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정부는 EU 집행위원회와의 스마트폰 규제 협상에서 더 강화된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주요 내용입니다.
1. 스마트폰과 테블릿 제조에 더 엄격한 환경 규제 적용
2. 스마트폰의 업데이트는 7년동안 제공되어야 함
3. 스마트폰의 예비 부품은 해당 동 기간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야 함
한편 유럽집행위원회가 준비중인 규제안은
- 5년동안 업데이트 제공에 6년간 예비 부품 준비였습니다.
독일 연방정부는 EU 집행위원회와의 스마트폰 규제 협상에서 더 강화된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주요 내용입니다.
1. 스마트폰과 테블릿 제조에 더 엄격한 환경 규제 적용
2. 스마트폰의 업데이트는 7년동안 제공되어야 함
3. 스마트폰의 예비 부품은 해당 동 기간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어야 함
한편 유럽집행위원회가 준비중인 규제안은
- 5년동안 업데이트 제공에 6년간 예비 부품 준비였습니다.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애플은 업글하면 쓰레기 되는대요
느려서
외국은 해줘도 한국 국내는 안해줄겁니다.
우리나라 제조사도요
일단 한국 들어오면 한국패치되죠... 안해줘도 벌금 5천만워 내고 땡~
실제로 가능한 부분도 그쪽일거고요
에어2를 절대로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이는....
신제품 출시하고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 후에 적용하는 패턴으로 보여요.
애플표 배터리 성능에 따른 성능 제한(a.k.a 배터리 게이트) 적용표:
iOS 10.2.1: 최초 도입. iPhone 6s/6s+ 이하 적용
iOS 11.2: iPhone 7/7+ 적용
iOS 11.3: 걸려서 배터리 설정 제공
iOS 12.1: iPhone 8/8+/X 적용
iOS 13.1: iPhone XR/XS/XS Max 적용
iOS 14.5: iPhone 11/11Pro/11Pro Max 재조정 업데이트
12시리즈는 15 버전대에서 업데이트(?)할 것 같아요
어디서 들으신건지 모르겠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배터리 노후로 인해 잔여 배터리가 있는 상황에서 기기전원이 저절로 꺼진 경우에 "성능 관리 기능"이 자동으로 켜지고, 배터리 설정에 해당 기능이 켜졌다는 내용이 뜹니다. 이는 cpu 성능을 낮춰 노후된 배터리의 노후속도를 늦춰 사용기간을 늘리는게 목적이고 사용자는 이 기능을 끌수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강제했던게 문제였던거지 현재는 알림이 있고 기능해제가 가능합니다.
애초에 배터리가 남아 있는데 저절로 꺼질 정도로 노후된 경우가 아니면 해당 기능이 켜지지도 않구요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387
실제 저는 추위에 몇번 강제로 꺼진 적이 있으나 설정앱에서는 제한에 걸리지 않았다고 떠서 끌 수 없는 상태이며, 실제론 성능 제한이 걸린 상태라 배터리 모드에서 버벅이는게 보입니다.(설정앱 상 배터리 컨디션은 89% 부터 증상 발생했고, 현재는 81%)
iOS업데이트로 인한 느려짐이 아니라는 증거로 배터리 교체 후 지금까지 iOS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iOS12.4.1)
성능 제한에 걸린 경우 전원 연결하면 그동안은 성능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성능 제한에 걸렸다는 것을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성능 제한 걸리기 전에는 배터리 모드에서도 버벅이지 않던 애플 기본앱들과 키보드가 성능제한에 걸리면 로딩 시간이 생기거나 키 입력한게 한참뒤에 한번에 눌립니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게 원인이거나, 아니면 사설 배터리 교체로 인해 그런것 같네요. 아니면 소프트웨어가 꼬였던가요.
어떤게 원인이든 파미님 디바이스가 예외적인 버그가 발생한 상태이지 공식적으로 제공된 기능과 다르고 그건 정상이 아닙니다. 지인 아이폰에서는 배터리 설정에 알림이 떠있는것과 비활성화 버튼 있는것도 확인했구요. 제가 링크한 페이지에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있으시다면 공식 수리점 방문으로 해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버전을 보면 보증기간이 현재는 끝났을듯 하지만 문제발생시에 말이죠.
배터리 상태에 따른 성능제한이슈는 처음 발견됐을때 급히 알림 기능이랑 끄는버튼 업데이트 하고나서도, 그당시까지 알리지 않고 강제했던것 때문에 아직도 소송중인걸로 알고있는데 이걸 유지했을리가 없죠
사설 배터리 아닙니다. 애플 가로수길에서 배터리 게이트 때 할인 받아 교체한게 5개월 만에 스웰링 나서 할인 종료된 금액 또 내고 리퍼비시 받은 기기입니다.
(스웰링은 리버피시 교환만 해주고, 보증은 무조건 구입일 기준이라 중간에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리퍼비시 교환을 받아도 구입일로부터 2년 넘기면 보증 안해줍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서서히 제한되며 애플이 정한 성능 제한 임계치까지 성능이 하락해야 성능 제한 해제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해당 임계치 근처여도 도달 안하면 버벅이기만하고 최대 성능 모드라고 표시됩니다.
마찬가지로 강제로 꺼진 경우도 특정 임계치 전이면 강제로 꺼지더라도 최대 성능 모드로 표시됩니다.(강제로 꺼진 로그도 남아있음)
제 기기만 이런 것도 아닙니다. 6s 2대, 6s+ 1대, SE 1세대 1대, X 1대, 8+ 1대에서 위 증상 확인했습니다.(가족폰) 공통점은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다는 점과 전원 연결시 제 성능 나오는 점, 배터리 교체 혹은 임계치까지 성능 하락 후 활성화된 버튼으로 제한 해제시 정상화 된 점입니다.(배터리 교체도 80% 도달 안하거나 근접 안하면 지니어스가 교체 안해주려고 합니다.)
일단 성능 제한 확인을 버벅임으로 확인하신것 같은데요, 체감이라는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긱벤치 점수처럼 객관화된 수치와는 다르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os는 업데이트 때마다 기종별 퍼포먼스 확인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데 구기종도 유의미한 점수 차이는 없는걸로 봤구요.
사용하신 기기들이 최소 3년전 이상 모델들이고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2년이면 노후화 진행되어 특별히 성능제한 기능 없이도 처음 성능은 나오지 않고 갈수록 떨어진다는점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만약 이전과 달리 확연한 성능저하가 있다면 구버전 ios의 버그이거나, 배터리/기기 노후로인한 자연스러운 성능저하, 소프트웨어 꼬임(초기화필요)등이 원인일수 있습니다
써주신 내용처럼 알림이 뜨기전부터 성능저하기능이 켜지는게 사실이라면
이 시점의 긱벤치 점수와, 알림이 뜨고난후의 점수가비슷해야 할텐데요. 이런 확인이 있다면 정말 애플이 공식문서와 달리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니 국내외 언론사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사소한 변화조차도 "게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테크유튜버들과 애플 팬보이들이 커뮤니티를 달궈 순식간에 수십개의 기사가 양산되는 상황이라 해당 문제를 조용히 저지르고 있을수는 없다고 봅니다(기본 카메라 잠수함 패치로 잡티제거 기능 넣었더니 무려 뷰티 게이트라고 기사가 수십개 쏟아졌었죠.) 요새는 테크 기자들과 기덕들이 코드까지 뜯어가며 매 ios 판올림을 샅샅이 살피는 시대이구요
수년전 사건이 현재도 재판 진행중인데 애플이 배상액 키울일은 안할겁니다.
독일도 만만치 않네요. 역시 선진국들.
여기에 UBS-C 포트통합만 좀...
배터리 교체하고 초기화 해주면 거의 새 폰이죠.
... 아니면 애플처럼 분명 지원은 했는데 업데이트마다 성능 하락폭이 커지게 하는 꼼수도 있겠죠
특히 지갑...
독일 : 응 넌 C타입!
이제 업데이트까지 잘되면 이건 좌절이예요.
마눌님 모르시게 실수로 집어던져야 할까봐요.
저는 카메라 때문에 바꿔서리..
어차피 있는 소프트웨어 구기기게 맞게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닐거같은데요?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윈도우같은경우보면
윈도우뿐아니라 맥, 리눅스, 크롬 등 PC OS쪽은 대부분 하드웨어 어느정도 조건만 맞으면 크게 가리지안잔아요?
os 보안 패치는 구글에서 주는거 적용하면 되는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웬만큼 부서지지 않는 한
새배터리 사서 교체해주면 새것처럼 쓸 수 있는데
탈착식이 아니다보니 그것도 좀 문턱이 높아진것도 사실고요.
에코 프렌들리 관점에선 적절한 규제네요.
역시 공공의 이익을 내세우는 사회민주주의 갓르만 독일
칸트의 나라 답네요.
장기간 쓰라고 독려or제재를 하고싶으면 일단 업데이트가 꾸준하게 되고 있어야 할테니 밑작업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s2 썼을때 배터리 탈착 가능해서 오래 쓰기 좋았어요
다시 탈착 가능한 제품 나왔으면 합니다~!!
+ 스마트폰 액정도 덮어주는 수첩 스타일 케이스랑 같이 쓰면 5년도 거뜬히 쓸 수 있습니다:)
애플은 어떻게든 하겠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은 될지 모르겠네요.
구글이 직접 파는 픽셀이나 되려나
근데 요즘 상향평준화 돼서 그런가…
IT덕후입장에서도 폰을 바꿔야할 이유를 잘 못느낍니다…
끽해야 폰으로 하는게
1. 카톡
2. 네이버 or 구글
3. 유튜브
4. 넷플릭스
5. 케주얼한 폰게임
정도인데… 3년전 폰으로도 아무런 무리 없이 동작하죠…
최근 아이폰SE 구형 배터리교체 했는데 다른폰이 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기기특성상 7년은 좀 오버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