는 것이 무례하다는 주장은 좀 과하다 싶습니다.
지네 나라에서 그게 무례한 일이라 불편하다고 티 팍팍내는 것은
"문화 상대주의"라는 상식을 모르는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름빵
IP 175.♡.196.40
09-08 2021-09-08 01:45:25
·
께작 께작 먹는 거 보는 것 보단 그래도 후루륵이 시원하지 말입니다. 예법과는 무관합니다.
ZARD.is
IP 58.♡.238.76
09-08 2021-09-08 02:12:58
·
쩝쩝거리는건 듣기 거북한데
면치기는 좋아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박몽
IP 112.♡.22.165
09-08 2021-09-08 02:18:58
·
전혀 딴소리긴 한데 6살 꼬맹이 아들놈이 왜 엄마 아빠는 밥먹을때 소리가 안나? 하더라구요
왜 부부간에 밥먹을때 거슬려했던 기억이 없었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만 아들 짭짭만은 커엽?!?!
싄이나
IP 115.♡.159.107
09-08 2021-09-08 02:41:13
·
예절을 떠나서 상대에 따라 달리하는거겠죠. 설마 윗사람 앞에서 까지 그럴리야.
또다시가을이
IP 58.♡.43.31
09-08 2021-09-08 03:25:36
·
면치기의 원흉
강호동 백종원 김준현 유재석
쩝쩝 대마왕 유재석..ㅋㅋㅋㅋ
Deficiency
IP 218.♡.183.234
09-08 2021-09-08 03:42:27 / 수정일: 2021-09-08 03:43:07
·
전 남이 면치기 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굳이 제가 안하려고 합니다. 좀 그렇잖아요

그와중에 쩝쩝충은 용서가 안됩니다
헌책향기
IP 49.♡.29.91
09-08 2021-09-08 03:55:32
·
사소한건데 그게 계속되면 엄청난 스트레스죠.
쩝쩝거리거나 면치기나 국물 마실때 후루룩 거리는것들이, 평소엔 들어줄만하다가도 멘탈 안좋을땐 엄청 듣기 싫거든요. 예의에 어긋난다라고 매번 바로 말하기도 애매한것들이죠.

무슨 조선시대적 예법이냐며 쓸데없는게 아니라,
사소한 것 혹은 무심코 행하는 것들이니 애초에 습관을 잘 들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의라는건 다른분들에겐 관대하고 본인에겐 엄격하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hellosunshine
IP 70.♡.7.27
09-08 2021-09-08 05:54:17
·
@헌책향기님 좋은 말씀이네요
" 예의란건 다른 사람에겐 관대하고 본인에게는 엄격하게 하는게 좋은 듯"
ecosave
IP 5.♡.233.54
09-08 2021-09-08 03:58:56 / 수정일: 2021-09-08 03:59:25
·
후루룩이던 쩝쩝이던간에 같이 식사하는 사람이 소리내서 불쾌한 사람은 있어도 소리를 안내서 불쾌한 사람은 없겠죠.
아이팻좋아
IP 211.♡.201.23
09-08 2021-09-08 04:17:24
·
맞는 말씀인데
하필 예시를 조선시대 예절가져오시면 남녀칠세부동석도 지킬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clovis
IP 119.♡.246.2
09-08 2021-09-08 04:29:46
·
이게 맞는거죠
어릴때 다들 밥상머리 예절 교육 받을때도 본문에 있는거와 비슷하게 받은걸로..
진짜 면치기 하는 방송 보일때마다 바로 욕하면서 채널 틀거나 끕니다.
방송국 작가들도 이런거에 대해서 좀 인지하고 안하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거 같구요.. 하..
매카닉
IP 180.♡.39.197
09-08 2021-09-08 05:01:12
·
후르륵도 소리가 작은 사람은 별로 신경이 안쓰이는데 크게 소리나는 사람있어요. 그런 사람보면 저렇게 남을 신경안쓰는데 다른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dopa
IP 192.♡.86.237
09-08 2021-09-08 05:11:28
·
예절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불편을 느끼면,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밥 먹다가 코 풀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죠.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다면야 뭐... 밥 먹다가 방귀도 뀔 수 있는 거죠.
_IU_
IP 210.♡.153.97
09-08 2021-09-08 05:38:56
·
냥반것들이나그랬지
평민들은.그게.뭐임?했을거같은데요.
허례허식같기도합니다.
걍 맛있게먹어요.
쩝쩝도 사랑스런사람이하면
사랑스럽겠쥬.
저는뭐 남들이 쫩쫩거려도
별로거슬리진않던데.
생각하기나름아닌가싶기도하고.
후루룩마시고 궁물이 끝내줘요하고.
삭제 되었습니다.
쿠쿠콰콰
IP 119.♡.81.117
09-08 2021-09-08 05:47:29 / 수정일: 2021-09-08 05:49:21
·
님보다 조선시대에 더 가까우신 어르신들 회의때 방구끼고 트림하고 잘 하던데요ㅎㅎ 음식 쩝쩝하는건 예민하게 신경 곤두세우지 않는 이상 들리지도 않습니다
_IU_
IP 210.♡.153.97
09-08 2021-09-08 05:49:10
·
@쿠쿠콰콰님 나이들면 이빨찍찍쑤셔가며 잘먹었다하시죠 ㅋㅋ
낭만고양이
IP 223.♡.215.239
09-08 2021-09-08 05:56:15
·
조선시대를 논거로 들고나오시다니... OTL
zetakamiru
IP 124.♡.149.125
09-08 2021-09-08 06:06:26
·
먹방의 유행이
식사예절의 추락으로 이어질거라고 몇년전에 말했다
개꼰대 취급 받았는데
뭐 이게 결과고
전 또 "거봐" 목록에 하나 추가했네요
byrds
IP 211.♡.164.113
09-08 2021-09-08 06:13:29 / 수정일: 2021-09-08 06:14:46
·
식사 예절이란게 별 거 아닙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과 마주 앉아 밥을 먹는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먹을지…
불편하고 조심스럽고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이 되는 그런 상황이요
후루룩 쩝쩝은 고사하고 아마 수저 식탁위에 내려 놓을때도 소리 안 나게 살살 놓게 될 겁니다
hooroo
IP 175.♡.246.44
09-08 2021-09-08 06:17:27
·
젓가락 + 뜨거운 음식을 바로 먹는 문화상
소리없이 면을 일반적인 속도로 먹기 어렵죠.
_IU_
IP 223.♡.73.92
09-08 2021-09-08 09:03:02
·
@hooroo님 라면은 확실히 뜨거운데 입안잔뜩 넣고싶은.그런게 있습니다.
심지어 짜장면도 그렇게 입에뭍혀가면서 팍팍먹고.쩝쩝소리나는데.별말없는거보니 라면만불쌍합니다.
PiperArcher
IP 39.♡.224.115
09-08 2021-09-08 06:39:49
·
후루룩 쩝쩝 안 해도 되게 빨리 먹는다는 소리 듣는데
지금까지 후루룩 쩝쩝을 계속 해와서 그렇게 하지 않고 먹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전 그냥 습관이 들어서 조용히 잘 먹거든요

그리고 후루룩 쩝쩝 하는 사람 중에 특히 쩝쩝 거리는 사람 중에 입에 음식 있는 채로 말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tagun
IP 218.♡.120.122
09-08 2021-09-08 06:48:13
·
그냥 각자의 밥상머리에서 배운대로만 해도 후루룩충은 없을텐데..
시어머
IP 121.♡.206.127
09-08 2021-09-08 06:53:23
·
후루룩 먹는것은 자유

욕먹는것도 자유....
routeK
IP 106.♡.0.33
09-08 2021-09-08 07:09:25
·
면을 먹을때 적당히 잡으면 될껀데 그걸 어마어마한 양을 잡아서 중간에 이로 끊고 소리내고 쩔쩔매는게.. 언제부터ㅜ생긴 문화인지...
_IU_
IP 223.♡.73.92
09-08 2021-09-08 09:01:01 / 수정일: 2021-09-08 09:01:27
·
@routeK님 라면처음먹을때부터있었겠죠. 국수도 냉면도 한입크게넣고 끊이지가않는케이스라던가.
Daniel.S
IP 106.♡.195.17
09-08 2021-09-08 08:23:32
·
한국사람들은 잘 의식 못하는 것 중애 머리를 지나치게 숙이고 먹는 습관도 외국에서는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아요.
_IU_
IP 223.♡.73.92
09-08 2021-09-08 08:57:49 / 수정일: 2021-09-08 08:59:51
·
@Daniel.S님
흐르거나 튀는는음식이많아서죠.
국물같은거요.
젓가락만쓰는경우도 아무리능숙하지만
놓치기전에빨리입에넣어야하니
고개가앞으로가는습관도많고요.
면류는고개가숙여지고요.

일본은 그래서 식기를 들고먹겠죠.
울나라사람이 한때 그런일본문화 욕했지만
지금은 일식먹을때 자연스럽게들기도하고
젓가락도일본꺼많이쓰고…
모 변해가는거죠.
포크
IP 116.♡.216.74
09-08 2021-09-08 10:07:30
·
면치기 어쩌구하면서 자기얼굴에 국물 다 튀게 만들고 먹는거 보는 입장에서 그렇게 추접할수가 없죠 근데 그 추접함이 티비만 틀면 나와요 굴다리밑 각설이들 양성 방송도 아니고...
_IU_
IP 223.♡.73.136
09-08 2021-09-08 12:45:10 / 수정일: 2021-09-08 12:46:07
·
@포크님 짜장면 입에 묻히고.허겁지겁먹는것도 추접할까요? 다들그렇게먹는데.
사람들이언제부터그렇게.깔끔하게먹었다고…
움니아
IP 39.♡.28.171
09-08 2021-09-08 16:02:14 / 수정일: 2021-09-08 16:03:12
·
후루룩~ 소리를 몇 번이나 낸다고 그리 욕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살면서 그 소리를 면상에서 얼마나 들을까 생각해보면 이 정도 집단으로 비하할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음식도 언어도 문법도 사는 방법도 살아있는 생물처럼 변화해 오는데, 조선시대에~ 어릴적에~.. 오래전의 과거의 문화를 가지고 현재를 탓한다는 게 어불성설 아닐까요.

쩝쩝 소리가 크거나 코를 세개 푼다거나 입안의 씹힌 음식이 보인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단지 후루룩 소리를 냈다고 ~충 거리고 비하한다는 것은 반대로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충분히쉬었다
IP 59.♡.15.20
05-28 2025-05-28 23:12:49
·
@둠아포칼립스님
유교 예법이 아닌 식사예절은 지구상 모든 문화 예의 범절이고 에티켓에 해당됩니다.
서비스 학부 등에서는 다문화 식사예절을 3학점짜리로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야 하죠.
젓가락질 하는 법, 수저 포크 쓰는 법, 이슬람식 손으로 식사하는 법, 씹을 때 입 다물고 먹는 법, 소리 내지 않는 법... 모두 세세하게 예의 범절로 가르치고 그건 다문화 공통 상식이고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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