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화두가 4차산업+ 드론 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선을 앞두고 메타버스가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박태웅의장도 이야기 햇지만 단어의 의미를 정하고 하는 말일까요
그냥 두루뭉실 이번엔 이 단어로 이슈몰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먼가 있어 보이고 희망(?)을 줄수 있을듯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1,2,3차 산업에서 이슈를 만들기 어려우니
IT기반에서 사람들이 잘 모를것 같은 단어를 만들어 현혹 시키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대선후가 되면 흐지부지 사라지지 않을까합니다
지금이라도 메타버스등 새로 생기는 단어를 정의하고
그에 따른 정책방향을 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4차산업이란 단어처럼 곧 사라질 단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쓰기 전에
어떤 것이다 정의하고 사용했으면 합니다
내가 말하는 메타버스랑 듣는사람이 생각하는 메타버스랑 다르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4차 산업의 예를 든것이구요
가장 가까운 기사를 찾아보면 ... 오늘 13:00경에 나온 기사의 한 부분인
"홍 전 의원은 5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구·경북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포스트 팬데믹, 기후변화 등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실천력이 구체화돼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고민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할 수 있겠다고 믿어서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고 하고 있죠.
IT기반에서 사람들이 잘 모를것 같은 단어를 만들어 현혹 시키는 것같습니다
이부분을 말하시는 거라면 4차산업이라고예를 든것과 같이 있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만들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전에 제대로 된 의미로 사용하잔 말입니다
그걸 가져다가 정치권에서 활용하는거라고 봅니다.
그에 더해서 용어 정리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메타버스는 차라리 코로나하고 연관이 크겠군요.
보통 기레기들이 사용하기 시작할 때 일반 사람들도 듣기 시작합니다만
4차산업, 메타버스는 이미 3-4년 전부터 들리던 것들입니다
대부분이 문과이고 기술 분야 지식이 떨어지는 기레기, 정치인들이 내뱉기 시작하면 끝물인거죠
보통 언택트 같은 콩글리쉬나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나, 마케팅 관련된 분야 종사자, 기술 언저리에 붙어서 전문가적인 무언가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은 시대흐름의 어떤 흐름을 한 단어로 발굴(?)해서 약팔이 할 목적으로 퍼트리죠.
언급하신 놈들이 뭔가 앞서 나가는 것 처럼 보이고 싶으니까 TED 짝퉁 방송에서 앨빈 토플러 코스프레하며 전문가 행세를 하더군요.
'4차산업혁명'은 사라지지도 않았고 크게 보면 '메타버스'도 그 흐름의 일부입니다.
정치적 용어라고 단정 짓는 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정확한 의미는 알지도 못 하면서 미래 먹거리라고 이야기 하면 그런가보다
저런걸 말하는 사람에게 표를 줘야지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클리앙을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기에
그런걸 언론이 해줘야 하는데 아무도 안하기에 쓴 글입니다
몇년전에 생산직으로 일 헸는데
뉴스기사 머릿글만 보고 이야기 하더군요
지금 코로나 기사 보고 선동(?)당한 사람들 있듯이 주변에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끔 클리앙이 찻잔속 태풍이라고 비유 될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입니다
'4차' 산업혁명 입니다.
4차 산업에 방점을 찍어 그쪽에 일자리가 많을거라 현혹시키고 표를 얻으려고 해서 문제라 생각합니다
4차산업혁명도 진행중인 상황인데 끝난것 처럼 아무도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세컨드 라이프, VRChat이랑 다를 것 없는데...
게이머들은 예전부터 했던거니까요.
그 게임과 현실이 접목부분이 생기는게 메타버스인거죠.
제가 의아하다고 느끼는 점이 아바타 채팅으로 면접하면서 메타버스라고 하는데... 그거 기존 게임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
기존 게임에서도 가능하면 그걸 메타버스라고 부를 수 있는거구요.
없던걸 완전히 새롭게 만든다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걸 현실과 더 접못 시키겠다라는거죠.
그게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능성이 보였기에 더욱도 그쪽으로 더 집중하는거죠.
영화 레디플레이원 마이너스 버전 같아서 흥미롭던데요.
지칭 합니다.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로블록스
AR (Augmented reality) 복합현실 애플, 페이스북, 닌텐도
MR (Mixed reality) 혼합현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용어정리는 이렇고 옆 기업들은 현재 기술및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미국에서 핫한 기업으로 상장을 한다고 했는데 인도양 바다 위에서 써칭 할려니 인터넷이 느려서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