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달안에 나가리되면 더 힘들어지겠네요
홍이 대통령되면 그 세대가 바라는 이런 나라가 올까요?
1. 대기업중심의 경제구조로 하청, 중소기업은 그냥 대기업 도구로 전락(실제론 공무원, 공기업 제외 95%가 이런 기업에 취업)
2. 북한과의 긴장상태 유지로 하루가 멀다하고 안보이슈 등장(북 도발때마다 별 개뼉다구같은 예비군복 인증 올라오면서 ‘내여자 내가지킨다‘ 이딴거 올라옴)
3. 고학력, 고소득, 재벌, 대기업 중심사회가 심화되면서 여전히 인서울 상위권 대학 진학은 극소수임에도 저학력, 저소득자들은
자신이 평생 꿈꿔보지도 못할 고학력, 고소득자랑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있다는 알량한 자부심만으로 살아가게됨
4. 중국몽거리면서 탈중국 못하는 한심한 모습 보임
5. 일본과의 저자세외교로 국격 하락 ->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야한다 시전
6. 어버이, 일베, 태극기, 엄마부대, 사랑제일교회 등 극악무도 극우집단의 사회적 목소리와 비중 상승
7. ’나만 잘살면돼’ + ‘부자가 돈을 써야 나라가 산다’ 라는 프레임으로 이기주의 심화되고 부동산 문제 해결은 커녕 다양한 영역에서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질것. 그리고 가난한 보수성향 지지자 역시 고소득자와 같은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에만 점철되서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8. 페미이슈 해결은 커녕 잠식되지 않고 젠더 갈등 심화
9. 노무현, 문재인 지우기에 혈안되서 몹쓸짓까지 할 것으로 예상
10. 표창장이 아니라 돈과 빽으로 얻는 지위는 결국 타고난 것이고 ‘부자가 죄인이냐’라는 프레임으로 정당화됨. 조국일가에게 했던 짓은 까맣게 잊음
+ 너무 충격적이고 토나오는 조사라 흥분해서 글을썼는데
조사 기관과 방법에 문제가 있나봐요 ㅠㅠ
20~30대를 위해 홍이 한게 1도 없는데 ㅋㅋㅋ
20~30대가 이 정부에 아주 고깝게 보다보니 준표가 딱인듯합니다
홍준표가 좋다기보다 현정부가 싫은거겠죠
광주사람임에도 제 주변은 20말 30초 중심으로 집값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렇다고 국힘 찍지는 않겠지만요
본인이 N포세대 운운하면서 국짐당 찍는건 도대체가 머리에 뭐가 들어간 것인지 기가 막히는군요.
제 입장에서는 짜증 날 정더로 정작 20~30대를 위해 가장 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려하는 이재명 인데요.
뭐 하긴 저도 어릴 때 어리석었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냥 그럴려니 하겠습니다... 다만 한숨 나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홍대통령
홍대??
암튼 희안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저조사대로면 민주당경선에서 이재명이 54프로나온게 말이안되죠 민주당내 지지율이 확빠진걸로 나오던데..ㅋㅋ
윤석열은 내리막길이고 홍준표가 뜨는 그림이 나오네요.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여기서는 오세훈이 무슨ㅋ 이라는 분위기가 많았고 여론 조사에 대해서도 희망회로가 많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었잖아요- 저게 아무리 메이저급 조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분명히 긴장해야 하고 대선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2030의 반감을 그냥 '당해봐야 정신차리지'라고 폄훼해서도 안 됩니다.
이게맞습니다
2030관련이슈에서 2030세대는 현정권에대한 많은 실망을했고 이탈이 이루어졌죠
여기만 잘모름
그래도 홍이 될까 싶긴합니다.
믿고 거를 내용입니당
여론조사공정이라는 데가 십알단 운영하던 거기인듯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윤짜장 띄울때처럼 안심번호가 아니구요.
지난 쥐/닭 시절처럼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명박을 원하던 시절이 있었죠.
정치에 올바른 관심이 없으면 쥐/닭 같은 지도자를 얻게 될 겁니다.
자업자득이죠.
실제로 저런 여론이 완전 없다고도 할 순 없어서 방심하는 순간 잘못하면 홍준표 대통령 나옵니다 윤석렬이 너무 쉽게 무너졌어요
그럼 40대가 10년전 20년전에는 어땠을까 생각해 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비스무리했다고 생각해요.
설득한다고 해봐야 꼰대질 취급 받기나 쉽죠.
백마디 말을 해도 모르고 반드시 당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저는 홍준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나라당 자체가 위협적인 겁니다.
홍준표가 아니라 누가 나와도 유력후보가 됩니다.
지난 번 대선은 문재인 후보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탄핵 정국이었기 때문에 이겼던 겁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원팀 정신을 깨서라도 권력을 잡고 싶어하는 민주 진영 내 사쿠라 들이죠.
뭉쳐서 싸우면 지더라도 미래를 기약할 수 있지만 나눠져서 싸우면 이기기도 어렵지만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투표는 출구조사도 20대가 과반 이상으로 박영선 눌렀어요
제 주변 2030이 원했던건 강하고 빠른 개혁으로 공정한 사회로 가길 원했는데 아무것도 한개 없다네요.
페미 문제로만 저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대단한 착각일것 입니다.
엄중하게 보내버린 시간은 미래의 지지자들도 날려먹고 계속된 삽질로 오래된 반 국짐을 외치는 사람들도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중요한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대선후보 1위인 사람의 정책을 발목잡기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