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 완료 14일이 되지 않은 손님 4분이 오셔서 저희도 받고 싶은데 정책상 입장이 어렵다고 말씀 드리니 다른 곳은 되는데 왜 안되느냐, 사람도 없지 않느냐 그냥 받아달라 다른 곳은 잘 받아준다 언성 높여서 그럼 받아주는 곳으로 가시라고 했네요. 나가시면서 젊은 친구가 융통성이 없어서 장사하겠냐고 욕하며 큰소리 뻥뻥 치는데 지킬 건 지켜야죠 한 마디 했습니다..후,,, 열받네요. 저희만 4단계 거리두기 지키는건지... 정말 내가 융통성이 없는건가... 이젠 모르겠습니다. 하
/Vollago
힘내세요!!!
자영업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자기 판단으로 맘대로 생각하고 억지부리는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요.
늙었으니까 몰랐으니까 담에는 안그럴테니까...하루에도 수십번은 듣는 얘깁니다.
나중에 꼭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을겁니다.
그 땐 내가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짜증이..
융통성없다.. 이 건 자기 기준이 융통성이 있어서 이삼중 잣대가 된다는 이야기라 똥된장도 구분못하면서 왜 나처럼 못사냐라고 하는 꼴이예요.
늙은 친구가 자기 기준도 없어 기준이.. 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도대체 진상들을 왜 굽신거리면서 응대해주는 문화가생긴건지. 턱주가리를 아작을 내서 쫓아내야 돼는건데.
저런 문화는 미국을 닮을수없는건지. 우리나라는 쌍방폭행이 너무 많죠. 경직돼고. 선빵들어오면 아작을 내도 무죄여야돼는데
안내시면 받을 수가 없다고...
평상시 자주와서 매상이나 빠방하게 올려주면서 저런 개소리를 하고 가던가....
참 경우없고 자기만 아는 병신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힘내세요..ㅠㅠ
다른 곳에서는 알아서 2명씩 나눠서 앉고, 술 마실 때는 원격 리모트로 짠~ 하면서 마시더군요.
코로나 터진지가 몇년째인데 아직도 코스크 턱스크 킹통성
3곳 다녔는데 다 무진장 잘지킴 잘지킬수밖에 없더라구요.
문전성시라 옆사람들이 불을켜고 지켜보고 그렇게 되더이다.
딱 한팀 아크릴과 빈테이블 이용해서 각팀 만들던데 그냥 넘어가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