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의 대형 트레일러인 "액토러스" 를 기반으로 독일의 커스텀 자동차 메이커인 Dembell 이 개발한 "THE MORTORHOME" 이라는 캠핑카 라고 합니다.
운전석을 전부 개방시켜버려 하나의 룸을 만들어 버린게 특징이라네요.
실내내장들은 전부 고급호텔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위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 옵션으로 차량의 하부에 개리지를 둘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처럼 바이크/소형차/스포츠카 를 넣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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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저거사서 여행 안 다닐거 같은데....-_-;;
왜 자기가 운전을...
더군다나 저 사이즈면 트레일러 면허 필요할 거 같은데요...ㅎㄷㄷ
독일인들이 비싼 캠핑카를 몰고 와서는 먹을거는 독일에서 다 사와서 조리해먹고 현지에서 돈 많이 안쓰는 짠돌이 여행객으로 유명하죠ㅋㅋㅋㅋ 근데 저거는 웬만한 캠핑 사이트 주차도 힘들겠네요..
최악이네요. 지역에서 소비를 해줘야 여행객이 환영받는건데
유럽의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물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요
비교 불가인 나라이지만 스위스에 사는 제 친구도 독일까지 차 몰고 가서 장 봐온다네요
그러니 독일인들이야 더 하겠죠
단순히 콜라인데도 차이가 상당하니, 유럽 한정해서는 잘 팔릴 시장인건 맞네요
생각보다는 잘 팔릴겁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IVECO 트레일러 기반 캠핑차량들 많이 봤습니다. 독일에서 온 사람들이었고요. 진짜 제대로 여행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차는 배로 보내고 본인들은 1~2달 전에 동부로 비행기타고 와서 도보로 다닐 곳들은 도보로 다니고, 입항 날짜에 맞춰서 밴쿠버로 가서 그걸 또 다시 차를 타고 동부까지 오더군요 ㄷㄷ
그리고 독일 사람들이 은근히 먹는거만 먹고 새로운걸 안먹어요. 외식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요. 외식할게 없기도하고요.
캠핑카 여행이라는게 느긋하게 맥주마시면서 대충먹고 자연에서 멍때리는거라서 그렇기도합니다.
예 전 그래서 가능하면 고기나 군것지루거리는 현지 상점을 이용합니다. 별것 아닐지라도 도움이ㅜ도리수있도록요. 또 돌아올땐 그곳 하나로마트 로컬푸드를 사옵니다 일주일간 먹을 호박같은것을요
제 주변에도 중장비 면허 있는 부자 있어요 ㅋ
차이가 많네요.
크루즈나 요트나 캠핑카나....아직은 우리 산업이 미비한가 봅니다.
북한을 통해 중국, 러시아로 갈수있다면 달라질겁니다
쿨쿨 자고 일어나면 목적지 도착해있구요.
요즘은 그래서 응가를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주는 캠핑카용 변기가 나왔습니다!!!!
그 변기값이 700만원이랍니다!!!!!!
저런 캥핑카는 그레이, 블랙탱크가 따로 있어서 배관만 연결하면 돼요.
허허... 허허허... 허허허허...
악트로스 입니다
부자도 여기저기 여행하고 싶은데 호텔 체크인,아웃 귀찮아서 저런거 선호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뒷 바퀴 위치때문에 차가 안들어갈 것 같은데 되나보군요
역시 한국인의 차는 화이트죠...ㅎㅎ
https://smartstore.naver.com/likeauto/products/5640642333 방법에 놀라고 가격에 또 놀라네요
비슷한 사이즈의 미국식은 하나만 보면 굉장히 좋아 보이는데
비교하면 할수록 다른 하나가 허접보이는 마법에 걸리더군요.
그리고, 도면이 있는 모델은,
세면대 크기와 비교해서 유추해보자면.... 세탁기와 건조기가 들어갈 공간이 안 보이고
계절옷을 보관할 공간들도 미국식에 비해 부족해 보이는걸 보니..
풀타임용이 아니고 주말용이 아닌가도 싶네요.
진짜 부자인지 생각해봅시다.
유학 초기시절 독일에서 스페인까지 캠핑카로 여행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월소득이 젊은이들보다 높아요. 캠핑카며 스포츠카 주 소비층이 은퇴한 노인들입니다.
전문인력이 부족해서 은퇴해도 간간이 휴가간 담당자 대신해서 알바도하고 그래요.
저런 캠핑카사서 여름동안 서너달 여행하면 호텔에서 자는거보다 싸고 경치도 더 좋은데서 자고
캠핑장 시설도 잘되있고, 왠만한 관광지 주변에 캠핑카 주차장이 거의 다 있고, 식비도 절감하고 장점이 많아요.
부럽기만 합니다.
요트는 멀리 못가자나요.