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하지만 자기는 아무런 피해가 없거든요. 오히려 주차 편해 / 타고 내리기 좋아 / 집에서 가까워 / 나같은 개진상 별로 없으니 주차공간 널럴함 등등 장점은 수도없이 많은데 단점은 1도 없어요. 이걸 도덕과 질서확립 이런걸로 들어가면 절대로 못고칩니다. 패널티를 어떻게 줘야 진상이 없어질까 고민해야 합니다.
IP 223.♡.72.130
09-04
2021-09-04 14:01:52
·
ㅇ@jj34님 아파트 주차장도 공용으로 파출소? 아님 소방서에서라도 관리가능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관리사무소는 너무 힘이 없어요
Abrahamsteinberg
IP 121.♡.218.186
09-04
2021-09-04 19:14:58
·
@jj34님 추가로 익명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LesPaul
IP 39.♡.14.71
09-04
2021-09-04 13:21:43
·
아무도 린치 안하니까 자기는 스마트하다 생각할거에요.
Dalwhinnie*
IP 175.♡.169.224
09-04
2021-09-04 13:26:55
·
아파트가 기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요시오
IP 223.♡.165.159
09-04
2021-09-04 13:40:07
·
어디든 있죠
보리건빵
IP 223.♡.219.183
09-04
2021-09-04 14:20:10
·
음쓰 버릴때마다 비닐채 버리는 주민들 아오
클루니
IP 223.♡.250.178
09-04
2021-09-04 14:39:42
·
아니 희안하게 꼭 그러는 놈들만 그러던데 진짜 30%는 과학이군여
삭제 되었습니다.
두오니빠
IP 118.♡.44.19
09-04
2021-09-04 15:53:38
·
나라팔아먹우도 찍겠다는 30%도 있는데요, 뭐...
choinem
IP 39.♡.46.108
09-04
2021-09-04 16:21:48
·
아파트마다 그런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저희 아파트에도 있습니다 심지어 많아요 한낮에 자리 텅텅 비었는데 애까지데리고 와이프하고 통로에 주차하고 당당히 내리더군요
TS_Woody
IP 118.♡.219.177
09-04
2021-09-04 16:28:27
·
통로쪽에 차를 대버리니 일찍 오는 사람이 다음날 아침에 나갈거 생각해서 다른데 주차하고 있습니다.
또다시가을이
IP 39.♡.24.50
09-04
2021-09-04 16:44:36
·
하....이제 그런걸로 화내고 짜증내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한두마리가 그래야 화도나고 짜증도 나겠는데 너무나 많은 짐승들이 그러니까 포기하게 되네요. 대화라도 되는 인간이면 대화라도 해볼건데 대화도 안되는 짐승들이라 ...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정을 바라는 우리나라의 더러운 정문화... 양심없고 반칙하고 사는늠이 더 편하고 잘사는 세상... 정말 어렵네요. 전 이게 친일파를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역사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짜수틴
IP 114.♡.45.167
09-04
2021-09-04 17:16:36
·
그런걸로 화나시면 아파트 못사십니다. 제가 이걸로 열내고 3년동안 부르짖어도 아파트는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진상들은 암데나 주차한다고 딱지붙이면 또 그거가지고 ㅈㄹ하거던요.. 그냥 거기다가 차 대고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몸만 편하고자 하는 동물적인 본능에만 충실한 짐승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아무데나 차대고 애들 내리면서 애들이 차에서 가만히 안있었다고 혼내는거보니 정말 뭣이 중요한지 모르는것 같아요.
은준파
IP 110.♡.83.74
09-04
2021-09-04 17:25:54
·
돌i보존법칙은 어디서든 성립되죠...
잠만자
IP 121.♡.208.10
09-04
2021-09-04 17:52:16
·
여기는 소방구역에 주차를 시작하는것 같던데.... 신고하면 100만원 벌금 내겠지요?
북풍
IP 153.♡.140.140
09-04
2021-09-04 18:40:28
·
아파트는 순한 맛이죠. 오피스텔은 더 노답입니다.
넌말로안되것다
IP 14.♡.107.165
09-04
2021-09-04 18:48:28
·
벌금 조금씩 내게 하던데 푼돈이라 생각 하는지 별로 달라 지지 않더군요. 수십번 편하게 주차하는 대가로 10만원 정도 벌금은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cuirassier
IP 58.♡.44.236
09-04
2021-09-04 18:54:15
·
저희 아파트... 구축에 0.5대가 겨우 넘는다고 진짜 인도 위고 사람 다니는 코너, 출입구까지도 이해는 하지만 최고 악질은 어린이 놀이터 모래 위에 대는 인간들이었습니다. 한 두 인간이 대기 시작하니까 몇몇도 슬금슬금 대더군요. 꼭 대는 인간들만 대요. 그거 보면 진상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가 몇 번을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서 볼라드 박아 막았습니다.
ddungddi
IP 115.♡.68.221
09-04
2021-09-04 18:54:31
·
공동주택에 사는 큰 불편함중 하나가 이웃 복인듯. 주차문제는 아니지만 오늘 아파트 지정 분리 수거 쓰레기장에서 좀 망상증이 있어보이는 할머니와 입씨름 했네요. ‘종이쓰레기 내놓지 마라 이거 타면 나 죽는다’ 뭐 이러시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종이 배출구에 넣는데도 그러시더군요. ‘할머니 그럼 종이는 어디다 버려요?’ 했더니 도로가에 내놓으라시길래, ‘도로는 무슨죄에요? 거기서 불나면 나무타고 상가 사람들 다 죽을텐데, 그리고 그건 무단투기구요’ 했더니 종이는 금새 누가 가져간다고.. ‘할머니 여기 옷가지도 잘 타는 물건이고 저기 플라스틱은 불붙으면 종이보다 더 끄기 어려워요’ 했더니 잠시 멈칫 하더니 이것도 버리지 말라 저것도 버리지 말라 난리.. ‘할머니 어디 사시는데 그러세요’ 했더니 자기는 12층 산다고.. ‘할머니 저는 8층살아요 여기서 불나면 제가 먼저 죽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12층이면 위로 옥상이니까 그리고 가시면 돼죠, 전 못나가면 걍 집에서 죽어요’ 옆에 서계시던 관리원 아저씨가 피곤하신듯, ‘걍 두고가 내가 알아서 할께’ 하시네요 계속 누가 불지르면 어떻게 한다느니 담배꽁초라도 날아오면 어쩐다느니 횡설수설 하시는게 망상증이 있어보이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도 지하주차장 통로에만 대는 어떤 여자분, 자기 차 빠지면 꼭 고물 오토바이로 자기 자리 맡아놓던 어떤 아저씨등등…
기본적으로 전 운전면허는 고등학교때 따게 시키고 운전매너는 아얘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보 봅니다. 어렸을 때 제대로 배워놔야 늙어서도 망령부리지 않습니다.
지식공장
IP 106.♡.128.181
09-04
2021-09-04 20:23:12
·
@ddungddi님 많이 피곤하시겠네요..마주치면 그냥 피하시는게 상책일듯요..
루이보스
IP 119.♡.73.62
09-04
2021-09-04 19:01:18
·
저도 아파트 첨 사는데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참.. 생각없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관리실에서는 또 별말 안하고... 참... 맘 같아서는 타이어 다 펑크내고 싶네여 ㅎㅎ
Quu
IP 121.♡.207.73
09-04
2021-09-04 19:03:53
·
아파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놈들은 빌라에도 잇고 단독 살때도 잇죠. 다만 아파트가 공용공간이 겹치는게 많다보니 자꾸 걸리적거리는거구요. 빌라에서 저런놈들 걸리면 혈압으로 사망할듯합니다
SlowKick
IP 211.♡.192.145
09-04
2021-09-04 19:05:44
·
어딜가나 그런 새끼들 무조건 있음
쿨리나
IP 124.♡.15.4
09-04
2021-09-04 19:11:54
·
저희 아파트에도 가다가 지가 세우고 싶은데다 그냥 차버리고 가는 아주머니 있습니다. 자기 집 들어가는 엘리베이터 출입문 바로 앞 통로에 언제나 이중주차. 바로 앞에 자리 다 비어 있어도 빈자리 다 가로막고 아무데나 세우네요
그것은 우리 사회가 집단에게 피해주는 단 한명의 빌런을 제제하는 제도와행정이 미비하다보니 결국 개인으로서도 ... 마침 예시로서 와이프분 태도처럼 그냥 무시하자는게 많아서그렇습니다. 왜냐면 불의에 대해서 소리를 내봐야 오히려 집단 구성원들도 `너도 잘한건 아니야`라는 태도를 가지거든요. 정말 이상하면서도 너무나 당연한 인과관계의 현상입니다.
맛이말오
IP 59.♡.64.213
09-04
2021-09-04 19:39:21
·
자기 집에서 떨어진 우리동 앞에서 담배피고 자전거타고 귀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mairoo
IP 182.♡.167.250
09-04
2021-09-04 19:41:30
·
이런 거 호갱노노에 주기적으로 컴플레인 글 올리면 아파트 값 떨어질까 무서워 관리사무소에서 응징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Vollago
빌라 동네에 사는데, 한밤중에 큰소리로 싸우는 사람 등등 별별꼴 참 많습니다.
차가 2대라 보니 서울에 있을때는 어휴..
그리고 맨날 개똥 좀 치우라고 방송때려도 안치우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Vollago
/ in iPad
엘전 스티커 붙여봏고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한두마리가 그래야 화도나고 짜증도 나겠는데 너무나 많은 짐승들이 그러니까 포기하게 되네요.
대화라도 되는 인간이면 대화라도 해볼건데
대화도 안되는 짐승들이라 ...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정을 바라는 우리나라의 더러운 정문화...
양심없고 반칙하고 사는늠이 더 편하고 잘사는 세상... 정말 어렵네요.
전 이게 친일파를 제대로 단죄하지 못한 역사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걸로 열내고 3년동안 부르짖어도 아파트는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진상들은 암데나 주차한다고 딱지붙이면 또 그거가지고 ㅈㄹ하거던요..
그냥 거기다가 차 대고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몸만 편하고자 하는 동물적인 본능에만 충실한 짐승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아무데나 차대고 애들 내리면서 애들이 차에서 가만히 안있었다고 혼내는거보니 정말 뭣이 중요한지 모르는것 같아요.
신고하면 100만원 벌금 내겠지요?
꼭 대는 인간들만 대요. 그거 보면 진상은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가 몇 번을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서 볼라드 박아 막았습니다.
‘종이쓰레기 내놓지 마라 이거 타면 나 죽는다’ 뭐 이러시는데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종이 배출구에 넣는데도 그러시더군요. ‘할머니 그럼 종이는 어디다 버려요?’ 했더니 도로가에 내놓으라시길래, ‘도로는 무슨죄에요? 거기서 불나면 나무타고 상가 사람들 다 죽을텐데, 그리고 그건 무단투기구요’ 했더니 종이는 금새 누가 가져간다고.. ‘할머니 여기 옷가지도 잘 타는 물건이고 저기 플라스틱은 불붙으면 종이보다 더 끄기 어려워요’ 했더니 잠시 멈칫 하더니 이것도 버리지 말라 저것도 버리지 말라 난리..
‘할머니 어디 사시는데 그러세요’ 했더니 자기는 12층 산다고..
‘할머니 저는 8층살아요 여기서 불나면 제가 먼저 죽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12층이면 위로 옥상이니까 그리고 가시면 돼죠, 전 못나가면 걍 집에서 죽어요’
옆에 서계시던 관리원 아저씨가 피곤하신듯, ‘걍 두고가 내가 알아서 할께’ 하시네요
계속 누가 불지르면 어떻게 한다느니 담배꽁초라도 날아오면 어쩐다느니 횡설수설 하시는게 망상증이 있어보이더군요.
전에 살던 아파트도 지하주차장 통로에만 대는 어떤 여자분, 자기 차 빠지면 꼭 고물 오토바이로 자기 자리 맡아놓던 어떤 아저씨등등…
기본적으로 전 운전면허는 고등학교때 따게 시키고 운전매너는 아얘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보 봅니다. 어렸을 때 제대로 배워놔야 늙어서도 망령부리지 않습니다.
자기 집 들어가는 엘리베이터 출입문 바로 앞 통로에 언제나 이중주차.
바로 앞에 자리 다 비어 있어도 빈자리 다 가로막고 아무데나 세우네요
그냥 주차공간에 자리가 비어있어도 주차공간 맞은 편 통로 한쪽에 너도나도 댑니다.
그럼 결국엔 주차공간에 차를 넣어야하고 넣으려면 개고생을 하죠... ...
본인만 편하자고 뭐하는 짓인지... 집에 자녀는 없겠죠?
분명 어린아이들은 왜 주차선에 안대고 여기다 대나요라고 물을텐데요.
떳떳한 어른이 됩시다... 정말 한심합니다.
누구 인생 망칠려고 하는지
진짜 꼴불견인 사람들입니다.
정말 이상하면서도 너무나 당연한 인과관계의 현상입니다.
다양한 무개념들이 많아요
이것도 과학인가.
그것도 층이 바뀌며 회전하는 구간에 주차를 하는 사람이 있죠.
관리실에 말해서 조치를 해달라고 해도 달라지지가 않네요.
한층 더 내려가면 빈 자리가 많아도 내려가기 귀찮은지 통로에 세우는 이기적인 사람들 정말 분노유발자들이죠.
대단지 아파트 사는데 빡칠 때가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