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교육 금지하는 쌍감 정책 발표함.
- 주말과 방학에 모든 사교육을 금지.
- 온라인 교육 금지.
- 하교후 1시간 이상 걸리는 숙제 금지.
- 모든 학원은 비영리 단체로 등록해야 됨.
- 비밀리에 사교육시 공안에 체포.
영향 : 학군이 형성된 지역에서 부동산이 폭락하였다!
중국이 사교육 금지하는 쌍감 정책 발표함.
- 주말과 방학에 모든 사교육을 금지.
- 온라인 교육 금지.
- 하교후 1시간 이상 걸리는 숙제 금지.
- 모든 학원은 비영리 단체로 등록해야 됨.
- 비밀리에 사교육시 공안에 체포.
영향 : 학군이 형성된 지역에서 부동산이 폭락하였다!
포가튼 사가의 여성 히어로 대마법사 로린 더 와이즈디너
공감합니다.
왜냐면 몰래할 수는 있는데, 반대파에게 정보 흘러들어가면 가문 자체가 '끝' 이거든요.
적어도 중국내에서는 안시키죠.
중국에 반대파가 있나요?
1당 독재인데
공산당 내에 여러 파벌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민주당내에 친문 반문 친안등등 있었듯이..친박 비박등등
인구가 10억이고 땅덩어리가 있는데 파벌이 존재하지 않는게 이상하죠.
서로 알력다툼 심할거고 건수 잡아서 반대파 숙청할 때 요긴하게 쓰일겁니다.
정부를 믿고 따르는 집안 자식은 바보되고,
정부의 시책을 비웃으면서 비밀과외외 유학 등등 갖은 편법과 위법을 일삼는 사람들은 엘리트가 되는 ... -_-;
5공때 이미 증명된 정책인데,... 신기하네요. 중국이 이걸 모르진 않을텐데,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도저히 귀족집안 자식들 좋은 대학보낼 방법을 못찾아서 아예 경쟁자들 공부 못하게 하는 정책을 시행하는건가요?
뭐, 계급에대한 인식도 없이 멋모르고 내 자식도 비밀과외 시켜보겠다고 나선 어줍잖은 중산층 집안 부모 자식들만
철마다 뉴스에 고개숙이고 수갑차고 나와서 전과자 되겠네요.
독재정권이 유지가 가능한 이유는
1인자 이외에 수족들에게도 불공정한 권리를 누리도록
허용해주기때문에 유지가 가능합니다
독재정권은 양극화의 정점
시진핑 암살이라고 검색해보세요. 8차까지 실패했을거에요. 장쩌민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과외금지 시행했었죠.
헌법을 대대적으로 고치지 않는이상 재시행은 불가능합니다.
딱 사교육 못하게 하는것만요 ㅎ
저도 어제 뉴스보면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부럽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다니..ㅠㅠ
공부를 금지시키는 게 아니죠
과도한 사교육, 선행학습 등을 금지하는 거죠
솔직히 부럽습니다
혹시 해당 뉴스를 직접 다 보셨는지 궁금하고...
초등학생 선행교육 안시킨다고 우민화?되나요?
말꼬리 잡기 같긴한데;;;
사교육 금지 =/= 우민화 라는거죠..
우리 국민중에 사교육 안받은 사람은 다 우민화 된거고..
사교육 안하고 있는 핀란드 국민은 다 우민화 되는건지...
제가 보기엔 본문글이 교육개혁의 예시를 잘못들었습니다
중국의 경우 사교육개혁따로, 사상교육따로가 아닙니다.
사상교육 강화를 위해 사교육 통제하는 경우입니다.
대한민국에 교육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되
중국이 모델이 되어선 안됩니다
길게 써주신 글 다 읽지 않고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중국인 아닙니다.
중국국적도 아니고요.. 그 나라의 무슨 목적으로 사교육을 제한시켰는지 전혀 관심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을 제한 시킨다고 하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처럼 우민화를 위해
사교육을 제한시키게 되는건가요??? 꼭 중국공산처럼만 해야하는건가요????
중국공산당에서 사교육 금지의 보이지 않는 목적에 대해 공감한게 아니라...
아이들이 조금 더 뛰어 놀수 있도록 그리고 동등한 교육 기회를 준다는 "표면적인 목적"에 공감한 것인데...
왜 자꾸 공산당독재의 속 뜻이 어쨌고 저쨌고 얘기하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먼저 제 댓글부터 잘 읽어보시고 댓글 다셔야할꺼 같네요.
처음부터 제 댓글을 잘못이해하시고 댓글을 쓰셨는데,. 제가 그 이후 글을 읽을 필요가 없는게 아닐까요?
중소기업의 노동조건과 임금 복지가 대폭향상 되기 전까진 힘들다 봅니다.
경쟁의 이유가 소수의 대기업 및 공무원에 몰리는데
이 구조를 무너뜨려야 과열된 교뮥시스탬이 완화될 것이라 봅니다
아직도 학력으로 고급인력 취급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애초에 고졸은 지원자격도 안되지요.
같은일을 하면서도 초임 격차가 크니 무조건 대학은 가야한다는 겁니다.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랬고 사람 사는곳은 다 비슷하기 마련이죠.
지금 학원 문 닫아서 실업자 신세 된 학원 선생들이 널렸습니다.
당장 벌이가 없는데 그런걸 생각할거라고 생각하시면...
결국 큰 돈이 걸려 있으면 하는 놈은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감시와 통제는 돈 많은 사람들을 피해가고, 중국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란 건 이미 나름대로 뒷 백이 있는 거라서요...
중국은 부유층 증세를 먼저 해야 될 것 같은데. 그건 별로 생각이 없나봐요.
공산당 간부들이 부를 독점하고 있어서 그런가.
게다가 조나라는 표면적으로는 절대적인 지지도 있으니…
어떤 면에서의 실험 결과가 기대됩니다
결국 규제를 하는건데 우리나라도 5공시절에 사교육 금지 시켰지만 그걸 잘 한 정책이라고 하진 않죠.
자유를 제약하기 시작하면 개개인의 모든걸 제약하게 되죠.
저는 중국 같은데서 태어났다면 바로 이민 갔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왜 5공시절 규제를 했다가 풀었을까요? 쓸데 있는 규제 인데 말이죠.
사교육이 나쁜가요?
교육대신 게임으로 바꿔넣어보면 바로 셧다운제입니다.
일련의 중국의 고위 간부들의 문제를 보면서 누구나 평등하게 저 법을 적용받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국 오히려 상위 1%를 위한 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교육말고 살길이 많은 나라라서 저게 통하죠.
엘리트 몇명과 강력한 공안으로 다수의 우민을 통제하려는 속셈이죠.
우리나라는 학력이 낮아지면 나락입니다.
학생들의 거의 전부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죠.
저 조치로 교육 관련 주식은 1/10토막 났고,
중국 정부 & 기업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다시는 중국 관련 기업에 투자 안할거구요
"체험형"학습은 예외라서 우리나라 영어 유치원 느낌의 영어 사교육 등은 규제 예외랍니다. 결국 돈 있는 사람은 그대로 두는 양극화 정책이에요.
딱 시진핑이 시진핑했네... 느낌의 정책이었거든요.
5공시절 정책인데 실패했죠.
부패구조 부터 해결이 안되면 절대로 이뤄질 수 없거든요.
적어도 대다수는 막았고,
지금처럼 사교육 천국은 아니었죠.
과외금지는 전두환이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는 아니고,
이런 극약조치가 불가피할 정도로 사교육이 심각해지고 있던 상황에서,
권위주의 정부가 해볼만한 선택이었어요.
결과는 꽤 효과적이었구요.
교육비 낮추는데 꽤 기여를 해서,
80년대 고도성장의 숨은 공로자역할도 합니다.
문제는,
지속가능하기는 어려웠고,
대책없이 규제가 풀려버린 것이죠.
개천에서 용나기 어려워지는데,
한 몫 한 것도,
과외금지 조치의 갑작스러운 해제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해도 부인하기 어려울 겁니다.
교육강제는 우리는 못하겠지만 학군조정등 교육이 땅값을 정한다는걸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사교육 점진적으로 없앴으면 좋겠어요.
관련 종사자분들에게는 예민한 문제겠죠.
우리는 학원장들이 국회에 진출을 하면서 사교육 과열이 시작되었죠.
그 여파로 공교육은 보조 기능밖에 못하네요.
공부 못하게 하면 게임으로 몰릴테니
뺑뺑이는 공부때문이 아니라 집에서 아이 보육이 안될때 학원에서 주간시간을 보내게 하기 위해서 쓰믄 말입니다. 집에서 아이키울수 있는 환경이면 뺑뺑이 안돌려요.
강남 집값잡자고 시작된 규제가 전체로 번져서 결국 규제가 없어진거랑 같은 효과가 난거 보면 타겟과 문제 인식이 정확해야 합니다ㅡ 다수의 대치동 아이들은 (특히 고학년 이상은) 불쌍하지 않아요. 굉장히 목표설정이 잘 되어 열심히 달리는 애들입니다. 공교육 초점을 걔네 잡겠다고 하면 이상하게 맞추어 집니다.
뺑뺑이의 핵심은 아파트 상가에서 도어투도어로 스스로 이동하거나 학원차 태우는건데 보통 고학년 학원들은 분산되기 시작하거나 버스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학원 뺑뺑이 단어를 아무렇게나 쓰는 사람들은 그냥 에가 학원을 많이 다니는구나 정도 생각하는 십중팔구 애 안 키우는 사람들입니다.
인민들은 기본적인 교육만 받을것이고 고위층은 할거 다해서 고학력을 만들수 있겠죠
겉으론 사교육 조장 줄여서 헛돈 안쓰게 해줄게지만 더더욱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지겠죠
사교육활성은 국가경제에 백해무익.
강력한 정권의 힘이 느껴지는 개혁드라이브.
축구부나 축구교실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학교 교과 과정 이수는 필수입니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사교육을 하는 건데 부모의 소득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불공정 경쟁입니다.
스포츠에서 약물을 금지시키는 이유가 선수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도 있지만 불공정한 행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에서 약물 사용이 불공정한 경쟁이기에 금지 시키듯 사교육도 마찬가지라는 얘깁니다.
불공정 경쟁을 논점으로 삼으신 것은 이미 언급했듯이 알고 있습니다만, 그 논리가 극단적으로 가면 인간은 철저하게 태어나서 본인이 습득한 지식으로만 살아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사교육의 단점도 있지만, 그로 인해 스스로는 50 밖에 이룰 수 없는 개인이 100을 이룰 수 있는 개인으로서의 성취도 분명 존재한다는 얘기입니다. 전부 사교육을 받거나 받지 않아 50을 이루거나 100을 이루거나 똑같이 10등인데 삶의 낭비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그 논리 또한 삶을 타인과의 경쟁으로만 보는 측면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금지시킬까요?
약물 사용한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와의 경쟁이 불공정하기 때문입니다.
님의 주장은 모든 스포츠 선수가 다 약물 맞으면 된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돈 없으면 안시키면 된다는 소리는 의무교육을 채택하고 있는 국가에서 할 소리가 아닙니다.
학력 미달은 전적으로 국가에서 책임져야지 이걸 사교육으로 떠넘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의 재력에 의해 사교육의 혜택이 달라지고 이는 고스란히 부의 대물림으로 이어집니다.
사회 양극화의 주된 요인 중 하나죠.
그러게요.. 이 정책을 부러워하는 게 넘 신기하네요 혼란스럽습니다 참..
맞습니다. 강남살면서
차는 포르쉐 페라리 타고 다니고
강남 집값 오르는건 너무 싫어 하는 사람들...
공교육이 제대로된 커리큘럼으로 올바른 정신과 사고방식을 갖출 수 있게 한다면 몰라도
시진핑 찬양 교과목이 버젓이 있는 교육에서 사교육 말살시키고
소수 엘리트 집안 자식들만 계속 엘리트를 대를 물려 받고
나머지는 폐급 공교육 사상교육을 마친 우민들만 양산해서
시진핑 독재 체제 공고화 하는걸로 전 읽히네요.
정치적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시진핑이 독재를 위해서 사교육을 봉쇄하고 공교육을 통해 사상교육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라고 해석하고 사회,경제 측면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사교육으로 비롯되는 교육과 부의 대물림 현상이나 저출산, 중국의 내수 증진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동산 문제를 컨트롤하기 위함이다. 라고 해석하고 의견이 분분하네요.
많이 비슷하지 않습니까.
중국도 이미 학력사회예요.
미국/영국의 중국 유학생이 확 줄어들 수도... (미국 대학들 큰일 났네요)
애매한 중간계층만 사다리 걷어치워져서
상 하류층이 더 극명하게 나뉠것같네요
진짜 양극화 해소되도록 할 것인지 아니면 권력층과 서민의 차이만 벌이게 될 것인지,
사교육 없이 인재 육성을 잘 할 수 있을 만큼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사교육의 폐해는 인정하지만 이런 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일본이 사교육이 없어서 일반인들이 정치 역사를 모를까요? 아니면 교육과정에서 그부분을 빼서 그럴까요?
아직 선진국 문턱에도 못올라갔는데 1.3 수준이라고 하죠
그것도 한국보다 더 빠르게 줄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는 중국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출산율을 잡는다면 과연 그때가서 중국 욕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이미 초등학교는 성적 안내요.
저런 식의 정책은 둘 중 하나로 귀결됩니다.
1. 어떻게든 시킬 사람은 시킨다.
2. 다같이 하향 평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