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mib.co.kr/view.asp?arcid=0016242899
세븐일레븐이 제작에 협조해줬지만 이렇게 묘사하는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사전에 부정적인 내용은 장면에 담기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협의했다”면서 “그런 장면이 있는 걸 알았다면 애초에 촬영을 허가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 같았으면 누가 실제라고 믿겠어 감안하고 보겠지 그렇게 넘겼을텐데
의외로 덜컥 믿는 사람들이 은근 있더군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016242899
세븐일레븐이 제작에 협조해줬지만 이렇게 묘사하는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사전에 부정적인 내용은 장면에 담기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협의했다”면서 “그런 장면이 있는 걸 알았다면 애초에 촬영을 허가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 같았으면 누가 실제라고 믿겠어 감안하고 보겠지 그렇게 넘겼을텐데
의외로 덜컥 믿는 사람들이 은근 있더군요
도움 주고 부정적인 묘사로 나왔으니 좀 억울한 건 납득이 되더군여
세븐일레븐이었구나..
제작진이 좀 너무했다 생각이 들더군요
나쁘게 묘사할 거였으면 브랜드 로고를 굳이 노출하진 않아도 되었을텐데요
d.p에 나오는 편의점 내용을 찍는다고 여러 편의점 브랜드에 협조 요청했으면 들어줄 편의점 없겠죠
유통기한 무시하는 점주, 그리고 편의점으로 나오는데 누가 협조가능했을까요 이건 사실 통수죠
라네요
/ok
사과문 올라오겠네요
그냥 사장이 악덕이구나 이느낌만
그게 세븐일레븐을 나쁘게 묘사한 거라고 억지로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보면서 누구 '와 세븐일레븐 나쁜 곳이네' 같은 식으로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요..;
포커스가 악덕 업주에 있지 편의점 로고에 있는 게 아닌데 좀 너무 나가는 느낌이군요.
국내서 끝나는 게 아닌만큼 기업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통수친 쪽을 먼저 지탄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전에 부정적인 내용은 장면에 담기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협의했다"
/ok
굳이 왜 상호 노출했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711은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는지라 그러거나 말거나이긴 합니다.
난 괜찮은데 하셔도 넷플 가입자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고 그 중 10퍼가 dp를 봤고 그 중 10퍼가 해당 브랜드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졌으면 직간접적 피해는 말로 할 수가 없죠.
/ok
본인이 그 업체 업주라면 이렇게 쿨하게 댓글 달지 못할텐데요..
이건 충분히 해당 업체에서 항의할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유통기한 넘는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내용이니.. 당연한 의의 제기라고 봅니다.
그냥 세트 지어서 하지..
아직까지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애플이 아이폰을 영화에서 노출할때 절대로 악역은 쓰지못하게 했다는 말도들었었죠. 그래서 반전영화 등에는 아이폰 안쓰는 놈이 범인이라고...ㅋㅋ
유통기한 지나면 바코드찍을때 바로 뜨는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