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일본인데 구형모델 사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은 여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더구나 여긴 한 통신사만 파는데 .. . 폰을 위해 통신사를 옮길정도
IP 125.♡.193.87
09-05
2021-09-05 0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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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마다 펴야 하는 폰이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접을 수도 있는 예쁜 폰입니다.
엄마쟤흙머겅
IP 220.♡.138.144
09-05
2021-09-05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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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페, 교통카드, 통녹도 안되고 파일 옮기기도 불편하고 a/s도 불편 투성이지만 여자분들 아이폰 겁나 사잖아요 가장 주된 이유는 이뻐서 입니다 안드 유저인 제가 봐도 아이폰의 스마트한 디자인은 그 자체가 브랜드에요 플립3가 핫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접히는게 이쁘고 바형과 달리 외부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이쁘니 인기를 끄는 거죠 클량에서나 덱스가 되니 마니, 스펙 다운이니 뭐니 시시콜콜 따지지만 평범한? 용도로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에겐 디자인이 가장 우선순위고 그걸 이번 플립3 열풍이 재증명해 준거라고 해석하는게 가장 무난할 거 같습니다 이미 차고 넘치는 폰 성능에 더이상 스펙 올라봐야 하드유저 외에는 별의미가 없는 현실에서 남은 건 디자인 경쟁이죠
jamid
IP 222.♡.172.124
09-05
2021-09-05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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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으로 볼거면 아이폰이 팔리는게 제일 미스테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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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사용 여성들의 한결 같은 소감입니다
피처폰때와는 아예 동작방식과 사용자 경험이 아예 다른대 그때 애기꺼내면 의미가 거의 없네요
그 당시에 바타입에 대해 커서 불편하다는 볼멘소리도 있었던 것으로....
안접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필요할때만 접으면 되거든요.
즉 어디 넣을때나 접으면 되는거라..
오히려 폰인데 접히기도 하니 더 편하다 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이해갈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67910CLIEN
맞습니다.
예쁘면 어떻게든 이유를 찾는게 소비자니까요, 찡긋-☆
헉! 대박이네요!
아예 안접으시면 돼죠 ...!
언박싱 할때도 펼쳐서 오고
접을수록 안좋긴 한게 사실이잖아요 ,
폴드 쌩폰 접은 두께가 플립 링케 끼우고 접은 두께랑 비슷해요
주머니에 넣고 다닐 때 덜렁덜렁도 사라져서 좋구요
바형은 주머니 넣고 차에 앉으면 걸리은데 플ㅂ은 그렇지도 않고 작은 디플이 커져서 잠시 메시지 보고 던저 놓기에도 좋구요
저라면 안사겠지만....
제가 상품기획하는 사람이라면, 제 취향이 대중의 취향일지는 항상 고민이겠죠.
지금은 전체 스크린 영역에 접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꽤 있어서요..편의성도 그렇구요..
CCTV 처럼 사용하거나
영상통화할때나
거울처럼 사용하거나 뭐...
여러가지로 활용하던데요 ㅎㅎ
난 큰화면 유지가 필요없는데 접고 다니다니..
게다가 예쁨
이런사람에겐 축복이죠..
플립2도 우리나라에선 많이 팔렸지만.. 해외에선…..음..
/Vollago
그거만으로 충분하더군요
접을 수도 있네? 라고 생각하면 유용합니다.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때도 우마차보다 빠를필요가 없댓고,
전보가 있는데 전화가 왜 필요하며 전화를 하는데 얼굴을 왜 봐야하냐는 소리가 많았죠..
기술이 가능성을 보였고 문화가 가치를 메길겁니다
이렇게 발전해 가는거 겠지요
뭐 폰을 자주 안보면 모르겠는데 카톡올때미다 뻑뻑한 힌지 두손으로 올리고 지문인식하고 카톡 눌리는게 생각보다 귀찮더라구요
여긴 일본인데 구형모델 사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은 여태 한 번도 못 봤습니다. 더구나 여긴 한 통신사만 파는데 .. . 폰을 위해 통신사를 옮길정도
필요에 따라 접을 수도 있는 예쁜 폰입니다.
가장 주된 이유는 이뻐서 입니다
안드 유저인 제가 봐도 아이폰의 스마트한 디자인은 그 자체가 브랜드에요
플립3가 핫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접히는게 이쁘고 바형과 달리 외부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어 이쁘니 인기를 끄는 거죠
클량에서나 덱스가 되니 마니, 스펙 다운이니 뭐니 시시콜콜 따지지만 평범한? 용도로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에겐 디자인이 가장 우선순위고 그걸 이번 플립3 열풍이 재증명해 준거라고 해석하는게 가장 무난할 거 같습니다
이미 차고 넘치는 폰 성능에 더이상 스펙 올라봐야 하드유저 외에는 별의미가 없는 현실에서 남은 건 디자인 경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